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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왔음!![]()
저번탄 댓글 다 읽고오는 길인데
공감해주시는 분도 있고
재밌다고해주시는분도 있고ㅋ
그래서 기분 좋아짐!!!!!!!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 글 홍보해주신다고 했던 님..
전 아무래도상관없음!!!!!!!!!
내 글이 재밌어서 홍보도해주시겠다고 하는거니까
뭐.. 기분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ART
"야 여자가 이렇게 묻히면서 먹고그러냐"
정일우가 저러면서 내 입닦아줬는데..ㅋ
진짜 그때 완전 놀래서 아무말도 못했음
옆에있던 과친구도 덩달아 당황했었음
그냥 뭐묻었다고 말해줘도 되는데
왜 저렇게 일어나서 내 입을 닦아주는지..
화도나고 정일우가 완전 미웠음
근데 정일우가 그 행동을 하자마자
진짜 코가 찡해졌음ㅋ
코가찡해진다는게.. 무슨징조인지 앎?????????ㅋ
눈물이 날려고하는 징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따라 나한테 자꾸 잘해주니까
내 입닦아줬을때 꾹꾹 참았던게 터진느낌이었음
걱정스런말도해주고 술깨는약도사주고 토할때등도두드려주고
이번엔 입까지닦아주니까..ㅋ
터진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고인거 정일우한테 보여주기싫어서
고개팍숙이고 있었음
눈물 안나게 참으려고했는데
정일우가 잘해준게 생각나니까 오히려 눈물이 더났음
근데 내가 우는걸 정일우나 과 친구들이나 몰랐을리가 있음?????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다알았음
그때 내 옆에 장신이도 있었는데 왜그러냐고 막 물어보고그랬음
근데 자꾸 눈물이 나니까ㅋ
무슨 말도 못하겠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앉았던 과 친구가
나는 자꾸울고 애들은 왜그러냐고 물어보고하니까
내손잡고 밖으로 나갔음
밖에 나와서 그 친구한테 안겨서 진짜 더 펑펑울었음
완전 펑.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상한게
울어도 울어도 끝없이 눈물이 났었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장신이가 나와서 과친구한테 나왜우냐고 물어봤는데
과친구가 이유를 어떻게 말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른다고 하고 계속 내 등토닥토닥해줬음
이날 얼마나 길~~~~~~~게 울었는지..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친구한테 안겨서 울고 나서
또 장신이한테 안겨서 울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안겼다고 표현하는건 좀 아닌듯
어깨 감싸주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신이도 이유 안물어보고 계속 어깨 토닥해주고그랬음
그러고보니까ㅋ
장신이 처음으로 매너남행동나왔네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장신이가 토닥토닥ㅋ해주고있는데
정일우가 밖으로 나왔음
일부러 정일우쪽안보고 울었는데 정일우가 장신이한테 말을 걸었음
"얘 왜울어?"
"몰라. 말을 안함"
"아.."
저러면서 다시 가게로들어갔음
정일우가 들어가니까
이제 그만 울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장신이 손 뿌리치고 손으로 얼굴 막 닦았음
하도 울어서 얼굴 완전 따끔따끔 거리고..ㅋ
또 마침 과친구가 내 가방이랑 뭐 그런걸 다 가지고 나왔음
나 집에 보낼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네들이 알아서 내 베터리 찾아서 가방에 넣고
아예 가방을 나한테 줬음
완전 나 보낼 생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날 그렇게 집에 택시타고 나먼저 간거같음
다음날ㅋ
딱 일어났는데 내가 울고불고 한게 다 생각나니까
막 챙피해졌음ㅋ
정일우가 갑자기 나 우는거 보고 어떻게 생각했을까
하고 생각하니까 눈앞이 캄캄해지고.......ㅋ
머릿속은 완전 뒤죽박죽이었음
기억은 왠만하면 다 났는데
그래도 사람심리가ㅋ 술마시고 추태부린 다음날에는
뭔가 더 한거같고 불안하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나 그날은 정일우도 있었던 상황이니까
난 완전 불안감 100배였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봄봄이한테 전화했음
(고민털어놓고 전날 나울때 안아줬던 친구임
이렇게 많이 등장할지 몰라서 호칭안지었는데..ㅎㅎ 좀 많이나오길래 호칭지었음!)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 나어제 많이 울었음?"
