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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도서관여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글올린거 요기 옆에 링크걸어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제쳐두고 우선 후기부터 쓸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제가 이렇게 웃는거 보고 눈치까는 사람 잇을텐데 ㅎㅎㅎ

 

 

도서관갔는데................그사람이 없는거임........

그 지정석......에 다른사람이 앉아있어 .........평상시보다 훨씬 신경쓰고

두근두근 심장 터질것처럼 겨우겨우 맘잡고 갔는데

그사람이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뭐지????? 하고 멍때리고 있는데..왠지 느낌상 안올거같은 느낌인거에요..

 

그래서 진짜 완전 울듯한 ㅅ심정으로 한 10분 있따가 바로

짐싸들고 1층으로 내려왔어요

도서관 밖에 바로  벤치있거든요...거기서 친구랑 통화를 했죠

친구도 물론 그사람의 정체를 아는터라 내가도서관에 왔는데 그사람이 없다

정말   x같다 라는 식의 통화를 하고있는데 어두워서잘보이진 않았는데

누가 점점 오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까이올떄까지긴가민가했는데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고 매무새 다시 하고

신경안쓰는척 친구한테 혹시나  통화내용 들으면 안되니까 다른내용으로

통화하는척하다가

그사람하고 눈 한번 마주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전화 끊었져

작전을 개시해야하기 때문에....

근데 너무 떨려서 또 바로 올라가면 티나니까

1층 화장실에서 향수도 좀 뿌리고 머리도 좀 정리하고 화장도 좀고치고

거울을 수십번도 더보고 딱 도서관에 올라가려고 하는순간

친구한테 ㅡㅡ다시 전화와서 아까 그자리 벤치로 다시 갔어여 ㅋㅋㅋ

 

근데 그남자가 다시 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올일이없는데

굳이 담배피거나 이럴려면 다른쪽으로 가고 내가 있는 벤치쪽은

진짜 아무것도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마설마하고

또 전화를 끊고 걍 문자하는척했는데

 

한참 자기도 뭐 폰 만지작만지작 거리더니 이쪽으로 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완전 이거 뭐지???? 어떻게..이러고있는데

 

그사람이 ..............난 문자보고있었음

 

"저기요"

"네?????"

 

"왜 계속 여기계세요..공부안하세요??ㅋㅋㅋㅋ"

"네??>무슨말씀이세요??"       ( 모르는척)

"제가 말걸어서 기분 상하신거 아니죠? 여기 어두운데 아까부터 혼자계시는것같아서.."

 

"ㅋㅋㅋㅋ아 통화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자연스럽게 계속 얘기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먼저 들이댈라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가 통했나 봐요 ㅠㅠ

저지금도 떨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우니까 들어가자고 해서 1층안에 들어가서 얘기하고

왜케 속눈썹이 기냐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장한건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너무 얘기만 하다보면..;;쉽게 응해주면

쉬운여자될것같아서 공부해야된다고 그랬더니

 

그러자며 들어가고 집에 갈때 같이 가자고 ㅋㅋㅋㅋㅋ데려다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들어가서 친구랑 줄기차게 문자 해대고 ㅠㅠㅠㅠㅠㅠㅠ다시 혼자 몰래빠져나와서

친구랑 통화하고 ㅠㅠ진짜 훈남 ......키도 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눈썹 빤히 볼때 진짜 심장 터지는줄.....

 

암튼 걍 얘기한번 했는데 집에 가야되는데 (버스때문에_)

번호도 모르고 뭐라고 해야될지 몰라서 에라 내가 집에가는거 보면

알아서 따라 나오겠지 하고

일부로 책 챙기는 소리 팍팍 내면서 빠져나왔는데

아니나 다를까 따라나오더라구 요 ㅠㅠㅠㅠㅠㅠ

같이 걷는데 왠지 나보다 키도 크고 등치도 크고 너무 남자같아서

내가 보호받는듯한 기분들어서 무지 설렛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목소리도 쩔고

매너도 몸에 베어있는것같고....진짜 생긴것도 잘생겼지만

흔히 말하는 나쁜남자는 아닌것같고 ㅠㅠㅠㅠ

 

그래서 잠깐 기다렸따가 버스정류장까지 얘기하면서 오고

 

뭐 솔직히 눈마주친거 그남자가 다 알고있떠라구요 ㅋㅋ

무슨공부하냐..몇살이냐 .. 알고보니 나보다 2살 많고 ㅋㅋ

바로 걍 오빠라고 해버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우임)

왜케 도서관에 이쁘게 하고 오냐고 뭐 그러고 ㅋㅋㅋㅋㅋㅋㅋ

집가는길 안무섭냐 그러고

데려다주고 자기는 택시타고 가면 된다기에

무슨 남자친구도 아닌데 그러냐면서 됬다고 그러고

 

결국 그 오빠가 번호 물어봐서 알려주고

지금까지 문자 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정신없어서 막 갈겨써서 ㅡㅡㅡㅋㅋㅋㅋㅋㅋㅋ걍 빨리 쓰고싶은마음에..

진짜 저 학교 2년동안 다니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여태 본사람 베스트 3안에 들정도로

맘에 들거든요 ㅠㅠㅠㅠ

이오빠도 저 버스타자마자 문자 바로 오고 답장해주니까 지금까지 오는데..

 

뭐 자기가 방해된거 아니냐..부담가질꺼 없다..

자기도 친해지고싶었다.. 뭐 이러는데

 

 

솔직히 저도 연애경험 되게 먆고..또 그래보일거에요 아마..이오빠가 보기에 ㅠㅠ..

저만 잘 하면........잘 되겠죠 ?????????????

 

맨날 이렇게 잘 되가다가 어느순간 잘 안되고 상처받았떤 적이 많아서 ㅠㅠㅠㅠㅠ..

 

방금 내일 저녁먹자고 그러는데....이거 응해야 하나요??

밀당같은거 지금순간에 필요없자나요..

 

제가 한달간 기다려왔떤 순간인데!!!!!!!!!!!!!!!!!!!!!!!!!!!!!!!!!!!!!!!!!

ㅠㅠㅠㅠㅠㅠ

 

저 머릿속으로 이오빠랑 사귀고 있거든요??????????????? ㅠㅠㅠㅠㅠㅠ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댓글좀 달아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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