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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일되는 군인커플. 관심이 필요해요 ^^

한여자의군인 |2008.07.26 11:53
조회 2,062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육군 39사단에서 복무중인

 

22살의 현역육군입니다. 어느덧 입대한지 1년이 다됬네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몇일뒤면 저와 제 여자친구가 만나서 사랑하게 된지

 

800일이 되기때문입니다.

 

 

저와 제 여자친구는 2006년 5월.. 같은학교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cc였죠 ^^;

 

서로 함께있을땐 여행도 다니고 영화도 보고 맛잇는것도 먹고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함께라는 것 만으로도 웃음이 났으니까요 ^^

 

하지만 가끔씩은 다투기도하고 서로에게 상처되는 날들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제 애인에게 변변한 선물도 많이 해주지못하고..

 

1년이라는 짧은 시간을 함께 지내다가 군입대를 하게 되었죠..

 

그렇게 군입대를 하고도 1년이라는 세월이 또 흘렀습니다.

 

하지만 제 애인은 언제나 처음처럼... 힘든 훈련에, 선임들의 갈굼에

 

속이 상해 투정부리는 저에게 따뜻한 위로도 해주고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그녀는 제가 군생활하는데, 살아가는데 너무나 중요한 존재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얼마없는 휴무날 그 먼곳에서 혼자 새벽버스를 타고

 

면회도 한달에 한두번씩 꼬박꼬박 와주고...편지와 소포도 보내주고.

 

휴가날을 손꼽아기다리고 짧은휴가기간동안 너무나 행복하게 지내고.

 

복귀날이되면 아쉬워하면서 제 부대앞까지 손꼭잡고 대려다줍니다.

 

저는 사회에 있을때에도 신경을 많이 써주지못해 부대에서 미안해 하고있는데

 

제 애인은 아무런 아쉬움없이 저를 너무나 사랑해줍니다.

 

그런 그녀가 저에게는 너무나 사랑스럽고 소중한 여자입니다.

 

 

그런 그녀와 제가 몇일뒤면 서로 사랑한지 800일이 된답니다 ^^

 

 

하지만 저는 지금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거쳐야하는

 

군인이라는 신분때문에 아무것도 해줄수 있는게 없습니다.

 

사회에 있을때도 특별한 선물하나 해주지 못했는데.

 

지금은 군인이라 그 흔한 장미꽃 한다발을 주지도 못해

 

너무나 미안하고 속이 상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과 축하말한마디가 저희 커플에게는

 

전역해서도, 나이가 많이 들었을때까지도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언제나처럼 자리를 지키고 힘이되어주는 예쁜 그녀에게

 

멋진 감동과 추억을 안겨주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군대를 다녀오신 형님들.. 곧 입대해야할 동생님들..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내신,,보내야할 곰신분들,

 

못난 이 군인의 속상한 가슴앓이를 이해하실거라고 믿습니다.

 

 

제 여자친구 홈피 방명록에 800일 축하한다는 메세지 하나씩만 써주시면

 

여자친구가 정말 행복해 할것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도움이 저와 제 여자친구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커플로 만들어 줄것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축하글. 응원의 글. 관심의 글 하나하나가 저와 제 여자친구에겐

 

너무나 멋진 선물이 될것입니다. 작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더운 날씨 건강 관리 잘하시고 앞으로 하시는일 바라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충 성 !

 

 

 

여자친구 싸이홈피주소

 

www.cyworld.com/wjdgml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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