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화 속 의미있는 운동화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지금이야 쉽게 구할 수 있는 운동화지만 예전 우리 부모님 세대때에는
돈이 없어서 운동화를 신는 학생들은 드물었다고 해요 ㅜㅜ
영화 '천국의 아이들'의 꼬마 주인공이 생각나네요.
알리라는 꼬마가 엄마 심부름으로 동생 구두를 수선하고 가다가 잃어버리게 되는데요.
엄청나게 가난한 알리네는 신발을 사줄 형편이 되지 못해
알리와 여동생은 신발을 같이 신고 다니죠.
그러다가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3등 상품이 운동화라는 것을 알게 된 알리는
동생을 위해 출전을 결심하구요. 어린애지만 정말 기특합니다 ㅋ
하지만 알리는 1등을 하였고, 알리가 동생에게 주고 싶었던 것은 운동화였어요.
모두의 기쁨이지만, 3등을 해야하는데 1등을 해버린 사실을
동생에게 말할 수 없는 알리는 슬픔에 잠겨 더러워진 발을 씻습니다.
'미안해... 3등 할 수 있었는데...' 라고 되뇌이며 기뻐할 수 없었습니다.
그날 저녁 집에 돌아오신 아버지의 자전거 뒤에는 알리와 자라의 신발이 있었습니다 ㅜㅜ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1등이 항상 최고는 아니라는 사실이예요.
알리와 자라 남매의 관계처럼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채워준다면
아버지가 사오신 알리와 자라의 운동화처럼 예상치 못한 더 큰 희망이 있는 것처럼 말이예요.
정말 멋진 말이네요 ㅋㅋ
굿바이 마이 프렌드. 이 영화에서도 우리를 뭉클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운동화죠~
아픈 덱스터의 치료제를 찾겠다며 무작정 여행을 떠난 에릭과 덱스터.
여행 중 텐트 안에서 잠에서 깨지 않을까봐 두려움을 느낀다던 덱스터에게
에릭은 자신의 때묻은 운동화를 안겨줘요. 그리고 자신이 곁에 있음을 잊지 말라고 하죠 ㅠㅠ
결국 덱스터는 떠나고 장례식이 있던 날, 잠자듯이 누워있는 덱스터에게
자신의 운동화 한쪽을 놓아주고 걸어나가던 에릭의 모습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포레스트 검프예요. 더없이 유명한 이 영화에도 중요한 운동화가 등장합니다. 바로 나이키인데요.
젊은 톰 행크스는 이 영화에서 열연을 펼치며 순수하고 재미있는 포레스트를 연기해요.
이미 한참 된 영화이지만 더 지나도 잊혀지지 않을 것 같은 영화예요.
본론으로 가서 포레스트 검프는 사랑하던 제니가 떠난 뒤
그녀가 선물해준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 계속 달리기 시작하죠.
사람들은 그가 달리는 이유를 궁금해하지만 사실 아무 이유는 없었죠 ㅋㅋ
너무 많이 달려서 때묻고 망가진 운동화를 통해 포레스트 검프가
얼마나 성실하고 또 정직하게 살았는지 보여주려는 것은 아니었을까 싶네요^^
운동화에 관한 영화에 대해 알아보다 보니 마침 어제 입학식이 있었던
사촌동생에게 줄 입학선물로 운동화가 적합할 듯 싶은데요~
그래서 요새 인기있는 운동화에는 뭐가 있는지 궁금해서 알아봤습니다.
이것 말고도 좋은 운동화 있으면 추천해주시구요.
이런 브랜드 운동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 아시면 알려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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