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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는 낙으로 사는여자^*^

아잇 |2011.03.29 01:43
조회 827 |추천 0

 

음,일단 반말로쓸게, 존댓말로쓰면 글 자체가 어색해질테니까

재미없더라도 걍 봐줘,아니면 안봐도되 난 그냥 답답하고 황당한마음을 적는거니깐

그럼 고!

 

 

일단 나는 키가 쫌 작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쫌 동안이라하네?^^^^^^^^^

어쨋든 알바하면서 동안이라는 말 많이들어, 이 얘기도 동안이랑 관련된건데

 

내가 물건정리를 하고있었어, 근데 어떤 한 남자손님이 오셔가지고 돈을 뽑고 나가려다

나랑 눈이 마주쳣어 그러더니 날보고

 

"되게 동안이시네요~"

 

이러시는거야 난 속으로 또

'이놈의 동안소리 지겹네^^' 라는 건방진 생각을하면서

난 아주 발랄하게

 

"네?하핫 감사합니다~!"

 

라고 말햇지, 그러니까 그 손님께서

 

"스무살?"

 

이러는거야^^훗,그래서 난

 

"네!"

 

라고 아주 깜찍하게말했어

 

그랬더니 손님께선

 

.

.

.

 

"그렇게보여요~^^"

"그렇게보여요~^^"

"그렇게보여요~^^"

 

 

 

라고 말씀하시곤 패밀리마트를 나셧지, 그뒤론 찾아뵐수가없엇어..

그런데 아직도 궁금한데..나 그럼 뭐가 동안이라는거야?응?^^

 

 

 

 

 

 

 

또,난 오늘부터 편의점안에 들어와서

전화하는사람을 증오하게되엇어

왜냐면 오늘 어떤 여자손님이 패마에 들어와서는

계속 물건을골르면서 전화를 하는거야

계속계속 전화하고 서있길래, 난 심심해서 나의 사랑스러운 스마트폰을

만지작 만지작 거리고있었지,한 2분정도? 난 금세 스마트폰에 푹 빠져버렸어

근데 그 손님이 나한테 뭘 물어보는거야, 자세하게 기억 안나는데

 

"~~얼마야?"

 

라고해서, 난 바로 고개를 쳐들고

 

"네????????"

 

라고 크게도 대답햇어;;;;;;;;;;;;;;;;;;;;;;;;;;;;;;;;;;쥰니;;;;;;;;;;;;;;;;;;;;;;;;;;;;;;;;;;;;;;;;;;

근데 그 여자분이 되려 당황하시면서 날 쳐다보는거야

그러더니 어색하게 웃으면서

 

"^^그쪽 아니에요^^"

 

라고 말씀하셧지 난 쿨하게 고개를 끄덕이곤

다시 스마트폰에 붉어진 얼굴을 파묻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창피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런일이 또 있었어..오늘따라 왜 다들 나한테 말하는거같은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우리 점장님께서 물건을 정리하시면서 통화를 하셨어, 난 손님도 별로 안오고해서

카톡을열심히하고있었지 근데 점장님이 큰소리로 날 부르는거야! 난 뭔일 난 줄 알고 또 목청껏

 

"네???????왜요??????????"

 

라고 대답햇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게라도하면 들리지도 않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내 목소리는 쥰니 커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내가 대답하자 점장님이 날 보고 한번 웃으시더니 다시 통화를 하시는거야

난 또 쿨하게 "아 나 아니네;;;;;;" 이러고 고개를돌렸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등학생 남자애 두명이 앞에서 열라 키득키득 웃고있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사람무안하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부러 웃음참고있는데 웃지말라곸ㅋㅋㅋㅋㅋㅋ

 

 

또 마지막으로,

여자한분과 남자두분이 오셔서 라면을 고르고 계셨어

꽤 오래 고르시길래, 난 또 핸드폰으로 네톤을 하고있었찌

근데 그 여자분이 내이름을 불르면서 라면 뭐 먹을꺼냐고 무러봐써

나도 병신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르는사람이 내 이름을 알리가 없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또 혹시 날 아는사람인가 하는 순진하고 깜찍한 생각을 잠시 하고는

 

 

"네? 아 저 신라면이요!!!!!"

 

라고 아주 기쁘게 말햇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언니한테말하면 날 정말 병신취급할지도몰르는 그런 상황이엿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분들의 당황하고도 황당한 표정을 보고서야 난 정신을차렸지..

이번건 내가 생각해도 쥰니 심한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난 얼른 내 스마트폰을 내 귀에

가져다대고는 엄마와 급 통화를햇어, 평소에는 하지도않는 존댓말을쓰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게 먹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발연기하나는 아주 끝내주게 잘하지 덕분에 난 더웃음거리가되버렷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날 더 비참하게 한건,그 여자분이 나 진짜 신라면 사주셧다?^^^^^^^^^^^^^

배고팟냐며 먹으라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천사같으신 분이셧엌ㅋㅋㅋㅋㅋㅋㅋ

아까 웃지만 않으셧다면 더 좋았을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난 지금 신라면을 아주 마싯꼐 뿌셔먹고잇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귀좀 파고다녀야겟어..

 

 

 

 

 

2시가다되가는바람에 일단 이것만쓸게, 아 아직도 한참 남았는데..혹시나 아주 혹시나 이게 톡이된다면

난 정말 기쁠것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대 이거 내친구들이보면안대는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나 놀릴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재미없엇지? 나도 재미없엇어..그럼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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