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양에 사는 19살 굿맨 이예여 ㅋ
판을 처음쓰는거라 ; 어떤 방식으로 써야 됄지 몰르겠네요 ㅋ
미숙한 음씀체는 눈감아주기 ㅋㅋ
;어캐하는건지 몰라서 바로 ㄱㄱ
처음에 써놨지만 저는 하루하루가 시한부 인생같은 수험생임ㅋㅋ
하는것도 없이 하루하루가면 떨림;
저는 어머니한테 수험생티라도 낼라고 도서관에 다님ㅋㅋ 그냥 다님 ㅋㅋ
우선 도서관에 가면 공부가안됨ㅡㅡ;
물론 집에서도 안됨 ㅋㅋ
그날도 그렇게 하루를 또 도서관에서 낭비하려 출발할라고 버스정류장에 도착함
버스정류장에 도착한 순간 나는 얼음이 되버렷음.. 이세상 아름답다는 뜻의 수식어들을
다가져다 붙여도 모자랄 엄청난 여신이 버스정류장에 강아지를 들고 있는거임..
그냥 .... 최고ㅋ 굿여신이였음...
나는 19년 인생처음으로 강아지가 부러웠음...
그 강아지의 표정도 "나 부럽지?"라는 표정으로 나를 봄
강아지도 인정하는 미모였음; 당장 강아지와 영혼이 바뀌었으면 좋겟다고 생각하고 잇엇음 ㅋㅋ
나는 미치도록 그여신님한테 말을 걸고 싶었음..
제발..신이시여 아무 구실이라도..말을 걸고싶단맘에
계속 여신이 핸드폰이라도 떨구길..이라고 빌었지만 ㅋ
신은 날버렸음..이라고 생각하는 동시에
내 인생에서 별로 도움될것같지는 않았던 그때 집에서 외로이 있을 Hip(히프)가 생각남
Hip(엉덩이)는 강아지이름임ㅋㅋ
신은 날 버리지 않았음 그여신과 나의 사이는 강아지로 가까워졌다고 느꼇음 ㅋㅋ
그리고 그여신님한테 다가가 말을 걸었음 ㅋㅋ
"저기..저도 강아지 키우는데.." ㅋㅋㅋ 뭐가 가까워진건지... 그여신님은
"아 예,,"라고 바로 그자리를 떠나심..(내가 생각해도 이건쫌 아니었음;;ㅋㅋㅋ)
그여신님의 뒷모습을 보면서 눈물을 훔침... 그렇게 몇일이 흐르고
난 그여신님을 잊어갈쯤에 나는 고3 수험생으로써 과외를 하러 걸어가는도중이였음 ㅋㅋ
과외가는길에 좀 큰 공원이 있는데 난 그공원을 마치 CF의 한장면처럼 걷고있었음ㅋㅋ
근데 저기 앞에서 세상의 모든 아름답다는 수식어를 붙여도 표현못할 여신님이 CF처럼 강아지와
산책을 하고계시는거임..내눈을 의심하지도 않고 난 그여신님과 같은방향으로 걷고있었음 ㅋㅋ
과외 반대편으로 .. 여신님과 한바퀴를
같이돌았음 ㅋㅋ
그런데 계속 같은방향으로 가다보니 이상함을 느꼇는지 여신님이 날 빤히 쳐다보다가
"저기 어디서 뵌적 있으시죠?" 라고 말하시는거임..
내생에서 최고로 듣기 좋은 목소리로 물어보셔서
"저 몇일전에 버스정류장에서 저도 강아지키운다고 했던 사람이예요" 라고 대답함ㅋㅋ
그리고 나는 아..나를 스토커로 생각하시면 어떻하지..라고 속으로 걱정을 하기시작했음ㅋㅋ
그여신님이 "아 그랬구나.. 어디서 많이봤다해서요 어디가세요?" 라고 이 추운 겨울날에 굳은몸을
살며시 풀어주는 따스한 미소를 띄우며 아름다운 목소리로 물어보시고 도망가지 않으시는거임;
역시 여신이군이라고 생각하고
"저 지금 과외가는 길이예요 하하"나도 썩은 미소를 띄면서 대답함 ㅋㅋ
"아 학생이시구나..자주 뵙네요"이라고 여신님이 대답하심 ㅋㅋ
"예 저여기 근처살아요 샛X 한X이요"라고 나의 주소를 말하니깐
그여신님도 놀라면서 "저도 거기살아요 그래서 낮이 익었나봐요"
라면서 오고간 대화로 그 여신님이 24살이란것도 알아냄.
그리고 과외가는 신호등에서 헤어짐..
근데 그여신님의 뒷모습을 보니까 내발은 신호등을 건너지않고 여신님과는 반대방향으로 돌기시작함
먼말인지 알겠음?? 왜 공원 한바퀴도는 그런거 있잖슴 ㅋㅋㅋㅋ
ㅋㅋ만날라고 ㅋㅋ 결국 만났음 ㅋㅋ 여신님이 놀라더니
"어 왜 여기있어 과외는??"나는 대책없이 돌아서
변명이라고 생각한것 따위는 없엇음 그냥 말이 튀어 나온게
"저저저도 저희개 가지고 나올라고요"
나는 그여신이 말한 과외는 귀에 들어오지도 않앗음 ㅋㅋ
나는 급속도로 얼굴이 빨게지기 시작했고 그 여신님도 웃음이 삐져나오려고 하는 표정으로;;ㅋㅋ
"응 가지고 나왘ㅋㅋㅋ과외잘갘ㅋㅋ"라고 말하고 얼른 뛰어가심;...
제가 생각해도 이건머 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그날 과외를 가지않았음..집에서 나와서 그냥 공원 3바퀴를 돌고 집으로 들어감..ㅋㅋㅋ
그리고 몇일후 과외가 있어서 과외를 끝마치고 여자인친구와 파스타를 먹기로 해서 역으로 갔음
약속시간은 1시... 전화를 했는데 1시 40분까지 나오라 했음..
과외를 끝나고 걸어가던 도중이였기에 그냥 집들리지 않고 바로 역으로 갔음 1시 20분임..
그냥 둘러보고있는데 그여신님을 만났음..그여신님 남자친구왘ㅋㅋㅋㅡㅡ
그여신님이 날 보고 "어 또 보네 ? 여기서 뭐해"라고 말을 걸어주심..
난 "친구 기달려요 밥먹게요"라고 대답함..
그여신님은 그리고 남자친구와 떠낫는데 여자인친구가 2시로 시간을 미루고.. 2시20분..2시30분..
그 여신님과 남자친구를 보기 민망해 피해다녔는데... 내가 피해다니는 곳마다 마주쳤고;;
그여신님은 마지막에
"병X 찐X 새Xㅋㅋㅋㅋㅋ할짓존난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표정을 남기시고 더이상
나의 앞에서는 보이질 않았음..
그리고.. 친구를 만나서 파스타를 먹고.. 로맨스는..없고 ㅋ..로맨스ㅋ;ㅋㅋ 굿 --
난 추천하면 여드름 사라지고 살빠지고 머 이런건 하지않겠음 ㅡㅡ 솔직히 내가 읽다보면 저거좀 안했으면 좋겠다 싶었으니까 ㅡㅡ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