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톡에 글을 두세번 올렸지만 지금처럼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긴
처음이라 어찌 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먼저 남친이혼 사유는 잘 알고 있습니다
여자쪽에서 이혼 소송을 제기하였고 그것으로 인해 남친을 알게되었습니다
저 법쪽일 하거든요 ...변호사는 아니구요....
이혼소송에 관한 답변서작성때문에 알게되었고
그래서 이혼사유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결혼당시 어린나이라 결혼을 미루고자 했지만 여자쪽의 부모님 성화로 (임신아님)결혼하게 되었고 그때 당시 모아둔 돈이 없어서 대출을 받아 결혼자금으로 사용하였던것입니다
여자분도 알고 했던 결혼이지만 남친이 소득이 줄면서 연체가 시작된 첫달 여자분이 바로 소송을 하셨고 .....
소송은 기각신청내고 조정이혼으로 갔었습니다
결혼생활을 하는 동안 400만원씩 집에 가져다주었던점(여자통장으로 이체) ,또한 월세와 공과금을 내기위해 대리운전까지 하면서 수입을 증대했던점, 처음 본인이 여자를 속인것이 아니고 알고 여자분 역시 알고 있었다는점 ,신혼여행이후 여자분의 요구로 각방을 썼던점 , 사유로 위자료 없이 이혼이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결혼생활 1년동안 여자분이 시댁에 간것은 2번이었다고 들었고 시부모님과의 교류가 없었다는것을 여자쪽에서 제출한 서면을 통해 알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남친과 알게되었고 시간이 흐르면서 친구에서 이렇게 발전되었던 것입니다
주말에 남친과 심각하게 이야기좀 하자고 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미리 톡을 보았다면 더 좋았을 텐데...
그간에 제가 생각하고 있던 부분들을 다 이야기 하고 남친어머니의 이중적인 모습 발언 다이야기 하고 남친앞에서 남친어머니한테 전화해서 이렇게 하시는게 아들 망치시는 길이라고 그러시지 말라고 했습니다
알겠다고 하시더니 저랑 남친이 같이 있는줄 모르고 남친한테 바로 전화하시데요 ...
저도 남친도 둘다 스피커폰으로 통화 했네요
우시면서 전화하셔서는 .....제가 안한말 지어내시고 제가 어머니가 남친한테 자꾸그러시면 떠난다고 협박했다 부터 시작해서 ...
남친 얼굴이 점점 변하더군요
그러더니 .....자기엄마한테 남친한테도 저한테도 어떠한 전화나 문자 하시지 말라고 정말 가만히좀 나두시라고 나도 형처럼 살테니 더이상 나한테 그러시지 말라고 잘라서 말하더군요 ...
몇번그런이야기를 했지만 자기어머니였기에 설마라는 생각가지고 있었던것같아요
그리고 나서 아버지한테도 남친이 전화해서 그간있었던일 말씀드리고 $$이가 상처많이 받아서 그상처가 아물지 안아물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저희둘다에게 어떤 연락도 하시지 마시고 그냥좀 나두시라고 더이상 어머니도 그런일 못하게 아버지가 그렇게 해달라고 그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다가 한동안 말없이 담배만 피더니 ...
저에게 미안하다고 자기가 어리석게 굴었다고
거짓말할 사람이 아니라는것도 알고 다 알면서도 설마 엄마가 그렇게까지 했을까라는 생각 했었다고 ....
돌아보니 이제서야 눈에 보인다고 ....
나한테 제일 중요한것은 자기고 자기가 행복한게 내겐 제일 중요하다고
지금도 앞으로도 자기불편한 어떤것도 만들지 않을것이고 부모님과 관련되든 자기집과 관련되든 어떤일이든 신경 끊고 살자고 합니다
너무 미안하다고 아프게 해서 몰라줘서 미안하다고 ....
처음부터 욕심내서는 안되는 사람이었고 그런사람이 내옆에 있는데....그동안 자기가 잘해줘서 마냥좋았다고 ....아픈줄몰라서 미안하고 이젠 정말 자기 아프게 하지 않겠다고 ....
