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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만난 첫사랑 그리고 연애Story 2★

자일리톨 |2011.02.26 12:02
조회 389 |추천 2

아이구... 이거 언제까지해서 고3까지 갈수있을련지.. ㅎㅎ

1편에 이어서 2편 지금 바로 갈께요~

 

---------------------------- 2편 -----------------------------

 

나님.. 이제부터 연애발동나기 시작함..

같은반이니 짝꿍만 되면... 더 쉬우니..

 

첫날 자리배정할때 기대를 했지만..

안타깝게도 짝꿍은 되지 못함...

 

그리고 몇달이 지나서....

 

나님 결국 그녀와 짝꿍이 되었음.. ㅋㅋ

처음 같이 앉았을때 우린 아는 사이이긴 했으나..

그렇게 말틀 정도로 친하지는 못했음..

 

그러나 시간은 지날수록.. 우린 친해져가고있음

 

그런데;;...

그녀를 좋아하는 남자가 한명 생겨버린거임...;;

 

나님... 경쟁본능.. 살아나기 시작함;;

그래도 걘 싸움 자주하는 그런 아이였음..

 

소심한 나는 초딩때 싸움가튼거... 안해봄;;

키도 작았음.. 초5학년때 136?? 남자키 치곤... 작은편임;;

내가 반에서 3번째로 작았을거임;; ㅠㅠ

 

어느날 그 여자애랑 나랑 그 친구랑 하교를 가치하게됨..

하교길은 같은 방향이라서 셋이서 얘기하다가..

 

나님과 그 친구.. 고백을 하게됨;;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는 상황이었음 ㅋㅋ

 

남자둘이서 동시에 고백을 하니 원...

 

우린 우리둘중에 맘에 드는 사람이 있냐고 물으니

있다는거임!!

 

그녀가 생각해본뒤에..

 

오늘밤에 내가 좋아하는 남자한테 전화를 하겠다는거임

그래서 나님과 그친구 집전화번호 알려줌 (폰이 없어서...;;)

 

그렇게 나는 밤이 되자 전화기 앞에만 앉고 기다림..

그러다가 결국!!

 

오! 하느님,부처님,관세음보살님 ㅠㅠㅠㅠ

나님한테 전화가 온거임!!ㅠㅠㅠㅠ

 

그 후로 우린 반에서 공식커플이 되었음

 

나님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키가 매우 작은편임..

그런데 그녀는 초5학년때 키가 160이 넘음..

볼때 올려다보아야 할정도..

 

그래서 친구들이 저 매우 놀림

꼬맹이가 걔랑 사귀냐고.. 전 할말없음..

 

그래도 그녀가 그렇게 좋은걸 뿌리칠수 없기에

나는 신경쓰지않았음

그녀도 그런 나를 진정 사랑해주는거 같았음

 

언제 한번은 여자선생님께서

그녀에게 '너는 남친 어디가 좋아~?'이렇게 물어보심;;

 

나와 그녀는 소심한 A형성격이라... 그녀 얼굴 빨개짐..

나도 멀리서 보면서 속타들어가고... ㅠㅠ

 

나님과 그녀는 집도 걸어서 5분거리라..

매일 저녁 7시에 피아노학원 끝나면

 

나님은 그녀를 만나러 집앞 골목에 놀러감

그럴때면 그녀도 밖에 나와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놀음^^

 

소풍다녀와서 서로 산 물건들 주고받고

교환편지도 쓰고 나름 다른 커플들 부럽지 않게 사귀었음~

 

그렇게 우린 이런저런 추억을 쌓으며

초등학교 5학년 시절을 마무리할때쯤...

 

소풍을 한번 가게됨

 

우리여친이 여자답게

친구들이랑 자리잡고 고무줄 한번 뛰어주심

다리도 길어서 정말 잘함..

 

나는 나대로 남자애들이랑 뛰어놀면서

몇번씩 힐끗힐끗 쳐다보기만함

 

차마 가치놀면 남자애들이 놀리는것 때문에..

같이 놀지는 못함.. ㅋ 그녀도 그런 시선을 느끼는거 같았음

 

뛰어놀다가... 좀 쉴겸 우리 담임선생님한테 가서 장난좀 침.. ㅋ

담임선생님도 놀아주다가 선생님이 저한테 살짝 말해주심

 

'니 여친 6학년때 전학간다더라~'

 

엥? 이건 뭔소리??... 이제 시작하고있는데..

이제 6학년 다되어가는데

전학이라니??

 

나님 그말듣고 집에 와서 정말 많이 울음..

그녀는 나한테 그런 말 한번도 한적 없음..

 

그런데 나님... 순진하고 그녀는 그런말이 없었기에

선생님이 놀리려고 한말이겠지 했음

그래서 그냥 넘겼는데

 

결국 6학년이 되어 처음 반에 들어설때

그녀가 안보이는 거임..

 

우리초교는 한 학년에 반이 3개 뿐이었음...

나님 미친듯이 이반저반 가서 찾아봄..

보이지않음;;

 

진짜 전학갔다는게 실감이 됨..

 

그런 나를 보고 친구들이

'야야 빨리 전화해서 오라고해 ㅋㅋㅋ'

이랫음..

 

아참.. 내가 이 생각을 왜 못했을까..

바로 학교전화로 전화해봄

 

그런데 여친이가 받는거임!!

 

나님 너 뭐하냐고 빨리 오라고 말했더니

지금 나가는 중이라함

 

학교에 늦게온 그녀는

그날 나에게 잘있어라고 말한뒤

 

다음날부터는 우리학교에서 볼수없었음..

그리고 집도 이사가서 전화번호 바뀜

 

그러나 나님의 그녀사랑은 아직 끝나지 않았음

 

-------------3편 계속----------

 

긴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죄송하구요~

댓글 많이많이 달아줘요 ㅠㅠ ㅋ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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