"뭐야 기억안나?"
"ㄴㄴ기억나긴나.. 아 나 진짜 쪽팔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어제 진짜 대박많이 울었음 애들 밖에 다 나와서 너 우는거 한번씩보고들어갔음"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못봤는데?"
"나한테 안겨서 우느라 정신없었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스럽게도ㅋ
내가 더 실수하거나 추태부린건 없는것같았음
근데 내가 장신이한테 안겨서 울었다고 하지않았음?
봄봄이가 그때 얘기를 해줬음
"야 너 장신이한테 안겨서울었던건 기억남?"
"ㅇㅇ기억남 왜?"
"그떄 정일우 잠깐 나왔었단 말이야???"
"아 그것도 기억남 걔나오는거 봤어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정일우 나온것만 봤냐?"
"ㅋㅋㅋㅋㅋㄲ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걔도 너 위로해줄려고 했었나봐
근데 장신이한테 '아 내가 위로하는건 좀 아닌거같다 니가 알아서해' 이러면서 다시 들어갔음"
"헐 그랬음?????????? 나 못들었는데?"
"술취해서 못들었겠지. 정일우가 그렇게 말했음"
봄봄이한테 그말듣는데
뭔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글로 표현하기가 좀 힘듬..
좀 애매한 그런 느낌이 들었음
아무튼ㅋ 싫은 느낌은 아니었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이 금요일이었나? 주말이었나?
학교를 안갔던 날이었음
같이 술을 마셨던 애들한테서 문자가 한통씩왔음
뭐 정일우한테는ㅋ연락따위안왔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신이도 나한테 해장하러 가자면서 전화가왔었음
"야 해장하러가자 조카 해장하고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도 어제많이마심?"
"어 너가고나서 2차갔음"
"헐 나뺴고가냐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카쳐울다가 간게 누군데"
"..ㅋㅋㅋㅋㅋㅋ...ㅋ ㄲㅈ..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됐고 빨리 나와라. 순대국밥먹자"
"아..........."
사실 순대국밥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ㅋ
진짜 나가고 싶었지만 정일우도 어제 술을 마셨고 걔도 가까운데 사니까
장신이가 정일우를 부를거같았음
그래서 선뜻 간다고 말을 못했음
근데 눈치빠른 우리의 장신이..ㅋ
"야 시발 정일우 안오니까 나와라"
라고 발언해준 덕분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장하러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신이랑 같이 순대국밥먹으면서도
얘가 정일우얘기를 꺼낼까봐 좀 겁났었음
그리고 전날 술먹고 울기까지했으니까
왜 울었냐고 물어볼거같았음
근데 의외로 얘가 그 전날일을 하나도 안물어보는거임
평소 성격대로라면 진짜 꼬치꼬치 캐물어야되는데ㅋ
진짜 아무것도 안물어봤음
뭐 안물어보면 좋은거니까 편하게 순대국밥먹고 편의점갔음
순대국밥바로 옆에 GS25가 있음
보통 편의점앞에 테이블이랑 의자같은거 있지않음?
평소에도 장신이랑 정일우랑
그 편의점앞에 테이블에 앉아서 수다떨고 그랬음
(정확히말해서 여름방학전까지만ㅋ)
그날도 마실거 하나씩 사서 테이블의자에 앉았음
근데 역시ㅋ
어제 일을 안물어볼 장신이가 아니었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이블에 앉자마자 어제일을ㅋ 물어봤음
"야"
"ㅇㅇ?"
