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고2 되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오늘 있었던 어이없는 버스기사에 대해서 쓸려고 하는데요.
평소 눈팅만 하다가 처음 써보는 거라 어색하지만
톡이라면 필수조건인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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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앞에서도 말했듯이 평범한 학생 임으로 학원을 가기 위해 버스를 타러 정류장에갔음..
발산역(강서구) 쪽 버스 정류장이었는데 마침 642 버스가 바로 왔음..
그래서 서둘러 탔는데 마침 그 버스 오른쪽 앞 바퀴 위로 튀어나온 의자(?)가 비어있일래
바로 가서 앉아서 남은 학원 숙제를 하고 있었음...
그리고 얼마나 지났을까 '등촌중학교' 정류장에 도착했는데..
버스가 신호에 걸려서 멈춘거임...
그래서 잠시 고개를 들고 문 쪽을 봤는데...
거기에 장애인이 서계시는거임,,
(솔직히 정신지체?... 장애인들 중에 딱 보면 아는 그런 장애인분들 있잖아요...
그런 분이 문앞에 계셨음)
아무튼 그분이 바로 문앞에서 열어 달라도 문도 두들기길래
저는 기사아저씨가 미처 못보는건가 싶어서 하고 기사 아저씨를 봤음..
근데,, 기사아저씨는 버스 문여는 레버위에 손 올려놓으시고 그 장애인을 뻔히 바라보더니
손짓으로 가라고(나쁘게 말해서 꺼지라고) 하시는 거임!!
전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 기사 아저씨를 뻔히 쳐다봤는데 한심하다는? 그런 표정을 짓고
그냥 손짓하며 꺼지라고 하고있는거임...
그랬더니 그 장애인이 아마 버스 번호 확인 할려고 잠시 뒤로 갔는데
마침 파란불이되서 버스기사 아저씨가 바로 출발함....
완전 어이없고 버스기사 미친거 아님?????????????????????????????????/
솔직히 가만히 보기만 했던 내가 잘했다는것은 아님!!!!!
그치만 이건 아니잖슴???????????????????????????????????????????
진짜 그이후에 내릴때 버스기사 이름표 봣는데!!
오늘 642버스 4시 30분쯤 등촌중학교 역 지나간 강x옥 기사님ㅡㅡ 정신차리세요
장애인도 사람입니다...........
물론 장애인이 타는게 유쾌한 일은 아니지만서도 대놓고 승차거부라뇨ㅡㅡ
진짜 그때 가만히 보기만 했던 제가 너무 한심하고 후회됩니다 ㅜㅜ
암튼!!!!!!!!!!!!!!! 그 버스기사 주의하세요!!!!!
지금 그 버스회사에 그 버스기사 신고하고 오는 길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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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화난 마음에 막써서 읽기 좀 그렇네요...
암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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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오해하시는 분들이 몇분 계신것 같은데요!!
그분은 정류장에 있으셨어요!!!
이게 일반적인 신호등이 아니라~~
중앙버스차도로라 신호 걸려도 계속 정류장입니다....
오해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