이렇게 주말을 보내고 아침에 기분좋게 출근했습니다
글고 저는 법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으며
무료로 소장 작성이라든지 사건진행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정말 힘드신 분들이나 시민단체 연계하여 제가 할 수있는 사건들을 그렇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남친도 그렇게 알게되었던것이라 ㅎㅎㅎㅎ
모드들 좋은 한주 보내시고 진신어린 조언과 충고들 감사합니다 ^^
좀 깁니다....
쓰다보니 길어졌어요 ....그래도 꼭 읽어주세요
3년을 연애하고 있는 올해 서른넷 여자임다...
답답해서 여기에라도 쓰고 답을 구하고 싶은데......정말 .....
막상 쓰자니 어떻게 써야 할지도모르겠네요 ...음..
그럼 시작....
남친 저 동갑내기임다
남친은 이혼남이고...전 아직 경력이 없는 여자임다.
남친 이혼남인거 알고 만났고 결혼생활로 인해 빚지고있고 갚아야 할께 많은 것도알고 만났고
남친집어려운것도 알고 만났고 다 알고 만났음다...
저역시 2002년 카드대란때 경제적인부분으로 힘들어서
투잡으로 일하면서 빚다갚은 여자이기에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다는 진리를 몸소 느꼈기에
성실하고 일할 능력있음 열심히 살면 된다는 신조이기에
남친 빚은 큰 문제가 되지 않았고
둘이서로 열심히 해서 갚고 일어서면 된다는 생각이었네요
맞다 만나고 사귄지 3년
그간 많은 일들이 있었고 울기도 웃기도 많이한 시간이네요
하지만 이제 서서히 지쳐 갑니다
제가 지쳐가네요
남친때문도 아니고 ....남친 엄마때문에 .....
우리 두사람이 계획한것은
올한해 열심히해서 나머지 빚 청산하고 내년에 결혼할 생각임다
남친 한달수입 450 저 한달 수입 700입니다
작년한해동안 8000만원 갚았고 올해 나머지 해결할 생각입니다
사람마음이라는게 남친은 제게 잘하고 또 잘하고 하지만
남친엄마때문에 한번 씩 남친까지도 미워질라 그럽니다
그럼 이야기 하나
남친은 아들 둘 있는 집에 막내임다
형은 장가가서 아이의 아빠이고 그 형수 남친집에 안오고 시부모님과 담쌓고 산지 3년입니다
처음에 남친 아버지 어머니 만나뵈었을때는 형수가 나쁜줄 알았습니다
남친어머니 말씀과 남친이야기만 들었으니까요
하지만 ...겪어보니 형수 이해됩니다
남친엄마 형 장가가고 한달동안 환청들으셨답니다
큰아들이 와서 부르는 소리듣고 한달을 울고 지내셨답니다
남친어머니 제게 이야기 해주시더군요 ...소름돋았습니다
이야기둘
남친엄마 아들 부를때 절~~대 남친이름 안부르십니다
아들~~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같은 집에 사시면서도 남친에게 하루에 두번씩 전화하고 문자날리십니다
이거 싫습니다
이야기 셋
세상에 가장 착한 자기아들을 나쁜 아들도 만드는 며느리는 세상에서 제일 악한 여자입니다
우리둘이 데이트 할때도 어디가냐 뭘 먹었냐 무슨이야기했냐 다 물어보십니다
남친한테....물어보고 남친출근하면 저한테 전화하십니다
그리고는 어제 너희 이랬다며 저랬다며 하십니다
본인이 아들이랑 친하고 비밀없다고 자랑하시는 건가요? 뭥미이건....
그래서 저 그런부분 싫다고 나와 자기에 관한이야기는 엄마한테 하지말라고 말했더니
남친 그담부터 안합니다
그런데 웃긴건 ...그엄마 저한테 전화하셔서 물어봅니다
이야기 안해드리면 삐지십니다
이야기 넷
남친아버지 건재하시고 자상하십니다
아직도 어머니께 사랑한다는 문자보내시고 칼퇴근에 집안일 잘 도와 주시고 ...