"너 어제 왜 울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술취해서 운거지"
"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너야말로 왜 ㅈㄹ?"
"야"
"아 왜"
"너 정일우 좋아하지?????????????"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말 듣자마자 완전 당황했음
내가 언젠가 말한적있지않음?????
장신이 눈치 완.전 빠르다고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날 정일우가 내 입을 닦아준다음에
내가 바로 울어서......ㅋ
아무래도 그거때문에 더 그렇게 생각한거 같았음
그래도 내가 어떻게 어 나정일우좋아함 이라고 말할수있겠음????????
절대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최대한 당황한티 안내고 받아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 개소리??????"
"걍 말해. 좋아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ㄹ하네 헛소리사절"
"아시발 너 왜나한테 말안해주는데"
"아 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 진짜 나한테 왜 아무말도 안해주냐? 맨날 봄봄이한테만 뭐라뭐라 말해주고.
난 뭐 니친구 아니냐? 나보다 봄봄이랑 더 친하냐? 어? 나 완전 섭섭해 시발"
장신이..ㅋ
폭풍랩쩔게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막 서운하다 섭섭하다 말하니까
뭔가 또.. 미안해졌음
물론 봄봄이랑도 친하지만
맨처음부터 친하게 지내고 그런건 장신이니까..
내가 너무 내 얘기를 안했나 싶고..
솔직히 친구사이에 자기얘기 많이 안하면 거리감느껴지고 그러지않음????
난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주위에 그런애가 있어서
난 내얘기 꽁꽁 싸매고 아예안하고 그러지는 않음
그래서 장신이 삐지지않게ㅋ
모든걸 얘기해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때문에 정일우를 피했는지부터
좋아한다는 거랑 너무잘해줘서 울었다는거까지..ㅋ
님들이 알고 있는 이 번외 내용을 편집하고 또 편집해서
짧게 장신이한테 말해줬음
장신이가 의외로 조용히 내얘기들어주니까
좀 고맙고 그랬음
촐싹거리면서 내얘기중간에 초칠줄 알았는데..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얘기하고 나서 좀 민망해졌음
내입으로 정일우 좋아한다고 장신이한테 말하는게
진짜.. 완전 챙피? 했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먼저 말했음ㅋ
"아 뭐 그렇다고. 이제 됐지? 나 다 말했음"
"야ㅇㅇㅇ(내 본명)"
"ㅇㅇ 왜"
"너 진짜 정일우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그런거 물어보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빨리"
"ㅋㅋㅋㅋㅋㅋㅋㄲㅈ"
병.신 장신이가ㅋ
저딴식으로 나한테 질문을 했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내가말한건 무슨 콧구녕으로 들었나
사람 민망하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갑자기 장신이가 급진지? 해졌음
그때 장신이 모습이 아직도생각이 나는게
얘가 그때 빨대로 우유마시고 있었는데
보통 다 마신상태에서 빨대 빨면
퓌비빅 뭐 이런소리 나지않음??????
근데 얘가계속 그 소리를 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내가 뭐 하나 말해줄테니까 너 화내지말기"
"??????????????????"
"화내기 없기다."
"ㅡㅡ 아뭔데 말을해봐 일단"
장신이가 나한테 뭘 말할테
뜸들이는 애가 아닌데 자꾸 뜸들이고
퓌비빅소리내면서 빨대빨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말해보라고 계속 제촉했음
자꾸 화를 내지말라고 하니까
더 궁금해졌음
"정일우 있잖아"
"지금 여친이랑 좋아서 사귄거 아니야"
END
오늘 쓴거보니까..
아마 다음탄? 정도에서 번외가 끝날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외가 이렇게 길게갈줄이야..ㅋ
다시읽어보니까
오늘은 뭔가 문장이 매끄럽지가 않은듯..ㅋ
역시 난 글솜씨따위..ㅋ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안가는거 있으면 댓글에 써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