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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났더니 군입대;;;;;;;;;;;;;;;

전명중 |2011.02.22 23:37
조회 62 |추천 0

안녕하세요 톡커님들ㅋ

 

맨날 눈팅만하다가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역시 판은 음슴체를 안쓰면 어색해ㅋ

 

음슴체를 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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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물한살의 평범한 대학생임ㅋ

 

 

학교에는 "국가근로장학생"이라고 학교에서 일하면서 돈을받는 일이 있는데

 

 

난 일년정도를 꾸준히 해오고있음ㅋ 방학때도 일을하러 나가야 하는거라 여느때와 다름없이

 

 

같이 일하는 친구를 만나서 함께 출근하고있었음

 

 

같이 길을 걸으며 평소처럼 개드립으로 판을치고있는데 갑자기 군대 이야기가 나온거임

 

 

난 이미 4월 19일로 확정이 된 상태라 자신있게 4월 중순에 간다고 이야기를 했고

 

 

친구는 3월 말에 간다며 내가 너무 늦는게 아니냐며 날 걱정하는 듯한 눈빛으로 쳐다봤음

 

 

하지만 이 날짜는 철저히 계산된 날짜라 복학이 늦을일은 전혀 없기에 2월까지 일을하고

 

 

3월 한달을 흥청망청 놀다가 4월에 군대에 가려고했ㅋ음ㅋ

 

 

그런데 이때 갑자기 문자가 온거임

 

 

아침부터 왠 문자냐ㅋ 하면서 핸드폰을 보는데 병무청에서 온 문자였음

 

 

갑자기 무슨 최종합격이 됐다면서 8일뒤인 3월2일날 현역병으로 입영하라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왓더 ㅍ

 

 

너무 당황해서 학교까지 한번도 쉬지않고 뛰어가 조교실에 있는 학생용 컴퓨터로 병무청에 들어갔음

 

 

조회를 해보니 3월2일과 4월 19일 둘다 합격이 되어있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무청에 전화를 해서 당당하게 물어봤음

 

 

나 : 저 합격이 두개가 되어있어서 하나를 취소하려고 하는데요

 

 

병무청안내원(?) : 아 네 주민등록번호좀 말씀해 주시겠어요?^^

 

 

나 : 91xxxx-xxxxxxx 요ㅋ

 

 

병무청안내원 : 아 3월2일이랑 4월 19일이 되어있네요

 

 

나 : 네 ㅎㅎ 3월2일걸 취소하려고 하는데요 ~

 

 

병무청안내원 : 3월 것은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어쩌고 저쩌고 블라블라 4월19일것은 자동으로 취소어쩌고

 

 

나 : 헐ㅋ

 

 

.................................................................아ㅋ

 

 

졸지에 일주일가량 뒤에 군대가게 생김ㅋ

 

 

오늘 일하는데 같이 일하는친구가 거의 다 해줌;;;;;;;;;;;;;;;;;

 

 

완전 측은하게 바라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 동정하지 마 thㅔ요

 

 

ㅠㅠ

 

 

다녀올게요 충ㅋ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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