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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 세명과 사는 우리집 이야기@@@@@

누나다 |2011.02.26 18:06
조회 271 |추천 0

 

 

 

안녕하세요~

방학 얼마 안남아 슬퍼하며 하루종일 판에서 죽치고 있는

대한민국으 ㅣ건강한 여학생임다 안녕

요즘 대세라는 음슴체로 바로 ㄱㄱ 하겠음!!!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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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판계의 강동원 현빈 원빈으로 불리시는 세명의 오빠님들!!!!

어린양님의 우리집엔 오빠가 세명인데ㅋㅋㅋ 판을 즐겨보다 같은 형제 세명 있는건데

저 오빠님들을 보다 내 동생들을 보게되니 내가 불쌍해서 쓰게됨ㅋㅋㅋ

그냥 자기만족으로 쓰는거니까 댓글 없고 추천수 없어도 난 괜찮음ㅎㅎ

좀 뻘쭘하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우리집은 남동생이 세명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두살 차이나는 남동생 한명

나랑 네살 차이나는 남동생 한명

마지막으로 나랑 열두살 차이나는 남동생 한명임

 

 

 

 

 

 

 

 

 

 

 

난 주로 나랑 열두살 차이나는 남동생이랑 집에 같이 있는 시간이 많음

막내동생은 아직 아기시절의 변비에서

벗어나지 못한 불쌍한 아이임 슬픔

 

 

 

 

막내동생은 변비에 의한 응가가 마려울때면 '누나 똥마려워' 라고

하지 않고 '누나 추워ㅠㅠㅠㅠ' 라고 함. 왜냐?

지금 보다 변비가 더 심했을 때 괄약근에 힘을 줘 대략 몸을 5 자 자세처럼

만든뒤 다리를 동동 차면서 '아빠/엄마 똥ㅠㅠ똥ㅠㅠㅠㅠㅠㅠ' 이라고 말하면

아빠는 막내동생 을 허벅지 사이에 앉힌 뒤 종아리 아래를 붙잡고

똥이 잘나오는 자세를 만들어서 똥을 일부러 긁어? 냈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똥을 아프게 싸야했음ㅠㅠ

그래서 막내동생은 똥이 마려울때 똥이 마렵다고 잘 안하는 아이임

 

 

 

 

 

 

 

 

 

 

아무튼 그 날도 막내동생이 변비 때문에 배 아파 하고 있을 때 였음

난 방에있고 막내종생은 안방에서 파워레인저 를 보고있었음

근데 막내동생이 강아지처럼 끙끙 대면서 '누나 추워ㅠㅠㅠ'

라고 하는거임

난 헐레벌떡 방에서 뛰처ㅕ나와 막내동생 한테 가서

 

누나~손은~약~~손!!  막내동생~배는~~똥!!배!!!

 

라는 옛노래를 불러주면서 배를 문질러 줬음

그럼 슬슬 괄약근 문이 열리기 시작함 짱

이때 포인트는 막내 괄약근이 완전히 열릴 타이밍을 잘 보고

막내를 쌀가마니 들듯 들쳐메고 화장실로 가서 변기에

앉혀야 한다는 거임!!

 

 

 

 

 

 

 

 

 

 

 

 

그.런.데 그 날 따라 난 그 타이밍을 잘 찾지 못했음ㄷㄷㄷ

막내으 ㅣ괄약근은 이미 풀리기 시작했고 나는 아직 안방 이었음ㄷㄷㄷ!!!!

 

 

 

 

 

 

 

 

 

 

 

 

 

OMG!!!!!!!!!!!!!!!!땀찍땀찍땀찍땀찍땀찍

 

 

 

 

 

 

 

 

 

 

 

 

응가 나올때 잘나오라고 시원하게 까둔 엉덩이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하더니 점점 뭔가가 흘러 나오는 것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님 그때 ㄱ그거 치우느라 진짜 죽는줄 알았음

진짜 다섯걸음을 한발뛰기 할 때 처럼

폴짝 폴짝 뛰어서 막내를 화장실 변기에 내려 놨을 때는

이미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넌 후 였음

 

 

 

