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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기 좋은 곳 서울 북촌한옥마을 8경 (EOS 600D)

아름다운여행 |2011.03.22 20:42
조회 3,404 |추천 1


최근에 캐논 EOS 600D를 구입하고 이 놈을 매일 목에 달고 사는 나.
성능테스트와 기능을 좀 알아보려고 서울에서 사진 찍기 좋은 곳을 구글링하는 중,
눈에 띈 북촌한옥마을 8경.

 

 

이 곳을 선택한 이유는 전에 1박 2일에서도 소개가 되었는데 언젠가 가봐야지 생각했다는.
그리고 서울 안의 한옥마을이라 상당히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날이 따뜻해지는 봄이오면 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나들이를 와도 좋을 거 같고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 거 같아 소개도 할 겸 출사를 결정.

 

 

 

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로 나와서 길을 따라 쭉 가세요.
그럼 보일 겁니다.
뭐가?

 

관광안내소가.

 

입구 앞에서 북촌관광안내도 득템.
필히 챙기시길.
그냥 들어가다가 미로 속으로 빠집니다.

 

전 8경-7경-6경-5경-4경-3경-2경-1경 순으로 돌았습니다.
이게 가장 빠른 시간 내에 8경을 모두 갈 수 있다고 판단하여 이렇게 돌았고
이 순서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서울 시내에 이런 골목이.
지하철을 빠져 나온 지 몇 분이 채 지나지 않아 보이는 어린 시절 그 동네의 모습.

 

갑자기 마음이 가라앉고 평온해지는 느낌.
이 순간부터 마을을 빠져 나오기 전까지 전 그 시절의 저였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아빠의 어린 시절을 조금이나마 보여주면 참 좋을 거 같습니다.

 

 

8경을 가기 위해 맑은하늘길을 내려 가야 하는데………………
저 경사가 운동하기 딱 좋은 경사라는.

 

 

한참을 더 내려가야 했습니다.
이는 곧~! 다시 그 만큼을 올라와야 한다는 뜻이죠.
아이 신난다.

 

 

 

서울 도심에서 이런 풍경을 볼 줄이야.
빨래가 집 밖에 널려 있습니다.

 

드디어 8경 도착.
이거 1박 2일에서 봤던 바로 그 Photo Spot.
이거 때문에 자꾸 땅만 보고 다녔다는.

 

그리고 이 곳에서 사진을 찍어야 가장 예쁜 장면을 앵글에 담을 수 있다는.

 

 
<8경>

 

이것이 8경 포토 스팟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돌계단길이란 이름으로 아까 내려온 만큼 올라가야 한다는.

 

 
<7경>

 

돌계단길을 올라와서 안내도를 보고 조금만 가다 보면,
7경이 나옵니다.
몇 명의 여자분들이 이미 와서 사진 촬영하는 것을 제가 찰칵~!
근데 다니면서 느낀 것이 동네가 상당히 조용하더군요.

 

 

조용한 7경을 빠져 나와서 도착한 6경.
6경은 7경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포토 스팟이 나오게 약간 뒤쪽에서 한 방.

 

 
<6경>

 

근데 이곳이 맞나요?
과거와 현재가 한 곳에 있는 곳.
과거와 현재를 제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한옥들 사이로 멀리 빌딩들이 보이네요.

 


<5경>

 

6경에서 내려 오면, 바로 보이는 것이 5경~!
6경과 5경은 이렇게 마주보는 위치에 있습니다.

 

이 사진은 로우앵글로 찍었는데요,
EOS 600D에 있는 회전형 클리어뷰 LCD기능을 활용해서 카메라만 밑에 두고
위에서 LCD창을 보면서 찍었습니다.
이렇게 회전형 클리어뷰 LCD기능을 활용하면 동영상 촬영할 시에도
다양한 앵글을 담을 수 있겠더군요.

 
 

나름 본 것이 있어서 DSLR을 활용해 분위기 있게 한 방.
EOS 600D에는 고속 9포인트AF기능이 있어 피사체의 초점을 빠르게 잡아
사진을 찍을 때 상당히 편리한데요,


이 사진을 찍을 때는 포커스를 수동으로 설정한 뒤 찍었습니다.
그래야 포커스를 원하는 곳으로 줄 수 있으니까요.

 

 
<4경>

 

4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 곳에서는 한옥 특유의 지붕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습니다.

 

저 3분.
오다가다 몇 번씩 보았습니다.
저 분들도 저처럼 북촌한옥마을 8경을 카메라에 담으로 온 거 같습니다.
왠지 동호회 분들 같았는데, 캐논 바디에 무시무시한 렌즈를 물리고 있더군요.
북촌한옥마을에 사진 찍으러 오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이 사진도 오토포커스가 아닌 수동으로 설정하고 찍었습니다.
카메라가 주인 마음을 알고 제가 원하는 대로 포커스를 잘 잡아주더군요.

 

 

4경까지 돌고, 3경으로 건너 가기 전
추운 손을 녹이고자 잠깐 들른 두루라는 카페.
실내에서 촬영한 사진 몇 장 감상하시죠.

 
 
 

 

은은한 조명의 실내에서도 색감을 아주 또렷하게 표현해 주는 600D.
결과물이 잘 나오니 사진 찍는 재미가 있더군요.
600D가 알아서 포커싱을 해 주어 아웃포커싱이 아주 잘 나오네요.
추운 손을 다 녹이고 다시 사진 찍으러 출발~!

 

 

이 곳은 3경으로 들어가는 골목입니다.
1,2,3경은 도로를 건너서 좀 먼 곳에 있었지만,
저의 촬영은 계속되었습니다.
사진 찍는 재미에 빠지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군요. ㅎㅎ

 

 
<3경>

 

3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5,6경과 달리 이 곳은 사람이 좀 적더군요.
아무래도 날이 추우니 이쪽으로 많이들 안 오신 거 같았습니다.

 

 

3경에서 약간 뒤쪽으로 오면, 바로 이 골목이 보입니다.
이 골목도 상당히 운치가 있더군요.
왠지 부잣집 동네 같다는. ㅎㅎ

 


<2경>

 

3경에서 한참을 걸어서 온 2경.
2경은………………………..왜 2경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전 별 감흥을 못 느꼈다는.
그래도 찰칵.

 

 

이제 마지막 1경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분명 이 앞쪽 어딘가에 1경이 있는데,
1경 찾느라 좀 헤맸다는…..

 

골목이 아닌 큰 길이라 바닥만 보고 가다가 드디어 발견한 PHOTO SPOT~!

 

1경 포토 스팟 인증샷~!
이쯤 되니 이 놈이 상당히 반갑더군요.
그럼 1경에서 바라본 모습은 어떤지 볼까요.

 

 
<1경>

 

1경에서 바라본 창덕궁입니다.
가까이서 볼까요.

 

 

EF-S 18-55mm렌즈를 물린 상태에서 살짝 당겨봤습니다.

 

지는 해의 붉은 빛깔과 건물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잘 표현해 주는 나의 600D.
잘 샀다 싶네요. ㅎㅎ


앞으로 북촌한옥마을뿐만 아니라 다른 곳들도 사진 찍으러 다니려 합니다.
아무래도 많이 찍어봐야 사진 찍는 실력도 늘겠죠. ㅎㅎ
다음에 올 때는 혼자가 아닌 누군가(여자여자여자여자)와 함께
추억을 만들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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