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4주차라 모든것을 느끼진 못했지만 확실하게 느끼게 된건 역시 한국인...
글쓴이 다른건 몰라도 지금까지 잘했다고 생각되는건 아직 한국인 친구를 사귀지 않은거...
스스로의 결심으로 약간 거리를 둔 것도 있지만 한국인들끼리도 텃세가 심하네요;;
스스로 한국인을 피하기는 해도 인사정도는 하는데 정말 판에서 이야기만들었지
진짜로 한국인들끼리 삼삼오오모여서 한국말만 쓰네요;
몇일전 학원선생님이랑 1:1로 밥을 먹었는데 거기서 한국인에 대해 말씀하시더군요...
한국인들은 왜 그렇게 나약하냐고 그러던데 이유인 즉슨 외국에 공부하러 왔으면서
한국말을 왜 쓰는지 모르겠다며 차라리 그럴꺼면 한국에서 공부하지 왜 여기까지 오는지
이해를 못하더군요...결국 Homesick이나 외로움 때문에 삼삼오오뭉쳐다니는거 아니냐며
물어보는데 솔직히 할말은 없었습니다....한국인들 특유의 편가르고 배척하고
판에서 봐왔던것 처럼 공부하러 비싼돈 들여 외국까지 나가서 그렇게 까지 심할까 생각했는데
참 할말이 없더군요...교실옆에 떡하니 Only speak English라고 떡하니 적혀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제 갓 4주차라 제가 다 본것은 아닐지 몰라도 미국인 선생이 그렇게 물어왔을때 난감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한국인 이미지가 좀 나약하다는 것에 대해 씁쓸하기도 하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