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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말씀이나 충고 다 겸허히 받아들일게요.

 

 

 

이런글 여기에 써도 되나 모르겠지만.....왠지 여기엔 제 언니또래나 이모 또래분들,

더 가서는 엄마또래분들도 계실거같아서.....조언 부탁드리고 싶어서요.

저 환상좀 깨주세요.충고나 조언 모두 다 받아들이겠습니다.

 

 

전20대 초반이구 남자친구도 동갑이에요. 지금은 군인인데....

예전에 한창 사귈땐 잘 몰랐던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 이상해져가요....

 

 

 

 

 

(일단 밝히구 들어가자면...저랑 남자친구는 서로 처음이에요

근데 저희 엄마한텐 제가 남자친구 있단걸 말을 했는데 저희 아버지는 전에두 있단걸 아시고

굉장히 싫어하셨는데, 이건 다 절 아끼시는 마음이겠죠!!!?)

 

 

 

 

사적인 얘기는 다 못하겠어요....걔 친구들이라도 혹시 읽고 알게될까봐.

근데 제가 얘한테 정말 지극정성으로 잘했거든요. 물론 남자친구도 성심성의껏 잘해줬는데

갈수록 제가 주는게 당연하다고 느끼나봐요...자기돈 쓰는걸 되게 아까워하거든요

예전엔 척척 계산도 먼저했는데(그런다고 제가가만있던건 아니에요, 그 다음건 무조건

제가 중간에 먼저 나와서라도 계산했어요. 둘다 돈버는입장도 아니고 뻔하잖아요)

 

 

 

 

지금은 제 임신테스트기 사는 만이천원이 아깝다는 애에요....

그런데도 전 자꾸 뭐가좋다고 이런애가 첫사랑이 되서 자꾸 더 퍼주고 그러죠?

얘네 가족들한테 잘보일려고 이것저것 사준것도 있어요....연락도 자주하거든요?

(XX의 아버님~어머님~하면서 그냥 안부문자 해드리면 되게 좋아하세요.)

근데 제 동생이 남자친구한테 "싫어"라고 말한뒤로, 아니 그 전에도

문자한통 주는법이 없네요....저희 부모님은 좀 어렵다 쳐도.....

 

 

 

물론 제가 준만큼 받겠다 이런심리는 아니지만 갈수록 자꾸 기분이....(제가 전에는 남자친구 사귀면서 고생하는 친구들보고 남자친구 잘 사귀지도않고 사귀어도 짧게 사귀고 금방 헤어졌어요. 정을 안줬다고 해야되나?)

 

 

 

 

애정표현 자주해도 안좋다지만 전 정말.....자주해도 안좋은게 뭔지 느껴보고싶어요

한번은 대놓고 투정부리니 자기는 원래 이런 무뚝뚝한 놈이라고 그냥 넘어가버려서 한동안 속상했는데,

걔도 날 좋아하긴 하는데 겉으로 표현을 안한다고해서 안좋아하는것도 아닐테니까..해서 그냥

혼자 생각하고 넘어갔어요.

 

 

이제 오래되서 그런건지....기념일 잊는건 다반사에요. 근데 이젠 아무렇지도 않아요.

생일 까먹어도 어느샌가 전 그냥 가만히 있게되요.....

심지어 걔가 이번에 저희사귄 날짜를 기억못하는데 저혼자 이벤트하려고 방방 뛰는데

갑자기 기분이 오묘해지는거에요....제가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나 싶기도하고......

친구들한테 얘기는못하겠고......(얘기해도 다들그냥 다른남자 만나라 대답일거같아요)

 

 

 

근데 지금 제눈엔 되게 최고로 보이는거에요.....친구들 말이야 절 다 생각해줘서 하는이야기지만

저는 지금 얘 없으면 다른남자친구는 필요없게 느껴져서요...

아..제발 제 환상좀 깨주세요.

제가 바로 볼줄 아는 눈이 생기게끔.....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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