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뉴질랜드 교포인 조쉬라고 합니다. 한국에 12년만에 오게 되었네요!
올해 27살이 되었습니다.
15살에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서 이렇게 처음으로 모국땅을 밟게 되었습니다.
#0 한국에 들어올때 받은 F4 비자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코를 자극하는 매연냄새가 한국을 온몸으로 느끼게 했습니다.
서울의 야경역시 저를 흥분케 만들었습니다.
닭갈비, 양념치킨, 족발, 짜장면, 떡꼬치, 순대, 불닭, 피자
픽업 나온 친한 형의 차를 타고 창밖을 보면서 음식점이 가장 먼처 눈에 들어왔습니다.
#1 뉴질랜드 Mt.ruapehu의 Turoa 스키장에서 제 사진입니다. 꾸벅!
그동안 티비에서 한국의 문화와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를 볼때마다 너무나 가고 싶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드디어 한국 땅을 밟게 되었지요.
한국에서 1년정도 머물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한국은 방값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여행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뉴질랜드 핸드폰 가게에서 2년간 알바를 해서 25,000 불을 모았어요.
한국 돈으로 환전하니깐 약 2천만원정도 되더라구요.
1년동안 아껴서 써야겠어요!
뉴질랜드는 보통 알바 시급이 15불(13,000원)이었는데 한국은 시급이 약 5,000정도 되더라구요.
한국에서도 아르바이트를 해볼려고 했는데
F4 비자로 들어와서 단순 아르바이트는 불법이라고 하네요. 취업은 가능한데...
어디 일자리 없을까요? ㅜ.ㅜ
#2 제가 일했던 핸드폰 가게에서 만난 스파르타쿠스의 크릭서스
2년동안 핸드폰샵에서 일하면서 많이 배우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재미있는 일도 많았는데
유명한 사람들도 가끔 오셨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은
요즘 인기 미드인 스파르타구스의 크릭서스역을 맡은 마누배넷이 왔었어요.
사진을 한장 부탁했는데 급하게 뭔가 뾰족한것을 찾더니 저를 찌르는 장면을 찍자고... ^^
한국에 유명한 연예인도 몇번 왔었어요.
저는 한국의 문화에 너무나 관심이 많습니다.
대학에서 전공은 Fine Art(순수미술)을 전공했지만 문화와 관련된 일을 찾고 있어요!
예전에 한국어의 표현력에 대해서 톡에 글을 올렸다가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이렇게 톡에 글을 쓰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네요.
한국어의 표현력 보러가기 - http://pann.nate.com/talk/310977463
우선, 블로그도 운영하고 판에 톡도 쓰면서 나름 외국인(?)의 입장에서 본 한국을 소개하고 싶어요.
또, 영어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톡도 올리고 싶네요.
오늘은 맛빼기로 몇 가지 사진만 소개하려고 해요~
작년 겨울에 한국에 도착해서 집도 알아보고 친척들도 만나고
가고 싶었던 곳, 먹고 싶었던 것, 보고 싶었던 것들을 경험하고 있는데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3 모란시장
지난 주에는 모란시장이라는 곳에 가봤는데 정말 신기한 것들이 많았어요!
그중에 눈에 띄는 것은 광고 문구? 라고 해야하나...
이런 것들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최세월 님의 우리 가락 힙합 라이브 사운드 '인생드라마' 앨범이 인상이 깊었습니다.
인생드라마 들어보기 - http://blog.naver.com/chanwonl/40018597411
가사보기 - http://blog.daum.net/jch0702/8482400
#4 우리집 냉장고에 붙은 각종 쿠폰들
저는 치킨을 너무 좋아합니다.
한국에와서 한달에 치킨을 10마리 이상씩 먹은 것 같아요.
제가 한국에서 2달동안 먹은 치킨과 피자 쿠폰이에요 ㅎㅎㅎ
페리카나가 가장 맛있었어요!
한개만 더 먹으면 이제 공짜 치킨이 날라옵니다.
나중에 치킨정모를 해서 각 배달치킨을 한번에 다 시켜서 맛을 비교하는 톡을 올려야겠어요!
#5 급하게 부어버린 간짜장 소스
한번은 간짜장을 시켰는데 랩이 없는지 알고 간짜장 소스를 면위가 아닌 랩위에 부어버렸네요...
분명 랩을 한장 뜯어 내서 다 뜯었다고 생각했는데 헐;;; 앞으로 꼭 확인해 봐야겠어요.
처음이라 두서없이 이리저리 횡설수설하며 톡을 쓴거 같아요 ㅜ.ㅜ
파일럿이니 이해해 주세요~
다음에 더욱 알차고 재미있고 흥미로운 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명함 하나 드리고 갑니다!
추천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좋은 톡으로 보답할께요!
아직 추천을 안하신 분은 추천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