남친아버지가 저 이뻐라 해주시는것 못보십니다
제생일이라 케잌 사주시니 방바닥에 퍼질러 앉아 뚱한 표정으로 말씀하십니다
본인생일에는 안사주더니 사주신다고 서운하다하십니다
아버님이 어머님 생일날 옷사주셨습니다
저 케익받기도 송구했습니다 .....
이야기 다섯
사귀고 처음으로 작년에 빚 어느정도 청산하고 둘이서 큰맘먹고 2박3일 여행 가기로 계획세웠습니다
그리고 가기전날이 남친부모님결혼기념일전날이라
남친 부모님 만나서 저녁사드리고 저희 그다음날 여행간다 말씀드렸습니다
어머니 환하게 웃으시면서 잘갔다 오라고 잘했다 하십니다 ㅎㅎㅎ무섭섭니다
아침에 출발은 10시에 하기로 했지요
아침에 남친 다급하게 전화왔습니다
일어났더니 엄마가 옷다 빨아버려서 입고올 옷이 없답니다 ...
여행간다 말씀드렸는데......
그래도 남친 잠깐 기다리라고 이야기 하더니
옷 드라이기로 말려서 입고 온다고 전화 왔습니다
그러더니 다시 전화가 옵니다
자기엄마한테 전화왔는데 열쇠 안가지고 가셨다고
남친보고 자기집에 갈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셨답니다
남친 기다리다 30분정도 지나서 전화했더니 어머니 아직 안오셨다고 합니다
남친 미안해 하고 어쩔줄 모르데요 ....
그러더니 조금있다 전화와서 출발했답니다
엄마한테 열쇠 두고 간다고 전화했고 출발했다고 미안하다 합니다
기분좋은 날이기에 억지로 좋게 생각하려고 웃고 ...저희 출발했습니다
출발할때 1시네요 ㅎㅎㅎㅎㅎ
그러다가 4시쯤 강원도로 가서 한군데 구경하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는데 남친엄마 전화왔네요
부모님 결혼기념일이라십니다
어쩌라고요? ....정말 기분이 나빴습니다
어제 식사하고 축하해 드리고 왔는데 다시 전화와서 그러시면저희 돌아오라는 말인가요?
저 그때부터 기분상했습니다
정말 옷 다빨래하신것도 모자라 정말 둘이서 처음으로 가는 여행 이렇게 하셔나 하나 원망도 했습니다
가서 네...대판싸웠습니다
남친 이러는저 이해 못한다 해서 너 마마보이냐고 했습니다
발끈하더군요
싸웠습니다 많이요 ...
그리고나서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그일이후 남친엄마의 이간질과 부추김으로 한달을 싸웠습니다
남친어머니 좀 무섭섭니다
자식들과 아버님 앞에서는 한없이 여린모습이십니다
그러시면서 전한테 전화하면 ....ㅎㅎㅎ
제가 통통한편입니다 남친엄나 시도때도 없이 저한테 우리@@이 위해서 살빼라 하십니다
저 황당합니다 어머님은 뚱뚱하십니다
저 살뺴란 소리 싫어합니다
그렇다고 입고싶은옷도 못입고 남들보기에 그런것도 아니고 저 운동도 잘하고 열심히 하고 남들도 보기좋은 정도라 하는데
왜 이엄마는 이러실까요?
그리고 자기 아들들이 다 착해서 큰소리도 못치고 산다고 합니다
여자한테 쥐어 산다고 합니다
남의집 아들들은 안그런다 합니다
ㅎㅎㅎㅎ
남의집 아들들이라 ...
남의집 부모님도 안그러시죠 .....
아들들한테 빚지우고 아들며느리 아들 여친 사이 이간질 안합니다
싸움 안붙입니다 ㅎㅎㅎㅎ
이런이야기들 황당합니다
저 남자들이랑 일하고 경쟁합니다
저 술 못마시는 사람아니기에 회식자리에서도 술먹고 술자리 자주는 아니지만 한달에 한번정도 합니다
그런데저한테 그런못된버릇 고치라 하십니다
제가 이렇다 저렇다 설명해드리고 이야기 하니 말안들음 두드려 패서라도 고치신답니다 ...
