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내 인생 최악의 사건.....

캐빈 |2011.04.09 08:40
조회 78 |추천 0

나는 24살 ... 남성임.

 

지금흔 비록 타지에서 일하느라 친구들 볼 기회가 없지만

 

5년전까지만해도 고등학교 시절부터 일주일에 일주일 한달에 한달을 보던 친구놈 2놈이 있었음...

 

뭐 말하자면 BF (BEST FRIEND) 정도임.

 

그날은 내가 20살때였는데 일을 하는 나이였음.

 

월급날이기도 했고 그래서 나와 내 애인 그리고 애인 친구와 같이 소주 한잔을 했음.

 

근데 갑자기 애인친구가 남자를 소개 시켜달라는 것임.

 

내 친구2명중 1명이 굉장히 헨섬한 친구가 있음.

 

술에 약간 취한 상태로 그 친구를 불러냄.

 

난 그둘이 최고의 커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양줄를 한잔 사주기로함.

 

헤라라는 방이있는 술집으로감.

 

양주를 미친듯이 까기 시작함.

 

정작 둘이 커플을 만들려는 목적이었는데 다 무산되고 친구랑 난 둘이서 양주를 2병가량 퍼마심.

 

난 그전에 소주도 함께 섭취하였던 터라 술은 이미 내몸에서 피보다 많아진 상태였음.

 

그리고는 필름이 끊킬랑 말랑할때 갑자기 배가 부글부글 끓기 시작했음.

 

화장실에 갔다온다고하고 화장실문을 열자마자 폭포수같은 덩을 쏟아내기 시작함.

 

근데 왠걸? 다 싸고난뒤 닦으려고 휴지를 둘둘 말아서 손에 꼭 잡고는

 

닦으려고 하는순간 (난 이미 만취상태라 모든게 기억이 어렴풋이남) 휴지가 떨어진것 같음

 

난 손에 휴지가 있는줄 알고 그손으로 덩을 닦았음...............

 

그리고는 청결을 항상 중요시 하는 나라 한번더 휴지를 돌돌말았지만

 

손가락들은 이미 죽은지 오래라 또 휴지가 떨어졌나봄.

 

그상태로 한번더 덩을 닦고 물을 내렸음.

 

손씻으려고 하는데 전화가옴 .

 

여친과 그 친구가 화나서 집에간다고 하는것임..

 

화들짝 놀란 나머지 나는 급하게 손도 못씻은 상태로 뛰어감.

 

그리고 난 내애인을 와락 안으면서 어딜가는거야. 내가 여기 있는데 이런 말도안되는 개소리를 했다함.

 

그리고는 그 덩닦은... 손으로 여친의 볼을 감싸던 순간 난 친구에게 강냉이 부서지지않을만큼

 

가격당한뒤 기절했음..

 

그리고는 그 애인과는 당연히 결별.

 

정말 최악의 하루였던것 같음. ㅎ

 

이런경험이 갑자기 생각이나 판에 올려봄 ㅎ

 

더럽다고 하면서 댓글 달아도됨.

 

단지 딴사람들이 이런글을 읽고 한마디의 댓글을 달아주길 원함 ㅎ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