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간지나게
음슴체로 바로 시작하겟음'0^*
나를 소개한다면
서울에 잇는 여대에 다니고잇는
21살 10학번 여대생임(이정도면 괜히 좀 풋풋하지않음? 나만그런거임?ㅋ?ㅋ?ㅋ???ㅋ?ㅋ?)
나에게는 친한친구 4명이잇음
그중에 3명이 남ㅋ친ㅋ(이게뭐지 새로운애완동물인가ㅋ)이란 것을 키우고잇음
이제 부터 하나하나 나를 열폭하게 하는 내 소중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시작해 보려함
쏠로들이여 듣고 모두 일어나라!!!!!!!!!!!!!!!!!!!!!!!!!!!!!
1. 곰신
이친구는 남친과 제일오래됫음ㅋ
그남친 우리랑 ㅁㅌ햇던사이 어찌저찌해서 내친구랑 ㅅㄱㅌ햇다가
둘이 눈맞아서 작년부터 여태까지사귐
지금은 서로 좋아 죽음
하지만 문제는 그남자애 지금 군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친구야)
구나-곰신 커플임(설마 모르는사람 잇음? 군화-군인 고무신-여친 이란뜻임ㅋ)
아 무튼 이게아니지
이제부터 사랑스러운 내소중한 친구가 나를 어떻게 놀리는지 말해주겟음
일단 내가 무슨말만하면
" 조용히해 남친도 없는게 ㅋ "
오...... 매우당황스러움 ㅇ_ㅇ
처음 저말을 들었을땐 당장 반응할 수 없엇음
2초간 멍때린후 화가나기시작함ㅋ
어느순간 저 말을 쓰기시작하더니 이제는 레파토리가 되엇음
5명 중 나와같은 처지인 친구와 함께
" 너나 조용히해 남친 군인인 주제에 "
라고 받아치긴하지만.. 정말 군인이 맞는건지 맨날전화옴ㅋ 이등병이 빠져가지고ㅋ
11학번 새내기들과 함께 간 OT에선
그날 처음본 11들에게
" 얘들아 저언니 남친없다ㅋ "
이얘기를 계속하고다님ㅋ
나 공학아니고 여대임
여대라 괜히 가오살리고싶은 마음이 살짝잇엇는데
내친구가 고맙게도 내희망을 날려주심
11학번, 10학번, 090807... 여러 선배님들 앞에서도
그아이는 언제나 당당하게 말함
" 조용히해 남친도 없는게 ㅋ"
그리곤 나와또쏠로인 친구에게 같이 남자친구를 2년간 기다리자고 말함
아 너네도 기다리는게 아니라 기다림 당하는거라고 까지 말해줌
고맙다 친구야
※ 이남친 더 골때림
내친구한테는 네이트온 쪽지로 너네자꾸 소개팅하면 자기여친도 소개팅하고 싶어지니까
우리 소개팅하지 말라고함ㅋ
장ㅋ난ㅋ치ㅋ나ㅋ
2. 토깽이
이 친구는 이제 200일을 향해 달려가고잇음ㅋ
내친구 남친도 나랑친구임
다가치 놀다가 둘이 눈맞아서 여태껏 사귀고잇음
이 아이도 강한아이임
자기 남친한테 줄 토끼 핸드폰 줄 만들때 옆에 같이 있어달라함(그래 뭐여기까진 괜차늠)
근데 자기는 바늘에 실넣는거 너무못한다고 정말 싫다고
넣어달라함ㅋ 나 앞에 마주보고앉아서 실에 침묻혀가면서 열씨미 바늘에 실넣어줌ㅋ
눈위치도 못잡겟다그래서 샤프로 눈위치까지 점으로 찍어줌ㅋ
내친구 남친꺼지만 나의 수고도 들어갓다는것을 그아이가 꼭 알기를 바람
며칠전엔
그커플과 나만 시간을 보낼일이 잇엇음(젠장)
우리는 셋이서 와플이 맛잇는 카페로 들어갓음
근데 이자식들ㅋ 내가 잠깐 핸드폰만지고잇으면 그때마다 뽀뽀함ㅋ>_<ㅋ;;;;;
내가 안보일거라고 생각햇나봄 하지만 그림자로도 다비칠뿐더러
내가 바보가아닌이상 다 느껴짐
그래서 내가 다 보인다고 말햇더니
어랍쇼?
