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사는 스물네살 여자입니다..
처음 톡에 글을 써보네요
아까도 남친이랑 싸웠습니다. 소시때문에;;
누가 옳은건지 톡에 글올리고 댓글로 판단하자고ㅋㅋ 근데 밑에 오빠가 먼저 올렸네요.
흠 아무튼 저도 제 입장에서 써보겠습니다.
제 남친은 소시를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삼촌 팬 입니다.
저는 소시를 원래 안좋아했었고 지금은 싫어합니다
아 무서운 삼촌팬들 욕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
근데 싫은걸 어쩝니까
제가 소시를 더 싫어하게 된 건 남친 때문이예요
지금 제가 하도 뭐라고 하니까 티는 안내는데
전 오빠가 과거에 소시를 얼마나 좋아했었는지 사귀기 전에 원래 친했던 터라 잘 알거든요
어느정도냐면은요
무슨 가수들 인기투표 하는거 있잖아요. 까페 가입해서 글올리고 계속 투표해서 1위만들려고 노력하고
음반은 나오면 무조건 삽니다. 예전에는 그런적도 있어요
사귀기 전이었는데, 같이 광화문 교보문고에 가자는 거예요 앨범산다고.
그래서 그냥 근처에서 사라고 했더니 음반 판매 집계량 올려야 되서 꼭 거기서 사야된다고 하더군요
그러고는 브로마이드까지 받아서 소중히 모셔서 집에 가져가더군요
집에도 달아놨었구요
컴퓨터배경화면도 소시. 인터넷 까페들어가서 소시관련 기사 동영상 보는게 취미입니다.
그런걸 제가 잘 아는지라 솔직히 질투나요.
그리고 소시가 이쁘긴 하잖아요?
여자친구로써 남자친구가 그렇게 맨날 소시 좋다고 하면 화 안나고 질투안나나요??
전 요즘 일에 치여서 화장도 안하고 한마디로 찌질합니다. 스스로 너무 화가날정도예요 여자로서.
근데 남자친구가 소시좋아한다고 티내고 예쁘다고 할때마다 너무 화가 납니다.
그러면서 저한테는 살빼라고하고. 흠
그래서 괜히 질투하게 되고 소시욕도 합니다 가끔
그럼 또 소시 편들어요. 지금은 좋아하는 티도 많이 안내긴 하는데 가끔 얘기가 나오면 막 편들어요.
그러면서 윤아는 건드리지 말래요...참...............
자기가 연예인도 맘대로 못좋아하냐고. 오히려 저한테 뭐라고 합니다.
컬러링도 윤아가 이니스프리광고에서 부른 노래 에코송인지 뭔지로 해놨더군요
그래서 제가 또 뭐라고 했더니
컬러링 설정해서 제가 전화걸때만 다른노래 나오게 해놨더군요..
이게 뭐죠..... 제가 잘못하는건가요 ? 이런 질투 하면 안되는건가요? 제가 심한건가요...?
댓글좀 달아주세요 토커님들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슬퍼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