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전 올해 28살이구 교육공무원입니다.
저한텐 31살 남친이 있어요.. 대학 다닐때 부터 사귀었죠.. 횟수로 5년째네요..
5년 사귀는데 아직 결혼못한것 부터 문제 있는거겟죠..휴..
전 공무원 2년차구요.. 준비는 대학졸업 하고 바로 시작했어요..
남친도 같이 공무원 준비했는데.. 아직도 하고 있네요..
제 나이도 곧 계란 한판인데.. 남친은 비전이 안 보이고..
글고 계속 스펙 좋은 선자리가 들어와요.. 대기업 다니는 사람,의사, 변호사,회계사..
첨엔 신경도 안 쓰였는데.. 이 남자 시간 갈수록 자기 취업안되는걸 저한테 전가하고..
트집잡고.. 열등감에 쌓여서.. 그런 뒤치닥거리까지 해야 하니..
나도 이 나이 스펙에 이런 남친 계쏙 만나야 하나 싶구..
결혼은 현실이라는데.. 조건 무시 못하겠구..
솔직히 돈보고 결혼하면 어찌됐든 살수는 있잖아요.. 돈 안보고 결혼하면 생활자체가 안되구..
솔직히 남자가 30넘어서도 차없고 집없어도 모자란건데 백수면.. 정말 문제 있는건 아닌가요?
그래서 남친 몰래 선봤네요.. 치과의사.. 정말 좋더라구요..
언니들 생각은 어떤가요? 제가 죄지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