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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의 위기에 놓여진 강아지를 구해주세요(사진,글有)

조은희 |2011.04.06 00:48
조회 35 |추천 0

항상 저희집 근처에 어쩔때는 전봇대,어쩔떄는 대문에 묶여진 강아지가 있어요

그강아지는 할머니가 주인이세요

그런강아지들 있잖아요 낮에는 밖에서 놀고 저녘에는 집에들어와서 자는강아지들..

오늘 제가 친구네집에서 놀다가 집에 오는길이였어요.

그 항상 꼬리 흔들흔들 거리면서 활발햇던 강아지가

입이랑 코주위에 피를 흘리면서 시멘트바닥에 누워서 울고있더라고요

멍멍도아니고 멍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하고 길게요..

 

꼭 죽을 사람처럼요.

 

근데 앞집 아주머니가 나와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이강아지 왜이러냐고 여쭈어봤어요 그런데 놀다가 뭐를잘못먹은거 같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불쌍해하다가 집으로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그냥다시 신발신고 뛰쳐나와서

강아지 한테 다시갔어요. 피랑 침을 고통스럽게 흘리는 너무가여운강아지를

안아들고 동물병원에 갔어요. 수의사분께 상황을 설명 해드렸어요.

수의사분께서 원래 남의 강아지를 맘대로 할순 없다고하셨어요 .....

저는 그때 너무 경황도없었고 누가보면 너무 감정에 치우친사람처럼 보였겠지만

괜찮다고 그냥해달라고 수의사 아니냐고 수의사면 강아지치료해주는사람아니냐고

무례하게 저런말들을 했네요.

일단 의사선생님께서 강아지 검사 다하고 입원좀 시켜놓고 있겠다고 집에 다녀오라고해서

그 강아지 주인집에 다시 갔어요.

할머니가 문을 열어놓고 낮잠을 주무시더라고요?

똑똑 문을두드리면서 저기요..이러면서 할머니를 깨웠어요.

할머니가 잠에서 깨셔서 문을 열어주셨어요.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안녕하세요.제가 지나가다가 강아지가 너무 아파하길래 병원에 데려다줬어요.

지금은 입원하고있구요. 할머니께서 원하시면 지금 데려다 드리는데요

지금 강아지가 너무아파해서 조금 회복되면 저녘이나 내일쯤에 데려다드려도 될까요?"

라고 말씀드렸어요 근데 할머니께서

 

"내가 아파트로 이사가서 강아지를못키운다 그냥 아가씨가져 원래 딴 할머니가 오늘 데릴러오기로했는데 안 왔어 안가질껀가봐 학생이 맡아서 키워 그리고 병원비줄까?얼마나왔어? "

 

이러시길래 제가

 

"병원비는 지금까지만10만원 나왔구여 제가 병원비는어떻게든 낼게요. 할머니 제가 강아지 아픈거 다 고쳐서 이쁘게 옷도입히고 미용도해서 할머니다시 가져다드릴게요 키우세요"

 

라고했더니 문을닫으시면서

 

"내가오늘 병원을다녀와서 돈이없어..그냥 병원에 강아지버려"

 

라고하시더라구요. 그냥 할머니가 너무밉더라구요 그래서 인사하고 병원으로 다시가서

강아지 상태 확인하고 내일까지 입원비 내고 집에왔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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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저 강아지가 주인이 안나타나면 어떻게 될까요

유기견 보호센터에가서 보름정도 주인을 기다리다가 나타나지않으면 안락사...

제가 키우고싶지만 집에 강아지가 있네요..

키우실분들 있으세요 혹시?

이 가여운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진짜 제가

정말 보답할게요 매일은 아니더라도

한달에 한번씩 사료도 꼭 보내구요 .. 데려가실때 애기용품도 이쁜거 많이 보낼게요..

저는 서울 신림동에 살아요 분양해가실분 제가 대전이든 대구든 어디든 내려가서

보내드릴께요  사랑으로 키워주실분들 도와주세요 부탁드려요..

제 네이트온 kitty3595@nate.com 이예요

대화걸어주세요 컴퓨터 계속 켜놓을께요..

 

 

사랑으로 키워주실분들 대화 걸어주세요. 오늘계속 있을꺼예요..

항상 판 에서 재밌는글 보기만했지 제가 써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근데 이쁜사진이 없고 다 아픈 사진들뿐이라서...근데 애기는정말 이쁘답니다

진짜루요.... 사람도 정말 잘따르고요 진짜 순해요..

지금은 아프니까요 강아지가..강아지 겉모습만 판단하지말고 사랑해주세요.

아 ..그리고 혹시 못키우시더라도 주위 분들에게 한번이라도 말씀만 드려봐주세요...

부탁드릴게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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