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1년반정도된 여자32.남자 26 된 커플이에요..
나이차때문에 처음사귈때도 남자친구의적극적인 대쉬가없었다면
사귀지못했을거고 사귀는동안에도 서로 노력이없었다면
여기까지오지못했겠죠..
제가 나이때문에 조금불안해하니까(저희집에서 재촉을해서) 얼마전 남자친구가 결혼하자고
프로포즈를하였습니다.
그래서 각자집에얘기하고..올가을에 결혼하는걸로 허락을받기로했는데
저희집에선 워낙에 둘이좋으면됐지..그저 둘이잘사는게 효도다하는 분위기라
걱정을안했었는데..
남자친구집에서 두가지 때문에 반대를하네요..아버지는 결혼찬성이시고 어머니가 반대..
하나는 사실 남자친구가 군제대하고 복학을바로했어야했는데 휴학을하고 취업을했었어요.
남자친구도 지금하는일을계속하고싶어하고..결혼을하게되면 또일을해야하니까..
그런데 남자친구어머니가 장남이 대학졸업장은있어야한다며 졸업장에 연연하신다네요..
(졸업해서 비젼있는과가 아니라서 남자친구가 복학하기를싫어했었고 그래서 취업을선택)
어머니가 못배운게한이된다시며 눈물을흘리시며얘기하셨다는데..고생하신어머니가그렇게나오니
남자친구도 너무강하게 못밀어부치겠다했고 서로상의하에 일단어머니원하시는데로 이번달에복학을했습니다. 일단어머니가 원하는건 졸업장이니까 2학기때부터 과를 바꿔 야간으로 다니고 다시 취업을하기로했어요..
두번째반대는 나이차이..처음엔 나이가지고는 별말씀없으셨다던데
결혼얘기 꺼내고 다음날 어디서 무슨소리를들으셨는지..
제가 옷가게를 하고있는데..나이많고 장사를하면 기가셀꺼같다고하셨다네요..
학교문제가나왔을때도 이런결정을하게되기까지 좀 힘들었었어요..
남자친구사랑하는마음이 덜했다면 포기하고싶을정도로..
남자친구는일단 저를를못봐서 그런얘기를하신다고하면서 같이인사를가자했지만
데리고오라고말도안했는데 불쑥찾아가면 반가워하지않으실거같고..
주위에결혼한언니들은 이렇게 결혼전 잡음이많으면 결혼후에도 부딪히는일이많다면서
결혼을반대하네요.
남자친구가 마마이보이이런건아니지만 나이는어리지만 부모님께 존댓말을쓰고 항상예의바르게
행동합니다 어른들께 잘하는걸보고 더좋아하게됐는것도있고요
그런데 저때문에 부모님께 대들고하는거보니까 마음이편치않고
인연이아니라서 이렇게힘드나생각이드니 머리가복잡해집니다
무슨일로 한달가량 헤어진적이있었는데 다시만났을때 서로다짐했었습니다
이사람아니면안된다고 서로느꼈었기에 끈을놓지말자고..
서로는이렇게사랑하는데 ..결혼을 둘만하는게아니니까..
연상연하로만나 결혼하신분들 조언좀부탁드릴게요
남자친구어머니께 어떻게 다가가야하나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