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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여성분 허벅지 만지던아저씨..

김동혁 |2011.03.01 01:43
조회 685 |추천 7

안녕하세요

이제 갓 20살된 꽃다운 남자입니다ㅋㅋ

 

다름이 아니라 오늘 쫌전에 12시 10분쯤?

 

전 친구들하고 오랜만에 놀고 지하철을 타고 집을가고있었어요

 

근데 앞자리에 어느 여성분이 주무시고 계시더라고요 꾸벅꾸벅..

 

전 친구들하고 지하철을타고 가면서 이것저것 얘기하고 가는데요

 

뒷칸에서 어떤 아저씨 한분이 걸어오시더라고요ㅎㅎ

 

그랫더니 그 여자분바로 옆에 앉으시고....

 

분명 자리는많았습니다..

 

뭐 그래도 설마 이생각에 그냥 전 친구들하고 조잘조잘.....

 

근데 쫌있다가 아저씨 께서 다시 일어나셔서 앞칸으로 가시더니

 

1분쯤? 지났을때 다시 오시는거예요

 

또 그 졸고계시는 여자분옆에 앉으시고...

 

분명히 자리는 많았습니다..

 

제가 티비프로 나는형사다, 현장추적사이렌.

 

이런 형사님들나오는 프로를 많이봐서 뭔가 느낌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유심히 쳐다보는데

 

아저씨께서 역시나...  한쪽손을 그 여자분을 향해 슬글슬금 뻗어 나갔습니다...

 

계속 쳐다보다가 전 제 친구들한테 조용히 말했죠

 

본인 : 야 조기봐바..

 

친구1 , 친구2  : 뭐 어디??

 

본인 : 앞에 졸고있는 여자분 옆에 아저씨 손 봐라 ...

 

친구1 , 친구2  : ;;;;;;

 

 

제목소리가 약간컷는지 제 바로옆에계시던 커플 두분이서도 눈치를 채기시작했어요

 

두분이서 속닥속닥....

 

전 바로 카메라 동영상을 촬영할려다가

 

찍는 소리때문에 들킬까봐

 

그냥 보고있엇고요...

 

근데 어느세 저희가 내려야할 경복궁역에 도착하고있었습니다..ㅠㅠ

 

친구 1과 저는 정의심에 불타

 

친구 1은 그옆에 여자분 흔들어 깨우고

 

전 은근히 큰 목소리로 

' 아저씨 아까부터 계속 지켜봤는데  옆에 여자분 허벅지 자꾸 만지지 마세요!  '

 

라고 말했습니다...

 

졸고계시던 여자분은 깜짝 놀라셧는지 당황한 표정을지으시고

 

그 변태 아저씨는 계속 눈감고 계시고....

 

에휴....

 

그렇게 말하고 경복궁역에서 내렸습니다....

 

계속 남아있고 싶엇지만 시간이 너무.....ㅠㅠ

 

 

여자분들! 지하철 밤늦게 조심히 타세요!!!!!!

추천수7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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