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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격태격 과 CC 커플-1탄

순이 |2011.03.30 21:14
조회 785 |추천 4

안녕하세요 ~ 저는 슴두살 흔녀입니다.

남친과의 에피소드 몇자 적어볼까해요.

그냥 바로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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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남친을 처음 만난 건 대학교 새내기였을 때 였음.

 

그때 당시만 해도 내가 절대 지금의 남친과 사귈거라는건

 

절대절대 네버네버 생각 할 수 없었던 일이였음

 

나란 여자에 그때 상황을 잠깐 얘기해보자면

 

나는 고3때 수능이라는 크나큰 좌절을 맛보고 재수를 했음 .

 

그럼 열심히 공부를 했어야했는데 나란 여자 3월 4월이야 처음이니까 열심히 했지만

 

나는 적응력과 긍정적인 마인드가 뛰어난 사람임 ㅋㅋㅋㅋㅋㅋㅋ 노긍정 저리가라임 ㅋㅋㅋ

3

월 4월을 울며 불며 열심히 공부했지만 언제부터인가 그런 뛰어난 적응력으로

 

누구보다 신나게 재수학원에서 놀고있는 나 자신을 발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결국 나는 겨우겨우 인서울은 했지만 결코 좋지는 않은 그런 대학에 들어갔음.

 

솔직히 말해 나의 최고 친한 친구들은 다 공부도 잘함. 근데 나만 이럼

 

재수 까지 했는데 ...... 그 대학이라니 ....... 지금이야 웃으며 당당히 말할 수 있지만

 

솔직히 말해 그때 당시에는 차라리 삼수한다고 얘기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까지 하는 여자였음.

 

그러다 보니 난 생각했음. 절대 네버 학교사람들과는 눈이 맞지 않을것이라고...

 

거기다 울엄마 학교에서 눈맞는 순간 날 호적에서 파버린다는 무서운 소리로 협박도 함 ㅋㅋㅋㅋㅋㅋㅋ

 

특히 과 CC는 혐오에 대상이라고 생각했음.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등중에서 과 CC를 아름답게 표현하는 글은 내가 거의 본적이 없었음.

 

이건 뭐.. 헤어졌는데 어떻게 봐요라는 글이 대부분이니 내 입장에서는 도저히 네버 할수 없다고 생각했음

 

좋은 대학을 가도 할까말까한데 대학도 못간 주제에 난 결심햇음

 

절대 공부만 하고 편입만 하기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일년이 지난 지금 난 또 그 긍적적인 마인드로 학교 생활을 너무나 즐겁게 하고있음 ㅋㅋㅋ

 

심지어 내가 지금 말하려는 남친과 함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간에 그러다보니 자연히 난 우리 과 사람을 절대 눈여겨 보지않았음.

 

그리고 사실 눈여겨 보고 안 보고 그럴 것도 없었음.

 

왜냐면 우리과는 남자1 여자 9 라는 엄청난 비율을 자랑하는 과였음.

 

그러다보니 여자애들 그 미묘한 심리전과 감정싸움에 도망다니기에도 난 너무나 힘들었음.

 

그러다보니 난 철저히 아싸가 되어가고 있었음

 

몇명 딱 아싸 하려고 하는 아이들과 분명 난 남녀공학을 다니고 있지만

 

철저히 여대생활을 하고있었던 거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나마 난 과대와 친했기에 조금이나마 과에대한 소식을 들으며 간간히 생활하고있었음.

 

정말로 이건 내가 생각한 그런 대학생활이 아니였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술도 연애도 여행도 단한개도 내가 생각한 그런건 존재하지 않았으뮤ㅠㅠㅠㅠ

 

뭐 하여간에 그렇게 시간이 흘러흘러 우연히 과에서 1박2일로 1학년 과애들과 교수님과 같이

 

엠티를 하게되었음. 정말로 가기싫어 죽을 거 같앴지만

 

상황이 어쩔 수 없이 가야되는 상황이므로 나는 울면서 갔음 .

 

가서 또 어떻게 하루를 버텨야하나 정말 죽을 맛이였음 ㅠㅠㅠㅠㅠㅠㅠ

 

역시나........

 

난 또 그렇게 겉돌았음..............................

 

 

 

 

 

은 개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어느새 서서히 그렇게 학교를 증오하고 혐오할때는 언제고 나도 모르게

 

나의 그 뛰어난 긍정적인 마인드와 적응력으로 난 또 그렇게 동화되어 가고 있었음 .

 

그러다 조금 우리과 여자아이들과 말을 조금 하고 있는 무렵

 

갑자기 우리과 여자애들이 대뜸 앞뒤 문맥없이 나에게 말함

 

"언니 ~ 철수가 언니가 우리과에서 최고 난거 같데요.

제가 아까 세모 이쁜거 같아서 세모 예쁘지?

그랬더니 세모가 뭐가 이쁘냐며 자긴 정말 모르겠다고

차라리 언니가 더 낫다고 그랫어요 ~ 언니는 철수 어때요? "

 

잉? 이건 뭐 앞뒤없는 뜬금 없는 소리임? 나 어디나가서 외모 엄청 꿀리는 여자임

절대로 우리과에서 내가 최고 난 얼굴일수가없음 정말임

얼굴을 보여줄수는 없지만 정말임 톡커님들 믿어주시기 바래요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나도 사람인지라 속으로는 너무 기뻣음.

 

그리고 솔직히 철수가 내 남친이라서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키도 187에 나름 괜찮은 훈남임 ㅋㅋㅋㅋ

 

사실  기분이 나쁘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입이 귀에 자꾸 걸릴려고 햇음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여자인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러다 문득 그얘길 한 우리과 여자애를 봤음 그리고 난 1초만에 깨달았음

 

우연히 우리 과 언니가 나한테 해준 말이 생각났음

 

철수랑 쟤랑 썸씽남녀인거 같다는 .....................

 

이것들!!!!!!!!!!!!!!!!!!!!

썸씽남녀 놀이를 할거면 둘이 조용히 할것이지 과생활 안하고

조용히 지내는 날 왜 끌어들임?????!!!!!!!!!!!!!!! 버럭 

그랫음

난 이쁜게 아니라 걍 난 둘 사이를 돈독해 지게 하는 그런 장식품에 불과했음!!!!!!!!!!!!!!!

 

그런 생각까지 드니 짜증이 나서 난 그 여자애의 말에

 

"아.................................. 나 먼저 갈게"

 

라며 관심없는 척 도도한 척 하며 난 내 갈길을 갔음 찌릿

 

그러고 난 생각했음. 역시 나에겐 아싸가 잘 어울리는 거 같다고...............

 

 

 

난 더욱더 철저히 아싸가 되었고  1학기가 지나도록 그렇게 꽁해진채 얘기한번 안햇음

 

그렇게 내 남친님과의 인연도 끝나는 거 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이래서 엄청 짧고 우선은 이게 몬내용인가 싶지요?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추천 눌러주면 열심히 쓸게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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