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웠어요..
댓글쓰신분 말대로 제가 이말 저말 휘둘린거 맞는거 같네요..
다 제가 만든일에.. 그래도 행복이란걸 알게해줬던 사람 욕먹이는것 같네요..
그냥 꿋꿋하게 견뎌보려구요..
그 사람도 많이 힘들꺼예요..
결혼까지 하려던 사람인데 지쳤다해도 가슴은 아플꺼예요..
잊어봐야겠죠..그사람이 원하는 대로..
그렇게 살다보면 좋은날도 있을것이고..
그사람 웃으며 마주할날도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는 날도 있겠죠..
힘드신분들 다들 힘내자구요 우리...!
어둠이 지나면 아침이 오는것처럼..
이 아픔이 지나고 나면 곧 웃을일도 있을꺼라고 믿어보게요..
그사람과의 하늘이 정해준 인연이 여기까지였나봐요...
아이도 함께요....
다음생엔 꼭 우리 세사람 꼭 이루어주겠죠..
이생에서 우리 세사람에게 아픔을 주었으니...
저희이야기에 관심가져주시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많은걸 배우게 될것같네요..
다음엔 같은실수 다시 반복하는일은 절대 없도록 할께요.
모두들 앞날에 좋은 일들만 있길바랄께요..
아가야..
널 지키지 못한 철없는 엄마를 이해하렴..
언젠가 우리가 또다시 인연이 되면..
그땐 널 잃지 않을수있는 그런 엄마가 되어있을께..
지금은 엄마가...
나약해빠져서 한심해빠져서...이렇게 보낼수밖에 없게 되었구나..
꼭 나의 아이로 다시 태어나주길바래..
지금 짓는 이죄...다 갚으며 살게...
너한테 모두 다 갚아줄수있게...
욕심이겠지만..또 한번 기회를 주겠니....
좋은곳에 가길빌께..
눈물없는 아픔없는 그런곳에 가도록 엄마가 매일 기도해줄께....
미안하다...아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