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 남성입니다.. 너무 가슴이 쓰리고 쓰리다 못해 아파서 이렇게나마 글을 씁니다..
저는 사랑하는 사람이있습니다 아니.. 있었습니다 라고 하는게 맞겠죠.
제가 군대 가기전 대학교 1학년때 저희는 같은반이었습니다.
그때는 몰랐지만 나중에 저군대가기전에 서로가 관심있어했던걸 알게됬죠..
군대가기전에는 저사람이 남자친구가 있어서 좋아할수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군대를 갔고 전역할때쯤 연락이 왔습니다. 잘지내냐고.. 언제전역하냐고..
말년휴가를 나가서 바로연락했습니다. 나 이제 전역한다고 어떻게 지내는 거냐고..
밥 한번 먹자고..
그렇게해서 만나서 밥도 먹고 영화도 봤습니다. 남자친구랑은 거의 헤어지기 직전이라고 하더군여..
그렇게 사랑이 시작됬습니다..
만나면 만날수록 서로가 서로에게 사랑이 깊어졌고 마음도 서로 잘맞았고 크게 싸운적도 없었습니다.
제가 연락을 안받거나 행여 싸우게 되더라도 여자친구가 집으로 바로 달려와서 예기좀하자고 울면서
말하는 모습에 항상 예기하면서 좋게 풀고 그럴수록 더 가까워지고 깊어졌습니다.
그렇게 세달이라는 시간이 흘러가면서 서로 너무 깊어져서 여자친구가 저희집에서 지내면 안되냐고
하더군요.. 저도 너무 사랑하던터라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그렇게 4달정도를 저희집에서 같이자고
군대전역한뒤 복학하기전까지 많은시간이 남은터라 일도 같이다니고 생각해보니 한 5달은 되는거같네요..
그렇게 저희집에서 설거지도 하고 밥도 가끔식 차려주고 빨래도 하고 그러면서 어머니일도 많이 도와드리
다보니 어머니도 여자친구를 사랑스럽고 믿을만한 여자인것 같다며 좋아하셨습니다.
할머니께서도 삼촌도 아버지도 사랑스럽고 착하다며 다들 좋아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저희는 더욱 깊어질수밖에없었고 심지어 여자친구가 결혼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저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 둘의 사랑이 깊어져서 이젠 결혼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결혼은 저 대학졸업후 직장 자리잡으면 바로할생각이었고 여자친구가 제가 복학함으로 인해서
집으로 돌아갈때는 매일같이 저희집으로와서 가기싫다며 더있고 싶다며 언제결혼하냐며 눈물을
보이곤 했습니다. 그럴때면 저도 열심히 배우고 일해서 저여자를 행복하게 해주겠다며 결혼을 빨리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여자친구 또한 속기사 공부를 하면서 자격증을 빨리따서 결혼자금을 준비
한다면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서로에게 의지하고 여자친구가 애를 갖고 싶다고 하고 저 또한 너무 사랑했기에
임신을 한적도 있었습니다.. 그것도 두번이나.. 하지만 돈이 문제였습니다..
첫번째 낙퇴수술을 하고 나서 두번째 임신을 하였을때 정말 낳고 싶었습니다. 충분히 행복하고 잘살수있
는 자신감이 있었지만 현실을 되돌아보니 결국 두번째 아기도 지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부모님께 여자친구와 제가 결혼을 꼭 할꺼라고 그렇게 말씀드리고 매일같이 같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복학을 하여 저도 이제 졸업반이 되었고 여자친구를 그래도 일주일에 4번은 만났습니다.
여자친구가 일자리를 못구할때는 집안일을 도와드리느라 자주 못만났지만 늘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던
여자친구였습니다.. 근데...
몇일만에 만나서 그동안 너무 보고싶었기에 관계를 하였고 이튿날 여자친구가 저희집에 찾아와서 관계하고 하루빨리 결혼하자고 말하며 집에 갔습니다..
다음날.. 오후 5시까지 연락이 되다가 그날 통틀어서 3일동안 연락두절에 핸드폰도 꺼놓더군여..
불길했습니다. 힘들면 다른사람한테 예기는 안해도 저한테만은 항상 예기했는데 말도 없이 연락두절에
집에도 없다고 하니 전 걱정되서 여자친구 집앞에 하루종일 있어보기도하고 잠도 못이루었죠..
3일째 되던날 밤에 전화를 했더니 받더군요.. 왜 연락이 안됬던거냐고 괸찮은 거냐고 걱정많이했다고했습니다.. 하지만 다른남자와 같이있었다고 하더군요. 전 30초간 충격받아서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바로 택시타고 갔습니다 3만원 나오더군요.
여자친구가 이제 너한테 돌아갈수없다고 그남자한테 마음 다줬다고 혼자있고싶다고 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넌 지금 뭐하는 짓이냐며 어떻게 연락도 없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그런말을 할수있냐고 너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있냐며 제가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3일전까지만 해도 하루빨리 결혼하자고 하던 그녀가 전혀 딴사람처럼 절 싫어하던 사람처럼 변해있었습니다. 더이상 자기는 졸려서 말 못하니까 저보고 혼자 말하라고 합디다. 가슴이 한번 찢어집니다.