이것들이 이제 대놓고 애정행각을 시작함
내가먹으려고 와플잘라놓으면 자기 남친,여친 챙겨주기바쁨
그리고 손잡는건 기본인듯
아주그냥 난리도아니엿음ㅋ 엄연히 남들다보는 카페에서
어깨동무, 팔짱, 뽀뽀 기본
어느새 내친구는 남친 무릎에까지 앉기시작함(의자는 왜잇겟니 친구야.....ㅋ )
난 그들과 함께햇던 2시간이 정말 힘들엇엇음..
3. 장거리
얘네는 장거리커플임
남자애 대구 여자애 용인임
ㅋ 왜사귐? 맨날헤어지라고하는데도 절대 안헤어짐 ㅡ,.ㅡㅋ
100일넘엇지만 200일은 아직 한참남은 아이들임
그냥 앤 사소한 자랑이 아주 넘침ㅋ
일단 싸이가 아주 그냥 난리남
이런 염장싸이는 내주위에 얘가 거의 처음이자 마지막임
사진마다 댓글이 나를 울림
그러면서도 친구는 매일매일 자기싸이와서 사진확인하라고해줌
내가줄 수 잇는건 악플밖에 없는것을 알면서도 매일보러오라함ㅋ
친구네서 자는날이엿음
이친구 나처럼 솔로인 5명중 2명중 한명임ㅋ
그친구네 자취방엔 침대가 하나뿐임
그래서 세명이자면 한명이 바닥에서 자야되는상황임
나랑내친구랑 합심해서
커플이 바닥에서 자라고 솔로 둘이서 위에서자겟다고햇음
내친구 순순히 바닥에서 웃으면서 잠들엇음
우리둘 울면서 침대에서 잠ㅋ
망할 ㅠㅋㅠㅋㅠㅋㅠㅋ
남친이랑 문자하느라 문자다썻을때는
남친번호로 나한테 문자함ㅋ
내가 소개팅이나 시켜달라햇을땐
내남친 형이 어떠냐며 같이 대구로 원정다니자고함ㅋ
그래도 소중한 너네는 내 친구들이야 ^^^^^^^^^^^^^^^^^^^^^^^^^^
<번외>
나 성당에서 교리교사하는 여자임
성당엔 총 8명에 교리교사가잇음
우린모두 스마트폰유저라 매일매일 8명이 그룹채팅을함ㅋ
근데 . .. 나빼고 다 애인잇음ㅋ(한명은 새로들어와서 유무가파악안됨 내일물어볼예정..하지만...ㅋ..)
그 채팅에서 6명이서 나를 놀리기시작함
대놓고놀리는 못된이들도잇음
아니면 자기 애인 자랑을 한가득 늘어놓음
그래놓고 나에게 기운내라고 말해줌
여러분... 참 고맙습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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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로들이여 쏠로가 안좋다는것이 아님
나도 아주 그냥 핸드폰 쓸일없고 요금도 얼마 안나오고 좋아죽겟음>_<(ㅋ)
근데 ㅋ 정말 주위사람 다 잇으니까 미칠것같음
세상에 나만 루저인 기분이 듬
5월엔 내생일과 성년의날이잇음
방금도 남친 얼마전에 군대간 고등학교친구가 외롭다고쪽지옴
얘야... 아무리그래도 니가 나보다 외롭겟니 ㅋ
어차피 혼자 살아야하는인생
이렇게 살아야하나봄
전국의 쏠로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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