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구 남친은 30대에요
제가 어리기두하고 성격도 붙임성 있어서
남자또래들하고 허물없이 손도잡구 이런식으로 잘 지내는 편입니다.
근데 4개월전부터 남친이 생긴 이후부터 조금씩
남자애들과 연락을 끊었어요...
남자친구는 평소에 의심 이런거 절대 안하는 사람인데..
저 때문에 의심하고 있는중이에요.
의심을 사는 이유인즉, 제가 남친 몰래 다른 남자랑 잤거든요;;
술김에 좀 친한 남자애랑 모텔가서 그짓을.했는데...
그 남자애가 저 술취해서 잘때 키스마크를 남겼거든요
그래서 남친한테 키스마크를 들켜서 다른남자랑 잤다는걸 알게된거에요
처음엔 열받아하더니 제가 하도 미안하다고 실수였다고 한번만 믿어달라고
애원하길...일주일을 그렇게 싹싹비니까..
남자친구가 절 이미 많이 좋아하는 상태라
헤어짐은 너무 가혹하다고..한번만 눈감아줄테니까
남자애들이랑 연락 끊으라고.. 여자애들은 연락해도좋으니까..
그래서 일단은 알았다고 했는데..
그 사건 이후로 남친은 은근히 저 못 믿어하는거같아요 ..
한번은.. 저녁때 제가 넘 피곤해서 문자오는거 못보고 그냥 자버렸는데
그 다음날 문자했더니 젤 먼저 하는 말..
"너 어제 어디있었어? 어디서 잤어? 뭐 했어?" 막 그러길래 해명했더니
못믿는눈치였어요
.... 그리고 어젠 대판싸웠어요.
싸운 그 전날 밤에 제가 친구집에서 있었거든요.(하룻밤 자려고)
그 날 남친이 "내일 너 있는 데로 데리러올까?"
이런 식으로 이야길하길래 제가 낮12시에 친구집에서 나올 일이 있는데
그때 데리러오라고 이야길 했는데 자기는 그때못일어난다는거에요 잠꾸러기라구..
그래서 제가 남친한테 그냥 오지말라고 잠 푹 자고 담날 오후에보자고 그렇게얘기를 했고
그 다음 날 낮 1시 반인가 제가 친구집에서 나와서 피시방을 갔죠.
한 3시쯤인가 그때남친한테 문자가왔어요 일어났냐구.
그래서 제가 응 이랬더니
언제 친구집에서 나왔냐느니..
언제 일어났냐느니.. 왜 문자안했냐느니..
막 이런식으로 계속 캐묻길래 짜증나서 그냥 대충답장했더니
"두시간 비잖아......너 거짓말할래?" 이런식으로 이야길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판 싸웠구요..ㅠㅠ 모 나중엔 대화를해서 풀긴 했지만요
제가 믿음을 못줘서 남친이 절 의심하네요..ㅠㅠ
휴 이대로 지내다가 남친이 저한테 집착할 가능성 있나요 ..?
휴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남친이나 저나 둘다 너무 사랑해서 헤어질 수는 없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