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20살 친구들을 둔 여대생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읽기만 하다가 저도 톡이란걸 한번 써보려구요ㅎㅎㅎ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부터 하루에4번(학교 갈때2번 올때2번)씩 버스를 타다보니
버스안에서 많은 것들을 보게 되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이상 말 하지 않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
나도 음슴체라는것을 좀 써봐야 겟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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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건 고등학교 처음 들어갔을 때 일임ㅋㅋㅋㅋㅋ
난 고등학교때 혼자 상상하는거 잘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병신같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긴 선배 오빠랑 그렇고 그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현실에서 난 그냥 찌랭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집은 학교랑 멀어서 맨날 새벽에 집에서 나와야 해서 난 버스만 타면 잤음![]()
근데 버스에서 자면 왜 도중에 잠깐잠깐 깨지 않음?(나만그런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잘 자다가 잠깐 깼는데 가려면 한참 멀었길래 다시 난 잠이 들었음
근데 자다가 내 머리가 옆사람 어깨에 떨어졌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옆에 남학생이었음)
왜 영화같은데 보면 이럴때 깰때까지 가만히 두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머리에서 좋은 냄새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래서 맨날 아침마다 귀찮은거 꾹 참고 머리 감은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역시 영화는 영화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머리가 어깨에 닿자마자 확 튕겨내버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튕겨낼거면 살살 튕겨내던가 개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사람 앉는곳 중에 통로쪽에 긴 봉 있지않음??
그 봉에 진짜크게 쿵 소리내면서 머리 박고 깼는데 진짜 창피하고 아픈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위에 사람들 다 나 쳐다보고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머리 튕긴 놈은 옆에서 조카 큭큭거리면서 웃음 참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터지겠다 이새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픈머리를 쓰담쓰담하면서 교실로 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옆에 앉았던 놈 우리반 애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해지고 나서 물어보니까 자기가 먼저타고 여자친구가 나중에 타는데 내가 중간에 타서
여자친구 볼까봐 그랬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니들 사이를 갈라놓은 거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
2
언젠가 비가 짜증나게 오는 날이었음
안개도끼고 비도 내리는듯 안내리는듯 우산쓰기 애매하게 내리는 날이었음
난 그날도 어김없이 새벽 여섯시 반에 집에서 나와 정류장으로 걸어가고 있었음
혹시 그거 암?
정류장까지는 아직 좀 남았는데 신호 기다리던 버스가 서서히 올 때
그 기분 완전 똥줄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아침에 공들인 고데기고 뭐고 우산 핀채로 쓰지도 않고 달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버스기사 아저씨가 사람들이 다 탔는데도 출발을 안하는 거임
난 나 기다려주는 줄 알고 속으로 아저씨 사랑해요를 남발하면서 겁나 달렸음
달렸는데......
버스 앞까지 달려 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나 보시더니 윙크
한번 날려주고 쌩하니 출발해버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읭???아저씨 어디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뛰어오는거 봣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에 자리도 많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고데기 다 풀려서 미친년됐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객 농락하는거 나쁜거에요![]()
난 그날 이후로 비오는 날 버스때매 안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가라고 해 다음거 탈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덕분에 저 겁나 여유로운 여자됐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고등학교 가면 한번쯤 야자라는 것을 해보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고등학교 가서 친구랑 공부하겠답시고 야자 끝까지 다 한적이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하면 열시반인가?에 끝나는데 집에오면 열한시반인가? 그런데 거의 막차를 타고 옴
그날도 나는 친구랑 같이 막차를 타고 집으로 가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동네 오는 막차는 사람 거의 안탐ㅋㅋㅋㅋㅋ별로 없음 있어도 나 내리기 전에 거의 내리는데
그날도 사람 별로 없고 나랑 친구랑 포함해서 승객5명인가? 밖에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한테 버스 탔다고 문자하고(난 꼬박꼬박 위치알려주는 착한어린이
)친구랑 같이 잤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딥슬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을 자다가 덜컹 하길래 눈 떴더니 옆에 친구도 없고 승객도 아무도 없는거임
버스기사 아저씨랑 나 이렇게 둘 뿐이었고 창밖은 어두컴컴해서 아무것도 안보이고
어딘지도 모르겠는 거임ㅋㅋㅋㅋㅋ아저씨는 아무말 없이 운전만 하시고 정류장 안내 방송은 안나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놀래서 울고불고 난리 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는 혼자 운전하시다가 나 우는 소리에 놀라서 거울로 힐끔힐끔 보시는데
마침 엄마한테 전화가 왔음
"왜 안와"-엄마
"엄마아아아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어
"-나
"뭐?!"-엄마
"나 데릴러와 여기 어디야 아저씨 여기 어디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00가야 돼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그러게 !@#$%$^@!$#%$^&&"-엄마
엄마도 놀라서 어디냐고 전화로 소리소리치고 나는 나대로 놀라서 울면서 아저씨보고
00지났냐고 물어보는데 아저씨가 혼자 막 웃으시는 거임
난 심각한데 이 아저씨 왜 그러시는건가 싶어서 쳐다보는데 아저씨가 웃으면서
"학생 00가려면 아직 5정거장이나 더 가야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 잨ㅋㅋㅋㅋ"
찌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혼자 뭐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한테 말하려고 핸드폰 봤는데 엄마도 들었는지 그냥 끊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전기사 아저씨는 그 이후로 계속 웃으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지나친줄알고 놀랐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무서웠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망해서 "아 네........" 하고 자리에 앉으니까 친구한테 전화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너 도착했어?"-친구
"디질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린다고 말좀 하던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아니 잠결에 보니까 내리는 곳이길래 내려서 집에 왔는데 신발벗으니까 너 생각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
"나 지금 창피해서 죽겠으니까 내일얘기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누가 자꾸 웃냐?"-친구
버스아저씨가 웃는다 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년이 내릴때 깨웠어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에서 잘땐 긴장을 놓지 말아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재주가 없어서 어떻게 잘 썼나 모르겟어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사는 얘기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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