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판에서는 지난 5차 공판에 참석한 유력 증인 정모씨의 증언을 바탕으로 MC몽이 병역 면제를 위해 고의로 발치했느냐 여부에 관한 판단이 내려진다.
검찰 측은 MC몽이 군면제를 위해 고의로 발치했다는 입장이다. 이를 확인할 가장 유력한 증인인 정씨는 MC몽의 35번 치아를 발치한 의사를 소개시켜준 사람이다. 그는 그동안 고의 발치 사실을 숨겨주는 대가로 돈을 받았다고 했지만 5차 공판에서 그 전 입장과 정반대되는 진술을 하면서 최종적으로 어떤 판결이 내려질지 초미의 관심사다.

담당판사가 검찰과 MC몽 측에게 이날 피고인 심문 후 최후 의견, 최후 변론을 요청한 관계로 MC몽 관련 재판은 이날을 끝으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