 

 

 

바닥엔 토기 똥같은 게 굴러다니고

듬성듬성 큰 덩어리도 보이고

나는 그걸 코를 꼭 막고 봉투에 담에 변기통에 넣었음

진심 그 양과 크기르 ㄹ보고 그 작은 배에 그 양의 응가가 들어있는게

신기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내 엉덩이를 다 씻긴 후에 팬티를 입히고 막내랑 같이

화장실을 나섰음

그때 까진 정말 기분이 홀가분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화장실 문을 닫는데 내 발에 뭔가 물컹한게 밟히는 거임ㅋㅋㅋㅋㅋ

 

 

 

 

 

 

 

 

 

'꺄악!!!!!!!!!!!!!!!!!!!!!!!!!!!!!!!!!!!!!!'오우

 

 

 

 

 

 

 

 

 

 

이쯤 오면 누구나 다 예상 하겠지만 난 그걸 밟았음

맞음 그건 바로 막내의 누런 응가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소리지르는 소리에 나도 울고 내 동생도 울었음

난 내 발과 바닥에 범벅이된 그걸 치우고 동생을 달랬음

 

 

 

 

 

 

 

 

 

그날 나 발 백번은 넘게 씻었을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냄새 없앨라고 비누로 씻고 치약도 발라보고 샴푸로도 씻어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또 막내와의 에피소드임

 

 

 

 

 

막내 또래 남자 애들이 그러하듯 남자애들의 흥미는

 

 

 

 

 

 

 

빠방→ 공 → 파워레인저 순으로 넘어감 (우리집만 그런걸수도있음ㅋㅋ)

 

 

 

 

 

 

자동차 장남감에 이어 공으로 흥미를 돌린 막내는

자기 몸에도 공 비슷한게 있단걸 알아냄

갑자기 엄마! 엄마!!! 하면서 엄마랑 가족들을 부르더니

자기 몸에 공이 있다고 하는거임

 

 

 

 

 

 

 

 

엄마가 공이 어딨는데???

하니까 막내는 자신있게 바지를 내려서

손을 거기로 갖다 대는 겨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글 동글 한게 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진짜 뒤집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우리집은 가족이 여섯명임

그래서 칫솔이 집에 좀 많은데 한컵에다 놓으면

칫솔 위생상 안좋을 수도 있고 해서 어디서 받아온

전기 칫솔꽂이에다 칫솔을 꽂아놈

 

 

 

 

 

 

 

 

 

근데 이놈의 칫솔에 대한 이해 할 수 없는 미스테리가

생긴 거임!!!

 

 

 

 

 

 

 

 

 

 

 

보통 어젯밤에 양치를 하고 칫솔을 꽂아놓으면

자고 일어난 날 아침이나 낮에 물기가 다 말라 있지 않음?

근데 언제부턴가 엄마랑 내 칫솔엔 365일 물이 마를 기세가 보이지 않는거임

 

 

 

 

 

 

 

 

 

수상했던 엄마는 우리 가족중 누가 칫솔을 갈때

동생들에게 물어봤음

 

 

 

 

 

 

 

 

 

 

 

엄마 - '너네 칫솔 뭐뭐 써?'

 

 

 

 

 

 

 

 

 

첫째동생 - '당연히 다 자기꺼 쓰죠~~'

 

 

 

 

 

 

 

 

 

엄마 - '어떤거 쓰는데? 손가락으로 가르켜 봐'

 

 

 

 

 

 

 

 

 

 

첫째동생 - '이거!!'

 

 

 

 

 

 

 

 

 

 

 

 

..................

...........................

....................당황

 

 

 

 

 

 

 

 

 

 

 

 

 

 

 

야 이 새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내 칫솔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 자기 꺼라고 굳게 믿고 쳤던 칫솔은 바로 내 칫솔 이었던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근 몇개월 동안 첫째동생과 간접키스를 하고 있었던 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난 칫솔 깨끗하게 빠는데 항상 뭐가 껴있더라.......부끄

 

 

 

 

 

 

 

 

 

 

 

 

 

 

 

 

4.

