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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복제에 대해 sk의 잘못들...

박미선 |2011.03.11 11:15
조회 3,963 |추천 18

핸드폰 복제 ...남의문제인줄만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금전적인 타격이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참 이 핸드폰은 제께 아니고 저희 신랑 핸드폰입니다..

 

처음엔 좋게 sk와 상담을하고 서류를 제출하고했는데...

결국 sk쪽에선 문제가없다하는 안일한 반응을 보이며

소비자를 등쳐ㅠㅠ먹는 듯한 문제와 늘 기다리라는 말로만

답변하여 답답하여 이렇게 글올려요 ....

 

2010년 12월부터 핸드폰 결재 카드가 해지되고 새로 발급받는과정에서

sk쪽에 고지를 못하고 2월까지 연체중이였습니다.

 

2월 24일 오후 1시쯤 신랑한테 전화가왔어요..

핸드폰요금을 결재해줘야한다는 전화를 받았줘...

지금껏 쓴요금 결재해주는건 당연한일이기에 그간 못봐왔던

고지서를 보고 기가막혔네요.. (신랑은 핸드폰 고지서를 메일로 받았지만,,, 메일은 열어보지도 않고있었음..)

 

아.. 12월요금이 15만원에 1월요금이 40만원 그리고 2월 (그당시 2월 24일이였음) 실시간요금이

30만원 육박하더군요........ 토탈 84만원임...

어이가없어서 도대체 어떤내용인가하고 상세내역을 확인을했줘...

그랬더니 데이터이용료가 (1월기준) 20만원이고 컨테츠 사용료가 20만원이더군요...

모든 요금에서 데이터통화료와 컨텐츠사용료가 80%를 차지함...

 

처음엔 신랑을 닥달했줘

뭘 그렇게 했냐고.....도대체 뭘봤냐면서요..

지금 결혼한지 5개월차임... 신랑나이는 20대 후반이구요..

 

신랑이 그러더라고요... 핸드폰 고장난지가 언젠데 뭘 보냐구...

근데 신랑핸드폰은 12월쯤부터 액정..(sky 폴더임) 이 나가버러셔

아주 살짝만 열어야 화면이 보이는 상황이였어요...

스마트폰도 아닌 그 폴더핸드폰으로 거기다 액정까지 나간핸드폰으로 네이트에 접속해서

컨텐츠를 다운받아봤다는게... (성인 화보집)

거기에 그 컨텐츠는 초단위로 클릭해서 과다요금이 나왔더라고요..

시간대또한 아침 8시반부터 한시간동안... 어느날은 오후시간

거의 평균적인 시간은 아침 9시45분부터 이용을 했다고 나오더라구요...

어떤 정신나간남자가 하루에 한시간 이상씩을 네이트접속해서 콘텐츠를 보겠냐구요 ㅠㅠ 

 

그시간에 회사에...출근해서 얼마 안되는시간이에요

8시 반까지 출근하거든요... 더 이해가 안가는건 모든회사가 그렇든

오전시간이 좀더 바쁘게 진행되거든요.. 회의며 자료며 이런것들 등등등

이부분 증인해줄 회사직원도 있어요! 바로 옆자리에서 일하거든요.

 

콜센터로만 통화를 하다 문득

이 핸드폰이 복제가 되어서 어디서 누군가가 이용을 하는건 아닌가 싶더군요

그 콜센터 직원도 그부분이 의심된다하여

강남지점으로 방문했습니다.

본인이 아니기에 제가 신랑 인감이며 증명서 신분증 위임장까지 지참하여

방분해서 불법복제 확인가능한 신청서를 작성하고 왔습니다.

 

돌아오는길에 대리점에가서 핸드폰 해지하고

왠지 명의까지 도용된듯싶어서... 제명의의 핸드폰을 개통했습니다..

 

그리고 보름을 기다리란 말에 기다리다 보름이 되서

제가 또 ...(애타는 마음은 본인밖에 없겠죠) 콜센타로 전화를 했습니다.

콜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결과는 이미 나왔다하더군요...

 

그러면서 복제된 내용이 확인이 안된다는..

결국 복제가 아니란소리죠

순간 열폭했습니다...

아니 지금 정황이라던지 증거가 분명한데도

아니라고 할수가있는지 ...(대기업의 횡포라 생각했음)

그리고 확인하고도 아직도 연락을 주지않은점

그래서 안되겠다싶어 센터장을 찾았죠...(직원들도 내용모르는사람이 많더군요...)

1시간후에나 전화준다고하길래 으름장을 놨어요.

내시간은 안중에도 없냐고 언제까지 기달리기만하냐고

10분안에 전화를 주라하고 엄포를 놓은후

 

기다리고있습니다.

 

 

저는 이런일이 그냥 다른사람문제

그리고 핸드폰 A/S나 잃어버렸을때 생기는 문제인줄알았어요

저희는 핸드폰 잃어버리거나 a/s 받은적도 없어요..

액정이 12월에 나갔는데도... 그냥 쓰고있어요 저희 신랑은....

시간적인 여유도없고... 귀찮은 마음이 더컸죠..

 

그리고 무슨 유심..유심있으면 복제가능성이 없다구요??

핸드폰 대리점에 물어보니 힘들긴하지만 다 된다고 하드라고요....

 

소비자인 우리는 대기업의 안일한 대응책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그 모든 금전적인 피해를 고스란히 물어줘야 하더라구요..

 

네이버에 검색을 했더니 저와같은 피해자분들 속속있으시던데

정말 애끓는... 적은돈 큰돈들...이돈들 그냥 다 피해만 보셨던데

이제라도 정말 이런일들 없길바라며...

그리고 항상 들고다니는 안쓸수도없는 핸드폰 관리잘해야겠다는

근데 어떻게 관리를 잘해야하는지도 알수없고..

 

너무너무 억울해요..ㅠㅠ

 

 

 

추천수18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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