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한번 해봤음
신랑이 너무 멋있어 보일때~
1. 내가 코골거나 방구뀐것을 흉내내면서 귀엽다고 말해줄때
(우리자기 엄청 피곤했나봐, 우리자기 엄청 가스찼나봐 등등 꼭 짚고 넘어감, 자다가 방구끼는거 웃겨죽겠다고)
2. 눈은 감고 잠이 들어서도 손은 재워주고 있을때
(무의식중에서도 날 재워준다는 일념으로 함, 본인은 기억못함)
3. 명품백 사러 간날, 전화로 장모님것까지 꼭 사오라고 신신당부할때
(결국 내꺼랑 엄마꺼까지 두개 사고 허리 휘어짐)
4. 자다가 다리가 폭폭 쑤신다고 했더니, 영차하고 일어나서 졸린눈 비비며 하품하면서
다리 주물러줄때
(한손으로 주물주물했지만, 그래도 나름 시원했음)
5. 아직 아기가 없는데 갓난쟁이 우리언니아기 안고는 자기 아기처럼 좋아하면서 해맑게 웃을때
(우리조카한테 예쁜옷 많이 사다줌)
6. 제사날 시댁가서 저녁밥 3번차린거 설겆이 다 해주고, 옆에서 이모님이
" 00야~니가 왜 설겆이 하냐"(남자가설겆이한다고) 고 한마디 하니깐
"요즘남자여자가 어딨어요~요즘엔 이런거 안하면 쫒겨나요~ㅎㅎ" 하면서 너털웃음 웃을때
7. (19금)찌찌에 집착증보일때
언제 어디서 어떤자세로도 만질수 있음을 몸소 증명함, 자기꺼라고 박박 우기면서,,엄청 귀여움.ㅋㅋ
8. 일단 객관적으로 정말 잘생겼는데 본인은 전혀 모를때
떡벌어진 어깨와 롱다리(키 187에 몸무게 80, 체대출신의 와~멋있다 형임)가 드러나는 옷을 입고도 아무렇지 않은척(본인은 진짜 아무렇지 않음) 왔다갔다할때-너무 자랑질임??재수없음??
9. 내가 동창모임등 약속있으면 약속장소앞에 차 대놓고 DMB보면서 졸려하면서 한없이 기다려줄때
(우리신랑 술 전혀 못마심, 같이가면 나도불편, 신랑도불편, 자기는 차안에 혼자있는게 더 좋다고함--^
우리 신랑 대인기피? 성격장애? 그래도 이럴때 멋있음)
10. 나도 상상에 맡김
(이것저것 시도해보자고 하면 기억했다가 다음번 관계때 꼭 시도함, 죽이되든 밥이되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