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트 판.... 맨날 보기만 하다가 용기내서 써봅니다ㅋㅋ;;
요즘 빅뱅일화, 동방신기일화를 보고 재미있어서(원래 알고있던 것들이지만)
인터넷에 다시 검색을 해봤더니!!!
우연찮게 최근의 일화를 입수했어요~
그럼 일화ㄱㄱ
(그대로 퍼온 것일 뿐 제 이야기는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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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일 빅뱅 콘서트 첫날, 난 3층 앞에서 두번째 줄에 앉았다.
2년3개월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특별히 2,3층 좌석까지 빅뱅애들이 왔었는데 바로 내가 앉은 곳 앞쪽을 지나가던 지드래곤이 갑자기 무릎을 꿇고 앉아서는 한참을 그 자세로 있었다. 앞사람에 가려서 난 무슨 팬한테 붙들렸거나 넘어진 팬 일으켜주고 있나 싶었는데 바로 아래와 같은 사연이 있었단다.
아래 글은 공연에 다녀온 어떤 엄마가 지드래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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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빅쇼갔던 사람이에요. 첫번째 콘서트에 가족동반해서 함께 갔었구요, 3층에 있었습니다. 콘서트 중간에 아이가 갑자기 화장실 가고싶다고 해서 나갔다 오니 올라갈 계단이 막혔더라구요. 어쩔수없이 아이를 안고 계단 맨 아랫단에 서있었습니다.
그떄 빅뱅이 3층까지 올라와서 통로를 돌고 있더군요. 아마도 지드래곤군이 지나갈 때 쯤 인 것 같습니다. 앞서 누가 지나갔는지는 정신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두번째였던거 같은데 정확히는 기억을 못하겠습니다. 그때 갑자기 위엣 사람들이 확 쏠리더라구요. 아이를 안고 저도 쓰러졌구요. 엄밀히 쓰러졌다기보다는 넘어질까봐 앞으로 딛고 좀 주저앉았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정신이 무슨 정신이 있는지 없는지 그저 아이만 챙기다 주변 정리가 되고, 저만치로 쓸려간 아이 신발도 찾아서 다시 신기고 아이가 안다친거에 다행이다..하고 놀랐을 아이 한번 안아주고 먼저 올려보내고 (후들거려서 바로 못 올라가겠더라구요) 다시 자리에 돌아와 앉았습니다.
그러고 몸살 좀 앓았네요. 좀 놀랐던가 봐요.
그러는데 오늘 친구가 전해 주네요. 어디어디에 니 얘기 올라온 거 같다고. 그래서 정황을 더 물어봤습니다.
얘기를 전해 듣고 보니 그때 정신은 없어서 그분(지드래곤)이 도와줬는지도 몰랐지만 (그 얘길 전해듣고 보니 그분이라고 해야 할 것 같네요 ^^)
왠지 찡하고 고마운 마음이 커져서 한 줄 남기고 싶어서 이 곳에 들렀습니다.
전해들은 얘기를 자세히 드리자면, 목격담 전해받은 걸 고대로…붙입니다.
“응 지디가 일으켜줬어.. 그아이..그때 지디도 반쯤 깔렸거든..지디 본인은 일어서지도 못하고 앉아있는 상태에서 그 아이 일으켜 세워주려고 엄청 애썼어.. 경호원이 와서 지디 일으켜 세워주려고 하니깐 지디가 막 경호원한테도 손짓으로 아이 일으켜세워 주라고 하는데 경호원은 지디 보호하는데 급급하니깐 지디가 끝까지 자기가 아이 일으켜줬어. 그때 쓰레기통 아이쪽으로 쓰러지니깐 지디가 손으로 막아주고. 지디 그때 표정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아….진짜 묘한 표정이었어.. 지금도 그 표정 생각하면 감동도 일지만 막 속 한켠이 아려.. 지디 지나가고 계단에서 그 아이엄마가 그 아이 꼭 안아주었잖아… 그 아이 엄마도 많이 놀란 것 같더라.. 어쨌던 지디..참으로 진국이야..친구랑 같이 봤는데 친구가 그떄 지디 표정이 정말 천사 같은 표정이라고 했어.. 내눈에야 지디가 언제나 천사지만 친구는 나 때문에 콘서트 오는거지 빅뱅아이들에게 그런말 절대 안하는 친구거든 ㅋㅋ 누가 직캠 찍었으면 그 표정 볼 수 있을텐데..참으로 아쉽다..”