술마시는거 싫으시답니다
아니 제가 인사불성되게 마시는 것도 아니고 실수하는것도 아니고 ...
본인이 교회다니시니 교회나오고 술먹는거 하지말라합니다 ....
이게 할 소린가요?이런부분들이 쌓이다보니 미칠꺼 같았습니다
이사람이 좋은건 둘쨰고 스트레스 때문에 ....제가 살아야 할꺼 같았습니다
그래서 헤어질 마음으로 만나서 이야기 했습니다
남친과어머니 관계하나하나 이야기 하면서 제게 했던 이야기 다하면서 마마보이냐고 했습니다
흥분하지 않고 차분하게
그랬더니 알아듣습니다
미안하다고 자기는 그렇게 생각을 못했다 합니다
자기엄마가 말로 제게 상처많이 준것 같아서 너무 이안하다합니다
저 형수 이해된다고 했습니다
우리둘이 데이트 하는데 세사람이라는 느낌 든다
자기 형수 이해된다 속에 있는말 다했습니다
왜 내가 자기엄마한테 이런말 들어야 하냐 기분나쁘다 했습니다
그런것으로 인해 남친도 밉다고 했습니다 정말 보기싫다고 자기엄마가 그러실때는 자기까지 너무 밉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남친 정말 미안해 합니다
그래서 남친에게 엄마랑 멀리 하라는게 아니라 적당히 거리 유지하라는 말이다라고 이야기 하면서 알아듣게 이야기
했더니 그렇게 한다 합니다
그 후 남친 직장기숙사로 들어갔고 어머니와 통화 하는거 줄였다고 합니다
아니 줄였습니다
제게 본인 통화내역다보라고 하면서 사이트 아디 비번 다 알려주고 수시로 본인이 확인시켜줍니다
남친어머니 제게 전화해서 남친이 전화안한다고 전화좀 하라고 하라고 시킵니다
여기서 끝나면 해피엔딩이고 이런글 올릴이유가 없겠지요?
ㅎㅎㅎㅎㅎ
좀 깁니다
남친어머니 퍼주시는거 좋아합니다
저한테요?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 교회사람들에게요
남친 아버지 사업하다 망해서 엄마 아버지 신불자이십니다
두분 월세사십니다
주민등록말소되서 건강보험혜택도못받으시는거 주민등록 살려서 건강보험(물론제가사는집으로 등록했습니다)혜택 다받게 해드렸고 두분 파산면책받으시게 해드렸습니다
두분다 일하십니다
두분 수입합쳐 250 만원입니다
그런데 여태 모아놓으신돈 하나없다고 하십니다
남친어머니 음식(김장 매실엑기스 오미자 복분자 등등 )해서 퍼다나르십니다
반찬들도 먹을만큼 하시지 않고 사시는거 돈을 빌려서라도 하십니다
네 본인들돈으로만 하시면 아무말씀 안드립니다
하지만 아니거든요
어느날은 이모가 남친한테 엄마가 빌려간돈 달라고 전화옵니다
어느날은 엄마 친구라는 분이 전화 옵니다
작년에 그런돈으로만 1000만원 조금넘게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남친에게 제게 말하지 말고 월급달라고 하셔서 지난 1월에
남친월급모조리 가져가셨습니다
저 그래서 남친과 헤어질라 했습니다
아니 돈때문보다는 어머니 저러시는거 평생우리에게 돌아올꺼라는 생각에 그랬습니다
남친 집에 안가고 매달립니다 이제정말 저한테 비밀없게 하겠다 정말이다 매달립니다
몇날며칠 저도 남친도 일도 못하고 그러고 있었네요
도저히 안될것 같아 남친아버지 만나서 이야기 했습니다
처음부터 제이야기 끝까지 다들으시고는
저한테 미안해서 얼굴도 못보겠다 가정단속못하고 다 본인잘못이라시며 제게 미안하다고
몇번이나 진심어린 사과 하십니다
아버지 제 이야길 듣고나서 사과하시고 나서 몇가지 궁금한게 있다십니다
"@@이와 헤어진다고 들었다 엄마가 그러시더라 너희둘 결혼생각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너는 아닌것 같다고 하며 헤어지게 한다고 하는데 너희들이 그렇게 결정한거냐?"
