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로 시작하겠슴
전 그냥 평범한 18살 남자라능![]()
정확히 8개월전만해도, 100kg를 육박하던 끝내주는 육체를 소지하고 있었음.
먹는건 하루에 적어도 3끼, 많을땐 7~8끼를 먹었음.
물론, 고기
만 쳐묵했음, 야채
? 개나 줘버렸음.
그리고 외모관리는, 정말 과장안하고 한번도 안했음.
바지는 허리사이즈 38입고,![]()
티셔츠도 웬만한건 XL, 2XL따위를 입었엇음 (아쉽게도 XL는 조금 낀다는).
아..............................
그때 생각하면 하면 한심함에 눈물이 흐름 ㅜㅜ
옷? 그런건 상관 안했음.
그냥 아무거나 껴입고 나가면 되는거였음.
하지만 역시 현실은 시궁창,
아무도 본인을 만나주지 않는거임;![]()
여자? 그런건 더욱더 없었음.
그냥 하루종일 음식을 쳐묵하고,
집에서는 컴퓨터만 하는 그냥 기생충이였음.
하지만, 역시 사람은 계기만 있으면 변한다는걸 알게 되었음.
나님, 뇨자 소개 받았음.
만나본결과, 눈깔에 콩깍지가 씌워저 버렸음.![]()
외모와 가꾸는법을 모르던 본인은,
정말 상상도 못하는 모욕감과 더러운 기분을 마음 깊은곳에 봉인해둔뒤,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었음.![]()
아 물론, 오래전에도 다이어트를 해봤지만,
요요가 아닌 트리플요요가 와버려서,
오히려 원래 시작했던 몸무게보다,
정말 한도 끝도없이 늘어났었음.![]()
하지만 정말 마음 굳게 먹고, 다이어트를 시작했음.
나님은 그냥, 뛰었음.
친구들이 줄넘기라던지 훌라후프라던지
그런 쓰잘떼기없는(이걸로 효과보신분들은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운동법은, 정말 개나줘버렸음.
이유? 왜냐하면 이미 예전에 해보고 쓰디쓴 실패를 경험해보았기에...![]()
하루에 3km 뛰었음.
보기엔 무지 짧아보이지만,
이게 해보면 은근 길고 힘들다는 ![]()
어쨋든, 1주일에 6번은 이렇게 뛰고.
먹는건....
일단 인스턴트 식품 (라면, 햄버거, 등등)을 싹~ 끊었음.
그리고, 아침 점심은 똑바로 먹고,
저녁은 닭가슴살 구운거랑, 여러가지 야채들(당근,셀러리,상추,양파,양배추)를 썰어서
드레싱에 섞어 쳐묵했음.
하지만, 살이 생각보다 빨리 안빠지는거였음.
다이어트 시작후, 정확히 17일만에, 7kg 감량했음.
이걸론 솔직히 만족 못했음
그래서, 정말 해서는 안되는 결정을 해버렸음.
그날이후, 아예 저녁을 안먹었음.
친구넘들과, 부모님이 화를 내시면서까지 말리셨지만,
나님은 쿨하게 설명드리고, 진행했음.
혹시 운동중에, 하늘에 노래지고, 빙빙도는걸 느껴보신적 있음?
바로 그거임, 아주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했음.![]()
머리도 조금씩 빠지기 시작한거임.
놀래서 의사선생님께 가보니, 영양부족이라고, 밥을 먹으라고 하는거임.
하지만, 나님, 불굴의 의지로 상큼하게 무시해버리고,
쭈욱~ 정말 쭈욱~~ 진행했음.
의자에서 일어날때마다 눈앞이 캄캄해지고,![]()
무기력해지고,![]()
피부가 조금 망가지고,![]()
머리가 조금 빠지고,![]()
손이 아무이유없이 떨리고,![]()
뭐 대충 이런 부작용이 오긴 했지만,
결과적으론 만족스러웠음.
다이어트 시작하고나서 2달하고도 14일후,
나님은 23kg라는, 살을 빼버렸음.
요즘은 바지도 30~32입고,
티셔츠도 L 안입으면 너무 큼.
그래서, 스키니진도 입고다닐수 있음 !! ![]()
요건 다이어트 끝난후, 나님의 친구가 찍어준겅미
(물론 몸무게는 77kg 그대로 ~)
이게 잘 안보임, 그래서 면상샷을 찍었음.
솔직히 요즘 다이어트 하시는분들에 비하면 별거아님,
하지만 그래도, 나님도 한번, 톡커님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었음.
본인같은 머저리도 할수 있다는것을.
톡커님들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