그분도 반쯤 깔렸는데도 불구하고..본인도 채 일어서지도 못하고 앉아 있는 상태에서 저희 아이 일으켜주려고 엄청 애쓰셨다고 하고, 경호원에게 본인보다 저희 아이를 먼저 일으켜주라고 하셨다 하고, 쓰레기통도 막아주셨다고.
전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네요. 그저 무사히 일어날 수 있기만을 생각했거든요. 이 얘기를 듣고 나니 아이엄마로서 너무 고마워서 그냥 지나갈 수 없었습니다. 지드래곤군도 다치지 않았던것같아 그것도 감사하고, 거기 있던 모두 무사했던 것 같아 정말 감사할 뿐입니다. 그리고 지드래곤군에게 고마운 마음 감출 수가 없네요. 이번에는 아차스러운 순간이 있었지만 그후 공연은 잘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이번 공연 잘 보았구요. 지드래곤이 리더로 있는 빅뱅음악 더욱 사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엔 아이들 때문에 왔었지만 다음에는 제가 먼저 공연에 가자고 할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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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도 2층에 있던 한 팬은 주저앉아 있던 지드래곤의 머리를 마구 쓰다듬으셨다는.. ㅡ,.ㅡ
또 우리 지디는 아랑곳없이 아이한테만 신경쓰고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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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블로그
+) 그리고 옛날에 올라왔던 내용이지만... 기사로 발견해서 퍼왔어요^^
태양 인사한거 오늘 기사 떴는데 거기보니까 권지용도 인사잘하는 거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 많은ㅠㅠ
(빅뱅 전부다 예의가 바르기로 관계자들사이에선 유명합니다)
출처 : 티브이데일리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297076220128995010
지드래곤, '폴더인사 中' 과거 영상+사진 폭발적 화제 "겸손함에 놀라"
2011. 02.07(월)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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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과거 지드래곤이 인사하는 장면을 모은 것으로 허리를 90도 이상 굽혀 인사를 하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 영상이 급속도로 퍼지자 일각에서는 다른 사진들과 글을 입수, 평소 까치하고 도도한 성격으로 오해를 받고 있는 지드래곤을 대변하는 등 그의 성품(?)을 전파하고 있다.
실제 지난 2009년 KBS 가요대축제 스태프의 미니홈피에는 90도로 인사하는 지드래곤의 사진과 당시 정황을 설명한 글이 게재된 바 있다.
당시 스태프는 "지드래곤의 겸손함에 놀랐다. 말로만 익히들어왔지만 그들이 스스로 룰이라고 정해놓은 듯한 무대 위 예절과 매너가 정말 존경스러웠다"며 "그들의 화려한 노래와 댄스, 퍼포먼스에 대한 찬사가 아니다. 무대에 오르기 전과 후의 깍듯한 겸손에 대한 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스태프는 "가장 요란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올라있는 지드래곤의 모습을 유심히 봤다. 그리고 오케스트라단에 여러 번 머리를 조아려 인사하는 모습을 목도했다"며 "시작 전에 잘 봐달라는 제스처였고 그들의 무대에 도움을 주는 것에 대한 감사함이 담긴 인사였다. 관객들에게도 여러 각도의 많은 인사로 뜨거운 환호에 화답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 스태프는 "옆에 대성도 연신 허리굽혀 인사하더라. 아이돌 그룹이라는 가벼움에 커다란 바벨을 올려놓은 듯 무게감을 더했다. 멋졌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영상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가 그를 까도남이라 했던가", "정말 변함없는 대단한 지드래곤!", "아이돌 이런걸 본받아야 할 듯", "인기 많다고 해서 유능한 아이돌이 절대 아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티브이데일리=최민지 기자 tree@tvdaily.co.kr/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빅뱅 팬이라면 추천 팬아니어도 권지용을 다시보게 됐다면 추천 악플은 싫어요ㅠㅠ 'Even the foolish can condemn, but being considerate is wise men's work.' 영어 문제집에서 본것.. 멋있어서 써봐요 근데 기억이 잘안나서 틀렸을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