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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바보로 아는겁니까?

삐삐 |2003.12.13 14:16
조회 69,510 |추천 0

효리만의 음악, 효리만의 패션,스타일...을 보여주겠다고 본인이 직접얘기하는

걸 분명이 솔로 데뷔 초반에 tv에서 들었습니다.

 

근데 인터넷이나 어디나 음악풍도 외국곡과 다를게없고 패션또한 여기저기 모방을 안한곳이 없더군요.

 

가요대상에서 나온 의상은 정말 브리트니,제니퍼,비욘세를 합쳐놓았더군요.

 

지금  이효리라는 사람이 하고 다니는건 우리국민을 조롱하는 행동밖에 안됩니다.

 

코디를 누가 하는 겁니까? 일부러 배끼는 건지 아님 맞춰입다보니 똑같게

된건지... 그렇다고 이렇게 똑같을순 없죠! 물론 따지고 보면 속히 따라쟁이

들이 많은건 알지만 그것도 한두번이줘 어떻게 매번 똑같을수가 있고 ...

효리만의 스타일이라는게 다른것들을 흡수하는것을 말하는가요?

 

제가 안티팬이냐구요? 저도 이효리를 좋아했던 적이 있습니다.

광적으로는 아니지만 솔직해 보이는 면과 유명연예인인데 반해 알뜰한

생활을 한다고 해서 저희 엄마랑 전 괜찮은 사람이라구 생각했습니다.

 

근데 어제 방송된 서울가요대상에서 이효리가 대상을 받는 것을 보고

격분하게 되더라구요.

 

노래를 아주 조금이라도 괜찮게 부른다는 느낌만 줬어도...그래도 참습니다.

 

어차피 요즘 세상이 실력으로만 오르는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노래 못하는 가수도 많이 봤습니다.

근데 해도해도 저는 이렇게 노래 못하는 가수가 대상까지 받는건 첨봅니다.

그리고 솔로로 데뷔한지 얼마나 됐습니까?

그렇다고 춤을 잘춥니까?

대상을 휩쓸다뇨~!

방송사와 연예인은 국민을 이렇게 조롱합니다.

 

이효리도 대상받으면서 다른 가수들을 볼 면목이 있었을까요?

 

그냥 인기가 아닌 진정으로 뮤지션에 대한 자질도 같이 평가 받는날이

오기를 바랄뿐이네요.

 

이효리가 잘 따라한다는 건 그다지 신경쓰지 않을수도 있는 문제라고

할수도 있지만 대상은 정말 아닙니다!

 

이효리가 도대체 얼마나 힘이 있는겁니까?

도대체 왜이렇게들 못밀어줘 안달입니까?

 

감춰진 실력자들도 많은데 그런사람을 발굴하는데 노력을 한다면....

이런저련 이유때문에 이효리라는 사람이 싫어집니다.

 

내년에는 잠깐 잠적한다던데...제발정말제발 어느산속 폭포밑에서 득음(?)하려고 수련을 한다고 하잖아요. 그렇게 해서라도 성량좀 늘리고 진짜로 자기만의 모습으로 당당하게 나서는 진정한 뮤지션으로 다시 나왔으면 좋겠네요.

'정말 그럴려고 잠적하는건가?'

 

이글을 읽고 '니가 싫든 좋든 무슨 상관이야?'하는 사람도 있을테지요?

방송연예가가 너무 썩어가고 있다고 생각하니 열받아서 그냥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아무런 관심이 없다면 선거때 투표도 안해놓고 후에 당선된 사람이 하는 행동

에 왈가왈부하는 사람과 다를바 없는것 같기에 그냥 두드려봅니다.

 

너무 많이 두드렸나요?

죄송합니다 글을 읽어주셔서요..... 그래도 정말 이효리가 대상이라뇨....

너무합니다.

 

 

P.S.  정말 효리의 인기를 실감할수있네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리플을 달아주실줄은 몰랐거든요.

       죄송하지만 한마디만 더하죠!

       시기...질투....???  제가 연예인 입니까? 저 연예인 안할겁니다.

       저요? 예쁜 여자 아주 좋아합니다.

       효리.. 예쁘고 섹시하고 좋죠! 제가 질투해서 뭣합니까?

       저도 관심가지고 좋아하는 가수이기에 관심좀 가졌습니다.

       다만 그 음악성에 대상을 탔다는게 한심해서 그럽니다.

       솔직히 가수가 음악성이 영~

       그래서 그 바닥이 정말 싫네요.

       싸우지들 마시고... 싫으면 안보면 된다고요? 물론 노력하죠!

       그런데 눈만 뜨면 보이고 들리는걸 어떡합니까?

       저 음악에 아주 관심많은 사람이고 그쪽으로 공부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요즘세상 한숨만 절로 나오게 하는데 어떡합니까?

       이런다고 달라지는게 아무것도 없는거 당연지사 알지만

       관심있어서 글을 올린겁니다. 정말 효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포용하지 말고 관심의 채찍질을 해주는건 어떨까요?

       다른분들도 관심이 있으니까 글을 올리신거 아닙니까?

       드라마의 스토리도 네티즌들의 의견에 따라 죽을사람도 살리고... 요즘

       그렇잖습니까? 방송에서 아무리 그러하더라도 정치도 마찬가집니다.

       국민을 꺾을순 없죠!

       그냥 모두 의식을 조금씩 바꿔서 조금은 능동적인 자세를 가진다면

       바뀔수도 있지 않을까요? 소외되고 쳐져있는 다른이들에게 힘이 되어

       주는건 우리들이 아닐까요? 우리모두 대한민국의 국민이니까!

       저도 바쁜사람입니다.  할일 다하고 잠깐 시간내서 글을 올린겁니다.

       질타하시는 분들도 관심이 있어서라 생각합니다.

       관심많이 가져주시고 잘못된건 아니라고 바로 잡을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닌건 인정해야줘. 잡을수있는건 잡아야줘.

       그렇다고 제 글이 옳다는건 아닙니다. 

       의견이 너무 길어졌네요. 아무튼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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