어떻게 만난거냐고 3일만에 2년 가까이 사귄 나를 다 잊고 마음이 사라질수있냐고 물어봤더니 이제 저한테 마음이 없다고 그사람하고 계속 같이잤고 마음도 다줬다고 하는말에 가슴이 이제 찢어지다못해 아팠습니다. 그남자 연락처를 그자리에서 알아내서 바로 전화를했습니다. 내가 이여자 남자친구다 당신이 지금 무슨짓을했는지 아느냐 정말 둘이 같이있었냐.. 전 장난인줄알았습니다.. 하지만 진짜더군요. 같이 잤답니다. 그래서 그녀에게 너가 이럴수있느냐며 우리 가족들과 나한테 돌아올 상처를 한번 생각해봤냐며 어떻게 만났냐고 물어봐도 내가 알필요가있냐며 자기는 이제 그만 가야겠다 더군여 끝까지 붙잡고 예기하려고했지만 아무예기도 안해주고 오히려 그남자에게 전화하니까 절때립니다..
그렇게 집에왔습니다. 5일동안 한끼도 안먹었습니다. 못먹었습니다 제가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신경쓰이면 소화가 안되고 계속 넘어오거든여..
몇일 동안 문자를 해도 답장도 안오고 혼자 있고 싶다고 혼자생각좀하겠다고 문자가 와서 그렇게 믿고있었습니다. 용서를 하면서 말이죠. 오죽하면 힘들었을까 오죽하면 그랬을까 라는생각으로 말이죠..
하지만 오늘 여자친구에게 확실한대답을 들으러 집앞으로 갔습니다 비를 맟으면서 5시간을 기다렸습니다.. 나와서 예기좀하자고 이대로 너 나랑 헤어지고 싶냐고 물어봐도 아무런대답이 없습니다..
나올때 까지 비맞고 기다리겠다고 확실한대답을 들어야겠고 예기도 들어봐야겠다고했습니다.
그러나 답장은 돌아가랍니다 집으로 내가 보기싫다고 그냥 가랍니다 혼자있게냅두라고..
그래서 전화를 수십번했는데 안받다가 받더군요.
빨리나오라고 해도 자기는 집이 아니랍니다. 또 가슴이 철렁거리며 머리가 멍해졌습니다.
그럼어디냐고 조심스레 물어보니 그남자와 모텔에 있답니다..
전 순간 호흡이 멈추는거 같았습니다. 3일동안 마음줄수있는건가 그동안 나한테 우리 부모님한테 했던건
거짓말이었나.. 이제 결혼만 남았는데 너가 이렇게 정신못차리고 이래야겠냐고 했습니다
그녀는 이제 제목소리도 듣기 싫고 보기도 싫답니다.
그래서 정말 모텔이있는거냐고 물어봐도 저보고 이제 신경쓰지말랍니다 내가뭔데 신경쓰냐며..
결국 전 마지막으로 그래 너가 우리가족과 나를 가지고 논거였냐며 앞으로 우리가족이 받을 상처
내가 받을 상처는 아무것도 아니냐며.. 이제 난 너아니면 안됬는데 살아있을 이유가 없다며 그렇게 끊었습니다. 저더러 미친놈이라더군여.. 옆에서 그남자 목소리 들리구요..
전 제가 지금 집까지 어떻게 왔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어머니도 몇일전에 여자친구 바람핀거 알고
눈물을 보이시더군요. 3일만에 저한테 막말하고 때리고 다른사람이 되어있는 여자친구 모습에 한번 충격
받고 그남자와 통화하는걸 제앞에서 보여주었는데 3일전 저한테 통화하듯이 그렇게 하더군요.
그남자한테 하는말이 이제 제가 그남자랑 통화시켜주면 제가 끝낸다고 말했다고 어서 통화하라고
합니다...
그남자가 여자친구와 3일동안 잔거 생각하니.. 죽고만싶어졌습니다.
여자친구 배신에 가슴이 아프고 배 고파도 억지로 먹으려고해도 구토만 나옵니다.
오늘 그렇게 기다리면서 나오라고했는데 그녀는 그남자랑 모텔에서 있었습니다..
비쫄딱맞고 들어오면서.. 오자마자 유서를 썼습니다..
너무괴로워서 친구들에게도 행복하라고 못난 나를 용서하라고했습니다..
내일 먼곳으로 떠나서 세상을 떠나려고합니다. 충격이 너무 커서 더이상 받아 들일수가없습니다.
세상에는 너무 나쁜 남자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물론 그녀도 따라 간 게 더 큰 잘못이긴하지만..
그남자는.. 애인까지 있는 남자였습니다.. 여자친구는 그걸 알고 3일동안 같이 지냈답니다..
나중에 후회하겠죠.. 애인까지있는 남자가 그러는거 보면 여자친구도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저희가족과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오늘 저녁에 먼곳으로 가서 자살을 하려고합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고 몇일 사이에 마른 제모습을 보니 살기싫어집니다..
정말 목숨같은 그녀였습니다.. 왜 그런배신을했을까요..
가슴이 너무 아파서 이제 견딜힘이없습니다..
5일내내 하루에 2시간씩잤습니다.. 이제 버틸힘이 없습니다. 오늘 일로 더 충격을 먹어서
아무생각이 안듭니다.. 머리가 망치로 맞은거같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죽인다는게 이런건가봅니다..
그녀도 밉고 그남자는 죽이고 싶을 정도로 밉습니다.. 즐기려고 만나는게 뻔한데.. 넘어간 여자친구도
밉고 가슴아픕니다.. 세상에는 어떻게 하면 여자와 즐기면서 오랫동안 만날까 생각 하는 남자들이 많다는걸 모르는걸까요.. 이미 몸 마음 3일동안 다줬다는걸 듣고 너무 큰 충격이듭니다..
그만살겠습니다.. 저 둘이 꼭 저의 두배로 힘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보다 더 고통스럽게 힘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더이상 버틸 여력이..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