저 뻥~~쪘네요
그래서 다른말 안하고 한마디 했습니다 " 아버지 지금 @@이 저희집에 일마치고 오는길이 랍니다 제가 헤어질려고 했는데 @@이가 안된다고 합니다 저희 둘 어머니만 아니면 별다른 문제 없습니다"
아버지 또다시 한숨 쉬시며 미안하다 합니다
그러시더니 남친 에게 전화하십니다
"@@아 $$고생시키지 마라 네가 더잘해야 한다 아빠랑 엄마는 걱정말고 $$이 마음 안상하게 상처주지말고 너 $$이상처주면 내자식안한다 잘해라 그말 밖에 할 말없다 누구보다 마음고생많이 하는 $$이니까 " 이러시면서 전화 끊으시고 제게는 자꾸만 미안하다 하십니다
일단락 되었는데요 ...아니었습니다
제가 그때 돈이야기 @@이한테 더이상 하시지 말라고 했더니 이젠 ㅎㅎㅎㅎ
남친어머니 제게 문자옵니다
너무나 바쁜 월욜아침에 출근하자마자 그런문자 보내십니다
저 이번한주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
남친어머니 답이없습니다
자꾸만 비밀을 만들라 그러시고 아버지 핑계대시면서 아들들 쥐고 사실라 그럽니다
남친 여립니다
남친 참 착합니다
우리 두사람 생각도 좋아하는것도 말도 잘통합니다
3년 연애지만 항상 사랑한다는 말 하고 하루 전화통화 2시간정도입니다
만나면 시간 너무나 잘가고 ..... 저희 둘은 서로많이 아끼고 사랑합니다
남친 빚때문에 고생하느라 몸도 마음도 상처투성이였는데 ...
이제는 건강해지고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요
늘상 달고 다니던 감기 일년전에 부터 완전 이별했고 위궤양 치료했고 만성두통 없어졌습니다
저희 엄마 남친 과거도 다아시지만 너무 이뻐하십니다
저 착한것이 마음고생 몸고생 얼마나 했겠냐며 좋은거먹으라고 해 주시고
이쁜것 사주시고 저한테 잘해주라고 신신당부하십니다
남친 빚있는거 아시면서도 저희 둘이 갚으면 된다고 그러니 열심히 들만 살으라고 하십니다
저희 엄마 저도 안사주는 백화점옷 .....
남친 데리고 가서 사주십니다
남친 저희엄마한테 아들처럼 살갑게 굽니다
저희엄마 한번씩 저희집 오시면 음식하셔서 남친 불러서 꼭 멕이시고는
두사람 참 보기좋게 친합니다 ....
남친엄마 남친밥별로 신경안씁니다
남친 일이 9시쯤 마쳐서 늦게들어갑니다
그럼 남친 밥 사먹고 들어갑니다
그게 안쓰러워서 일년전부터 제가 저녁해먹이고 집에 보냅니다
휴...쓰다보니 길어지고 무슨말인지도 모르겠네여
하지만 정말 지금은 답답합니다
어제다시 남친엄마 문자때문에(돈)남친이랑 싸웠습니다
그리고 출근해서 일이 손에 안잡혀 글을 씁니다
헤어지자니 아프고 안헤어지자니 남친엄마가 걸립니다
그렇다고 부모자식 연을 끓을 수는 없지않나요?
남친엄마 또 문자왔네요....
통 소식이 없구나 라고요 ....
저 화욜날 통화했거든요 ㅎㅎㅎㅎ
남친엄마 하루에 한번씩 제가 전화안하면
무슨일 있냐하시고
남친엄마 전화했을때 안받으면 안받는다 하시고.....
왜그렇게 통화 안되냐 하시고 .....
제가 아직 며느리도 아니고 일하는 사람인데...
저 정말 갑갑합니다
이런문자까지 보내주셔서 오늘도 하루 일 못할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