 

난 주말이 되거나 평일에 시간이 남아서

나랑 남동생 셋이 집에 갇혀 있는 날이면

첫째랑 둘째를 밖으로 쫓아내 버림

 

 

 

 

 

 

 

 

막내가 집안 폭풍 어질러 놓으면 짜증나긴 해도

첫째랑 둘째랑 시시한 말싸움 하는것 보단 낫겟지 싶어서

항상 피씨방으로 쫓아냄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막내는 집에 있는 사람이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려는걸

보면 바로 폭풍 울음을 터트림짱

잘은 모르겠지만 예전에 엄마가 일 문열고 밖으로 나가는거

보고 엄청 우울?해 하고 운적이 있었는데 그거때문에 사람이 현관문 밖으로

나가고 집에있는 사람이 나가는게 무서운가 봄

 

 

 

 

 

 

 

동생들이 피씨방으로 가려면 현관문을 통해서 밖으로 나가야 하지 않겠음?

그때 우리집은 흡사 전쟁터가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째랑 둘째가 옷을 입을 때 부터 막내는 불안해짐

형아들 다리에 꼭 눌러붙어서 코알라처럼 안떨어짐

 

 

 

 

 

 

'형아 가디마 가디마 (가지마가지마)!!'

 

 

 

 

 

 

라는 말을 내뱉으며 정말 안 떨어짐

이 때부터 1차ㅏ전쟁이 시작되는 거임

난 필사적으로 막내의 시선을 돌림ㅋㅋ

 

 

 

 

 

 

 

 

 

 

어? 막내야!!! 티비에서 타요한다!!!

 

 

 

 

 

 

 

어? 파워레인저 엔진포쓰 꺼지려 하네? 누나 저거 진짜 끈다????

 

 

 

 

 

 

 

 

 

어? 막내야!!! 형아들이 오면서 칼 다섯개 사온데!!!

 

 

 

 

 

 

 

등등 온갖 뻥과 언변으로 막내를 구슬림

이게 안먹히면 2차 전쟁 작전에 돌입해야함

 

 

 

 

 

 

 

 

 

 

 

그건 바로 내가 화를 내는거임!!!

근데 이건 정말 안먹힘

막내가 기분이 좋을때면 몰라도

정말 왠만하면 안먹힘

 

 

 

 

 

 

 

 

 

 

그래서 난 이걸 금방 포기하고 3차 전쟁 작전에 돌입함

그건 바로!!!!!

 

 

 

 

전쟁영화의 한 장면 처럼 불쌍한 막내르 ㄹ힘으로 떼어낸 뒤

첫째와 둘째들을 향해

 

 

 

 

 

 

 

 

 

'가!!!!! 신ㅂ발 들고 빨리 가!!!!!!! 지금!!!!!!!!!!'

 

 

 

 

 

 

 

 

 

이라고 외치는 것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내가 막내에게 맞고 있는 사이 첫째와 둘째는 신발을 들고

나가서 문을 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띠리릭♪↗

하고 도어락 닫히는 ㄴ소리가 나면 이 전쟁은 끝난거임..휴딴청

 

 

 

 

 

 

 

 

음....이 외에 몇개 더 있는데 기억이 잘안남

가끔씩 와서 써보겠음!!!!!

읽어주셔서 감사+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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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거 많았는데 앞으론 메모르 ㄹ 해놔야겠음ㅋㅋㅋ

쓰고 쭉 보니까 진짜 하낫도 재미가 없네....ㅎㅎ

난 글 재밌게 쓰는 재주가 없나봄

그래도 위에서 말했듯 자기만족을 위해 쓴거니까 난 추천이 없어도 뻘쭘해 하진 않겠음

대신.....삐질거임ㅋㅋㅋㅋㅋㅋㅋ부끄

 

 

 

 

아 맞다 여기 나오는 남자 4명은 남동생 세명고 ㅏ 울 아빠임ㅋㅋㅋ

아빠 에피소드는 적지 못했지만 울 아빤 1박2일속 이승기와 김C처럼 은근은근 웃기며 허당이심ㅋㅋㅋ

다음편 쓰게되면 아빠이야기도 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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