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갓 대학을 입학한 꽃다운 나이 20살 여대생입니다.
매직홀이라는 폴더폰을 쓰고있던 저에게 작은언니 에게서 받은
대학 입학의 선물로 다가온 겔럭시s 그것도 한정판인 팜프핑크에요 .
정말 신나서 손에서 폰이 떠나는 일이 없었죠
어플도 다운받았다 지우도 받았다 지우고
하루하루 빅뱅과 데이트를 하는 것보다 더 행복하고 좋았어요 .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다는 소유권 의식에 정말 자신감이 넘쳤고 왠지 제가 너무
멋져 보여서 자만심이 아주 가득했어요.
스마트폰과의 생활을 한지 드디어 5일째 되던날
2011년 2월 23일 입학식과 함께 OT를 시작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온 다른 학생들을 보며 정말 내가 대학생이구나 하는
신기함과 기대감이 두근두근 했었어요 .
오티 첫날을 마치고 두번쨋날이 되던2월24일 사건이 벌어졌죠......................
오티 일정중 지역을 소개할겸 관광을 나갔어요 .
참 날씨가 좋았어요 정말 아름다웠구요 모든 공기가 상쾌하고 마치
똥을 밟아도 씻으면되지 ~~~라고 말할정도로 기분이 좋았어요 .
관광목적지에 도착해서 같은 학과 사람들 끼리 단체사진 2컷을 찍고
각자 놀다가 4시까지 정문으로 모이자 라는 결정이난뒤
전친구들과 애밀레 종을 보고 화장실이 급해서 급히 화장실로 달렸갔어요.
날씨가 더워서 잠바를 손에 들고다녀서 폰을 넣을 주머니란 없었죠 .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때 나의 소중한 아기(핸드폰)가 물에라도 떨어질까
화장지걸이 위에 올려다 놓았어요 . .....................
그떄 전 핸드폰을 잊고 그냥 손을 씻으러 나갔어요 .
손을 씻고있을때 남자,여자 아이를 키우고 계시는 어머니 분과 20대 초반?정도로 보이는
젊은 여자가 들어왔었어요 . 손을 씻고 나니 아 !핸드폰 하고 제가
들어갔던 화장실칸에 가보니 폰이 없더라구요 ... 휴지통을 뒤지고 가방을 뒤지고
내손을 의심하고 이건꿈이야 하며 눈을 감았다 떠도 나의 폰은 사라지고 없더라구요 ...
핸드폰으로 계속 전화하고 문자하고했지만 핸드폰이 꺼져있더군요 ..
잃어버린지 10분도 안된 제 핸드폰이 꺼져있다니
배터리도 반정도 남아있었는데 꺼져있다니 말도안되잖아요
크기도 작은것도 아닌데 변기통에 빨려 들어갔을리도 없고 ...
그래서 전 코난으로 빙의하고 제가 들어갔던 칸에 들어간 아줌마를 의심하기 시작했어요 .
계속 아줌마를 따라다니고 혹시나 물어봤는데 ... 역시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그 아주머니가 들고계시던 가방안을 보고 싶었지만 매우 실례가 되는 행동이라 ㅠㅠㅠ
차마 실천하지 못하고 포기했어요 . 저의 학과 학회장님과 온 사방을 돌아다니며
핸드폰을 찾을 방법과 핸드폰의 위치를 알아봤지만 ..결국 지금까지 찾지못했어요 ..ㅠㅠㅠ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아주머니를 추적하며 다닐때 2번째로 들어왔던
그 젊은 여자분이 계속 제 주위를 맴돌았다가 어느샌가 사라진 기억이 나요 .
그 여자분꼐도 물어보는 거였는데 아주머니일꺼라고 계속 생각한 탓에 ...
생각만 하고 실천은 하지 않았죠 ..ㅠㅠㅠ 너무 막막하고 답답한마음에
이건희 회장님께 편지를 써볼까 ... 이명박 대통령님께 쪽찌를 해볼까.. 했지만
그분들이 제 편지나 쪽찌를 보실만큼 한가한분이 아니시란걸 알기에....
휴..... 제가 무엇을 잘못했길래... 저에게 이런 큰 시련을 주시나요 ....
