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100일 조금 넘은 커플입니다...
만나진 얼마 안되었지만,,주변에서 너흰 일년 넘게 만난것 같다는 등,,
정말 편한사이였습니다.
매 주말마다 같이 했었고,,,처음 만난 달은 하루도 빠짐없이 마치면 저 일하는곳에 델러오고
맛있는거 먹으러가고,,,정말 좋았습니다...
단..흠이 있었다면 이오빠는 친구를 정말 중요시 하는 사람이였습니다.
항상 친구들과 주말을 같이했고 항상 거기에 저를 델갔었고, 항상 놀러도 같이 갔었고,,
순위를 따지자면 1순위는 항상 친구였고 2순위가 저였던거 같네요,,
요근래 일주일전부터 연락이 뜸했습니다.. 일마치고나서도 전화는 오지도않았고,,
물론 제가 걸어도 받지도 않았습니다...하지만 일할때,,낮에만큼은 잘 받았습니다.
오빠가 일하는곳이 제가 일하는곳에 하청업체라,,,사무실 전화만큼은 잘받았거든요,,
그래서,,,물었습니다...어제,,,전화로,,,
왜 그러냐고 도대체 요즘 머가 문제냐고,,,
그랬더니 저를 포기했답니다...
사실 12일 원래 저랑 같이 가기로했던 친구들과의 일정을 혼자 갔다 오겠다더군요,,
그래서,,갔다오라했습니다. 그다음날 보기로하고,,,
그다음날 델러왔는데,,,대뜸 자기 친구 여자친구가 너무 이뻐보이더라면서,,무슨말인지 아냐 그러더라구요,,,
놀러가서 제가 제대로 치운적도 없고 버릇도 없이 굴었다고,,
하지만 저 정말 제 생각이지만 친구들한테 버릇없이 군적은 없습니다.
오빠가 화나게 해서 오빠한테 화나서 뚱해있긴 했지만,, 친구들한테만큼은 버릇없이 군적없습니다. 그말에 화나서 친구들 만나러 간자리에서도 차에서 내리지 않았습니다.
차창문 너머로 인사하고 가만있었어요,,그래도 나중엔 잘 놀다왔는데,,
그중 한명이 싸가지 없다고 담부터 데려오지 말라 그랬다네요,,,
그럴려고 했던건 아닌데,,그렇게 보이고 싶었던건 아닌데,,
괜한 자존심 부리다 다 잃은듯한 기분입니다...
일단 오빠가 맘 떠났다는거 힘들게 잡긴했지만,,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오빠친구들에게도 사과하고 싶다고 이번주 토욜 만날때 데려가달라해도,,,
그것만큼은 안되겠다며 화를 내네요,,,
한번쯤 만회할수있는 자리는 만들어줄줄 알았는데,,,
자기가 다시 내 손을 잡은건 맞지만 그걸로 만족하라고 하더군요,,
주말엔 항상 친구들고 함께하는 그사람인데,,,
그냥 만나지 말자는 말로 들리기도 하고,,,
붙잡긴 했지만 다 잡히지 않은 오빠의 모습에 눈물만 납니다.....
일단 오빠친구들에게 그동안 버릇없이 굴어서 미안했다고 제 행동때문에 화난거 있음 죄송하다고
문자는 다 보냈구요,,,앞으로가 문제입니다...어떻게해야 오빠맘을 풀수있을까요,,
어떤 방법이 좋은걸까요,,,
혜어지는게 답은 맞는거지만,,그러기엔 제마음이 너무 큽니다.....
조언좀 부탁드릴꼐요,,,혜어지라는 그런말 말고,,,
친구를 정말 중요시하는 애인한테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좀 부탁드릴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