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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우리집.. 능력있는 남자친구..

보통여자 |2011.03.17 10:30
조회 1,115 |추천 0

남자쪽 집안은 정말 잘 살아요. 갑부는 아니지만, 상류층정도.
이남자 나이는 30대초반이고. 4년제 대졸에.

키는 작아요 165. 차는  아우디 하고 국산차sm7 타는 남자

gs편의점하고 대형커피전문점운영(별다방)하고 주식도하고 부동산도하고 부동산경매도 하는 남자에요

잘생기지는 않았어도 호감가는 인상에 말도 잘하고, 자신감많고, 긍정적이고, 노래만 못하는 남자..ㅠㅠ

심지어 자기네 가게 알바생에게도 깍뜻하고, 참좋은 남자에요. 

 

저는 어떻냐구요? 너무너무 평범한 여자직장인이에요

저희집은 평범하긴하지만, 넉넉하진 않습니다..

부유하지 않은 형편은 원망스럽긴하지만 저는 부모님을 부끄럽게 생각해본적없어요..

결혼얘기가 살짝 나오게 되었어요.. 저희 아빠 말씀이,
그렇게 잘 사는 집이라면, 능력있는 남자라면 우리쪽 집을 어느정도 볼것이다.
너도 혹여나 있을지 모르는 안좋은상황을 대비해서, 너무 마음주지 말라고..
사람일은 어찌 될지 모르는거니까.. 헤어지더라도 힘들지 않게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니까 저희 아빠는 우리 집안 형편때문에 결혼 못할수도 있지 않겠냐는거에요.
진짜 가슴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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