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목적은 관객의 관중화이지, 관중의 관객화가 아니다
야구장에 응원하러 가는 사람은 대부분 우린 관중이라 칭한다. 야구 자체의 재미에 흠뻑빠져서, 메이저리그를 탐독하는 사람도 물론 있을수 있다. 하지만 , 대부분의 경우, 운동경기는 이미 자신의 입장과 관점을 어느 한팀으로 정하고, 거기서 응원하는 (재미)이다, 어떤이들은 그게 대중의 쾌락주의란다, -,- 나눈카순디는 대중들이 서바이벌의 쾌락에 빠져서, 프로그램을 망친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다. 예술의 목적은 관객이 빠돌이 빠순이가 되어서, 투피엠싸랑해요~~를 외치는게 아니다 그래서 팬클럽끼리 패싸움하고, 가요순위 프로그램에 줄서서 방청권을 획득하고, 지가 좋아하는 옵빠를 응원하러 가는 것이 아니다 예술(노래, 연극 등)을 보는 사람을 관객이라 칭한다. 이들은 무대를 응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수용하러 온 것이다. 자기삶에서 어떤 관점을 , 어떠한 입장변화가 생긴다면, 그 사람의 삶이 변화해서, 어떤 지향점을 가지게 되면, 관객이 관중이 되는 것이다. 나눈카순디는 기존 순위프로그램에서는 없었던, 청중평가단이라는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미친놈들은 이걸 자꾸 서바이벌이 라 칭하더라만)그래서, 급기야는 서바이벌이라고 해서 폐지해야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실제 이 주장은 시청자의 입장이 아니고, MBC사측 , 고위간부들이 PD를 경질하는 사태까지 이르렀다.
관객은 10만원짜리 유명가수의 콘서트에만 열광하나?
유명스타가 나오는 10만원짜리 콘서트, 연극에만 열광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인가?
도대체 이 상업논리, 상업구조, 연예계스타시스템은 누가 만들고 있는 것인가?
가카께서 좋아하시는, 혹은 이땅의 정치권력, 대기업권력자 들이 칭하듯이
우린 서! 민! 이다. 가카도 오뎅자주드시던데, 오뎅먹을려고 잔돈주머니 털어놓는, 이 사람들이 과연 그런 큰돈의 예술을 향유할 수 있냐 말이다. 엠비씨 홈페이지에서 500원으로 다운받아 보는게 고작 아닌가.

정말이지, 이제는 고약하기 까지 하다.
우리는 비교적 싼, 시청료 내면서 좋을 공연을 볼 권리 조차 없냐 말이다. 그게 그렇게 눈꼴시렵냐 말이다
(서바이벌 게임은, 쾌락의 끝을 추구하는 사람인가? 그냥 노.는.거다)
지~이 발 , 제발 애꿋은 네티즌이 나눈카순디 폐지를 요구한다는 억지는 없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