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톡 써보는거라 좀 이상한게있어도 예쁘게 봐주세요!!!ㅎㅎ
저는 이제 대학생이 된 여대생입니다~
저희 집과 학교는 매우 멀어서 저는 지금 기숙사에 살고 있습니다.
살던 곳과는 너무 멀어서 친구도 없고 가족도 없어서
제 고민을 털어놀 친구가 없어서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우선 그 아이와의 첫 만남은 OT였습니다.
처음만나 버스에서 옆자리에 앉게되어서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오티 내내 같이 다니면서 친하게 지냈죠
오티 끝나고 문자는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저는 나름 친해졌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입학식 날 그아이를 보고 너무 반가워서 인사를 했는데
팔을 잡고 인사를 했죠.. 근데 으..으응 하면서 얼굴 돌리면서 가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화가 난다기 보다는 당황스럽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계속 친한척 하면서 붙어있었는데 안껴주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서 다른 친구에게 오티때는 잘 놀았는데 인사하니까 안받아주더라..
이런 얘기를 하는데 그아이의 친구한명이 근처에 와서 듣더라구요....
다른거 보는척하는데 솔직히 바로옆에서 그렇게 귀 대고 있는데
누가 몰라요...ㅋㅋㅋㅋ 딱알죸ㅋㅋ 그래서 이야기를 돌렸죠.. 동아리 얘기로
그래도 저는 그 얘기한친구가 저때문에 다른친구 못사귀는 것이 너무 미안해서
쟤네랑 놀라고 하고 저는 동아리 모임을 갔습니다
근데 저랑 얘기했다는 이유에서인지 잘 안놀아줬나봐요..
계속 저에게 너어디냐 나 도서실인데 시간되면 와라 라고 문자를 보내는데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착한애인데...ㅠㅠ
암튼 저는 얘가 아..날 싫어하는구나 라는걸 꺠닫고 미워한다기보단
계속 친한척 인사하고 이해하면서 함께 가려고 했습니다.
근데 제 이 노력많이 무시해주더라구요..ㅠㅠ
쭈그려 앉아있길래 괜찬아? 했는데 무심한 얼굴로 응 하고 바로 다른 친구와 얘기하더라구요
딱봐도 아 나랑 말하기 싫구나 라는걸 깨닫게 해줄 정도로요....
그리고나서 제 뒷얘기를 많이 했나봐요.....
잘지냈던 애들도 갑자기 어색해지고.....
그리고 또 한 사건이 있었죠..
엠티에서 같은조가 되었는데 제가 선배들 번호를 저장 해놔서
제가 번호를 다 돌려야했어요...
근데 선배가 한명만 있는게 아니라 멀티메일로
늦게 보내서 미안하다 하면서 선배님들 번호를 보냈는데
다시한명한명보내줘 라고 보내더라구요
근데 전 얘네가 이렇게 할꺼라고 예상하고 저장을 해논걸 보냈는데
'아니너문자말고선배들번호만문자로달라구멀티메일말고'
한명한명 보내라는거잔아요.....
그때 저 동아리 모임에 있었는데 제가 이런 왕따같은거
처음 당해봐서 너무 억울하고 서럽고 어이가 없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정말 엄청 울었어요...ㅠㅠ 뭔말만하려고 해도 눈물나서 말도 못하고
그래도 저 꾹참고 한명한명 보내줬어요.......
좋게 해결하는게 좋으니까요....ㅋㅋㅋ
근데 그 다음날 수업을 듣는데 제 뒤쪽에 앉아있었는데
누가 제 어꺠를 쎄게 두들기길래 누구지 하고
뒤돌아봤는데 아무도 없길래 그아이와 그친구가 앉아 있는쪽으로 눈돌렸는데
자기들끼리 키득키득 거리더라구요...ㅋㅋㅋ
진짜 저도 나이가 그렇게 많은 건 아닌데 정말 유치해가지고...ㅋㅋㅋ
한심하단듯이 쳐다봤었어요...ㅋㅋㅋㅋ 왜그랬는지..ㅋㅋㅋ
암튼 아직까진 이런일들이 일어났었어요......
타지에서 처음당해보는 왕따와....
왕따긴 한데 친구는 있어요!! 하지만 함부로 말을 못하죠...ㅎㅎ
그리고 말 못하는 답답함떄문에 너무 힘들더라구요
기도를 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고,..... 정말 너무 답답해서........
쟤가 어떻게 이아이를 대해줘야 하는지 저도 힘들고....
그리고 아직도 모르겠는건 이아이가 저를 왜 싫어하는지를 모르겠어요
오티때 잘 친하게 놀다가 입학식날 갑자기 씹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뭐 엄청 시크하거나 모난 성격이아니에요.....
처음만난 사람하고도 금방 친해지고 또 친해진 애들이 하나같이 다
몇십년 알고 지낸 친구같다고 편하다고 남녀가리지 않고 이런말 해주거든요...
사실 이 글 쓰면서도 그아이가 보면 어쩌지..하는데
그래도 용기내서 제 답답함을 글로 써봅니다~~^^
글이 너무 길어서 읽기 싫으신분들은..ㅋㅋㅋㅋ
그냥 오티때는 친하게 지내던애가 입학식날 인사하니까 씹고
이유없이 사람무시하고 왕따시키고 다른애들한테도
저의 무슨 얘기를 했는지 친하게 지내던 애들도 저를 멀리하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친구는 있는데 감사하면서 욕심내지 않고 잘지내고 싶은데
너무 힘들어서....ㅋㅋㅋㅋ
중고등학생도 아니고 이제 성인이 되어가는 상황에서 왕따를 시킨다는게 어이가 없더라구요
엄마는 멀리서 사니까 친구 잘사귀고 잘지내라고 걱정하시는데
타지에다가 오래된친구도 가족도 없는곳에서 이런일을 당하는게
어이도 없고 도대체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