ㅠㅠ 솔찍히 저 학교 입학하기 이틀전에 택시에 휴대폰있길래
주인 찾아드렸단 말이에요 ㅠㅠㅠㅠㅠ
네티즌 여러분 제발 저를 불쌍히 보시고 저쫌 도와주세요 ..ㅠㅠ
잃어버린 장소는 경주국립박물관 정문쪽 여자 화장실 왼쪽편에있는
앞에서 3번째인가 4번쨰 칸이에요
일시는 2011년 2월24일 오후 3시10분~20분 정도구요...
제 핸드폰을 주우신 여성분 ,남성분 제발 제가 이렇게 간곡하게
부탁드릴꼐요 ...
제발 돌려주세요 .... 그 핸드폰에는 저의 추억이 정말 많이 담겨있어요 ..ㅠㅠ
핸드폰을 돌려주기 싫으시다면... 제 폰안에 있는 사진만이라도 ...
제발 돌려주세요 ... 메일은 qkqh7291@nate.com 이거에요
제발 정중하고 간곡하게 부탁드릴께요...
제가 핸드폰을 잃어버리고 정말 많은 증상이 일어나고있어요 ..ㅠㅠ
모두가 포기하라고 했지만 전 차마 포기할수가 없어요 ...
제가 가진 물건중 가장 비싼 물건이였어요 ...제발 ㅠㅠ
가족과 떨어져 기숙사 생활때문에 돈에 쪼달리며 살고
돈이 없어서 점심 밥도 먹지 못하는 상황에 쳐해있어요 ...
저 이제 20살이에요 ㅠㅠ 제가 돈이없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소화불량과 조울증과 단기 우울증으로 인해 제몸이 말이아니에요
핸드폰 주으시분 정말 저 화안내요 ㅠㅠㅠㅠ
폰만 돌려주신다면 정말 감사히 받을께요 ㅠㅠㅠㅠ
제발 부탁드려요 불쌍한 학생 살리신다 생각하시고
저를 불쌍히 여겨 한번만 도와주세요 ....
저의 이야기에 공감하시지 못하시는분은 ...
악플달지마시구 그냥 소문만 내주세요 ㅠ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이야기가 널리 알려지게 ㅠㅠㅠ
3초가 걸리는 추천 한번만 눌려주세요
여러분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아무 말이라도 좋으니 위로댓글 한줄씩만 써주시면 안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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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 제가 톡이 되다니 !!!! 역시 대한민국 국민은 천사 시군요
톡이 되면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다른 분들이 하신거 보니..
홈피를 공개하시길래 저도 해야할것 같아서용 !!!
http://cyworld.com/xody <<<<< 제홈피에요 ㅎ
모든 일촌 다 받아여 ㅎ
큰관심 가져주신 모든분께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
포기하라고 하신분들 ..ㅠㅠㅠㅠㅠ 마음먹었지만 안되더군요 ... 말안들어서 죄송해요
그리고 핸드폰 주으신분 혹시나 보신다면 ㅠㅠㅠ 저 절때 고소하지않을께요
제발 부탁드려요..
읽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분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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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큰 관심 가져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ㅠㅠ 긋치만 ... 저에겐 아무런 연락이 없어요 ...
더 불쌍해 보여야 하나요 ..????
흑...;..... 제가 핸드폰을 잃어버린 다음날 고향에 내려가서 가족들과 시장을 봤어요 ....
제가 아이스크림을 정말 좋아해서 한 육천원치를 샀죠 ...
그리고 집에와서 부모님께 아이스크림 한개씩 드리고 큰 냉장고 말고 미니냉장고에
아이스크림을 넣엇는데 ... 빠밤 뚜둥 !!!!!!!!!!!!!!!
아이스크림이 없는거에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한 30분 동안 찾다가 .. 결국에 찾은곳은...
전자레인지........... ![]()
제가 정말 제정신이 아닌가봐요 .....
폰주으신분 .. 저불쌍하죠 ㅠㅠㅠ???/
제발 한번만 봐주시고 저에게 고귀한 일촌신청을 .. ㅠㅠㅠㅠㅠㅠㅠ
헝ㅎ허엏허헝엏허어허허어허.,.ㅠㅠㅠ
또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여러분 진짜 최고에요 ㅠㅠㅠ
폰을 찾을 많은 방법 !!
꼭 실천해보겠습니다 !!!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는일 마다 잘풀리시길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