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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골목.. 여성분 아는척해주다가..봉변..

억울해요 |2011.04.10 02:41
조회 150 |추천 0

 

 

 

 

 

 

안녕하세요 안녕

 

부산에사는 20대초반 직딩임다 ~

 

그냥 얼마전 있던 황당한 사건이 있어서 그냥 이렇게 끄적여보네요 ~

 

요즘 유행하는? 음슴체로 갈게요 ㅋㅋ

 

 

 

 

 

어느날 , 친구들과 술을먹구 늦은밤이였음 (한11시쯤?)

저희집가는길에는 달동네? 비슷한곳이라서

 

좀 어두컴컴하고 옆에 산도있어서

 

산속을 쳐다보면, 남자인 저도 가끔 뭔가 나올거같아 ㄷㄷ 하며..생각함..으으

 

 

 

 

조금 으슥한기운에 노래를 흥얼거리며 가고잇엇음

 

그런데 갑자기 저랑 나이가 비슷해보이는 여성분이 뛰어오더니

 

저의의 어께붙잡으며

 

 

"어? 오빠 이제 집에가?"

 

 

이러길래

 

 

'어? 난 우리동네에 아는여자가없는데..' 당황

 

 

라고 생각하며

 

뒤를 돌아본순간!!

 

 

여성분뒤에 좀 거리가 있는쪽에 모자쓰신남자가 걸어오고있었음

 

 

헛!

 

뭔가 번쩍하며 떠오르는게

 

 

'혹시 저사람은 납치범!?'놀람

 

 

막 여자납치사건 톡이 떠오른거임

 

여자분 베플이 기억났던거임

 

이런경우엔 아는척해주라고햇음

 

그리곤 집주변 혹은 집까지 대려다 주라고했음!

 

 

'나에게도 이런순간이?'

 

 

.. 라고 생각하며

 

최대한 안어색하게

 

 

"이노무 가시나 어디갔다 이제오는겨~ㅋㅋ"만족 (부산은 이래요)

 

 

하면서 어깨를 툭툭 치면서

 

웃으면서 그 여자분을 봣음

 

그런데......

 

 

왜 그런거 있잖슴

 

출근,혹은 등교할때

 

항상 자주보는 여자(남자)가 있잖슴?

평소에 괜찮게 생각하던 여자분이엿음..

 

 

'오호..이것은 신이주신기회!?'짱

 

 

..라고하면서

 

 

손목을 붙잡으며 옆으로 바짝땡기면서

 

(뒤에사람 안들리게 조용히 얘기하려구 떙겻던거임)

 

소근거리는 목소리로

 

 

 

"집이 요기근처에..ㅇ..?."

 

 

"꺄악!!!"

 

 

"!?!?!?!?!?!?"찌릿

 

 

"꺅 !!%^&*#@&"

 

 

"읭!???"당황

 

 

후다다다닥..

 

 

 

 

당황.......?????

 

 

혹시나 싶어서 뒤를돌아보니 아무도없었음

 

 

 

.....뭐지? 내얼굴보고 도망갓나..?...통곡

 

............에휴... 하면서 걸어 가고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얼마안되서

 

경찰두분이 뛰어오는거임

 

 

"거기 꼼짝마!!"

 

 

하면서.. 왜 그 범인검거하듯이..잡는거임

 

당연히 저는 당황한채로

 

"왜.. 왜이러시죠!?" 땀찍 

 

'????????'

 

영문도 모른채 은팔찌를 찻음..

 

그것도 손을 뒤로하고..

 

경찰아저씨들을 보는순간..

 

그 뒤에 아까 그여자분이 있던거임

 

'??????????????????'

 

 

"일단 가서 얘기해 임마 젋은놈이 ..ㅉㅉ"

 

 

 

 

 

고등학교 이후로 난생 처음 경찰서란곳을 가게됨

 

그것도 은팔찌를 차고..놀람

 

 

 

상황은 이랫던거임

 

그여자분은 직장에서 좀 늦게마쳣다고함.

 

집에가는도중에.. 어디서 많이 본 뒤통수가 있어서

 

반가운나머지..

 

오빠!! 하면서 어깨를 붙잡앗던거임

 

(자기친오빠 뒤통수와 비슷햇나봄)

 

그런데 어? 아닌가? 하면서 얼굴을 마주치는순간

 

자기네 친오빠가 아니였던거임!!!!

 

헐!!!!!!!!!!!!!!당황 이제 어쩌나!!!!!!!! 했던거임

 

그런데 ..

 

갑자기 손목을잡아서 땡기면서 조용한목소리로..

 

뭐라 말하는데..

 

아무것도 안들렷다고함..

 

엄청 무서웠다는거임..

 

그때 당시에 제얼굴이 안보였다고하네요.....

 

 

* 하필 제가 모자를쓰고있었음 ㅋㅋ

 

 

납치범인줄알고 소리를 지르며 도망가는도중

 

순찰도는 경찰들을 마주쳤다곤 함

 

그래서 바로 왔던길로 되돌아 와서 절붙잡았던거임..

 

 

뭐대충 이런내용이였음;ㅋ

 

 

 

 

 

........그여자분 저에게 엄청 사과하시고

 

 

"ㅠㅠ그런줄도 모르고 ....."

 

 

 

그래서 제가 괜찮다면서

 

저도 얼떨결에 놀래서 뒤에 안들리게 얘기하려고

 

손목을 잡고땡겻다고..

 

죄송하다고..많이 놀래지는않앗냐고 하면서

 

다음부턴 마주치면 인사하고 지내자고 했음음흉

 

 

 

오늘 글쓰면서 좀 황당해서 글쓰는 내내 헛웃음만 지었음..

 

하지만 이 사건 이후에 아직 3일째 마주치지못하고있음..ㅠㅠ

 

 

이번일로 계기로 혹시 둘이 사귀게 되었다거나 그런 해피앤딩을 바랬다면

 

그런일은없었네요..슬픔

 

 

 

*

 

여자분들!! 밤에 너무 늦게 돌아다니지 마시구 !

저같이 도와주려고 하는사람도 있다는걸 잊지마세요!!

 

 

끗......임..

 

 

 

 

 

근데 이거 마무리를 어케해야하는거임?

이렇게 하면됨?

......

 

 

추천하면

 

 

여자분은

 

 

 

이런 남친생기고

 

 

 

 

남자는

 

 

 

이런여친생긴다 !!!!!

 

ㅠㅠ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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