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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중반의나이에 너무큰일을당했습니다.도와주세요

억울해요 |2011.03.13 22:00
조회 480 |추천 0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대학교 복학예정인 예비대학생입니다.

 

약 2달전 교통사고 머리아파 톡커님들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와 친구a와 친구b를 포함한 남자셋.

 

나머지 여자두명을 포함해서 총 5명이서 차를 타고 여행을 갔습니다.

 

차는 저희 아버지 차를 가져가고, 운전은 친구a가 맡았씁니다.

 

여행지를 도착할때까진 친구a가 운전을 하기로 하였고,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길은 제가 하기로 했습니다.

 

여행지에 저녁7시경 도착하여 밥을먹으며 술을 마시고

 

새벽1시까지 분위기가 무르익어 갈때쯤

 

친구a가 분위기가 들떠 "바람을 쐬러 가자" 라며

 

저를 포함한 친구b와 여자둘을 설득하여

 

음주운전을 하게됐습니다. 운전은 친구a가 하였습니다.

 

출발한지 약 5분도 안되어 차는 약 4미터 아래의 논두렁으로 곤두박질쳤고

 

차안에 친구들은 서로 엉켜 아비규환의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흥분하여 사태를 직시하고

 

친구a에게 "야 경찰에신고해야되는거 아니냐? 119에도 연락해야할거같다" 라고 말했으나

 

운전자 친구a는 "그러면 종합보험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지금 음주운전을 한것이기에

 

일단 차를 버리고 펜션으로 돌아가자"라고 하였습니다.

 

날이 밝은뒤 곧바로 병원으로 가서 진찰받아본 결과

 

여자애 한명이 척추압박골절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저는 보험회사 전화하여, 보험처리할수있는 방법을 물었습니다.

 

보험회사에서는 본인이 운전을 하지 않았기에 책임보험한도 내에서만 치료비를 지원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하였습니다.

 

책임보험한도내에서 해결가능한 일이 아닌것이 되어버렸습니다.

 

척추압박골절 판단을 받는 여자아이는 잘못하면 장애판정을 받을수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되었습니다.

 

아버지 차를 가져간 저와 운전을 한 친구a 는

 

보상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듣게되었습니다.

 

저는 친구a와 이것은 작은문제가 아니기때문에 어떻게서든 서로 만나 조금이라도 나아질수있는

 

방법을 모색해보고 서로 같이 다친 여자아이 병문안을 가려고 노력하는데

 

친구a는 별 문제 아니라는듯 무관심하게 말을합니다.

 

톡커님들이 봤을때 이것이 친구a가 무관심하게 나와야 할 상황인가요?

 

아니면 이문제를 조금이라도 나아질수있도록 방법을 모색하는 제가 성급한것일까요?

 

친구a는 제가 연락을 하면 연락도 뜸하고, 제가 만나자고 하면 이런저런 핑계로 자리를 피하려고합니다.

 

이러다 제가 덤탱이 당하는게 아닌지 정말 답답합니다.

 

차도 잃고 아버지 출근 어머니 출근길도 아침일찍 일어나 택시나 버스로 하는 상황이며,

 

저 또한 머리가 아파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친구a는 전화를 걸어 해결방안에 대해 말을하면 "그냥 해야지 어쩔수가 없잖아. 5대5로 해야지 "

 

라는 말밖에 없어 너무 속상하고 억울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금이라도 제가 고통을 덜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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