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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개XX니 가서 도마X하고 싶어요.

김기영 |2011.04.11 11:54
조회 208 |추천 0

윗집 : 3살배기 아이/ 부부 (거주 6년차)

저희집 : 15개월 아이 :1 저희 부부 (거주2년차)

 

여태 몇군데를 이사다니다가  경매도 당하고 어려움을 겪으면서 다신 이런꼴 당하지말자는 심산으로 집을 샀습니다.

물론 빚이 대부분.

 

이사오고 처음엔 좋았는데요

 

윗집 아이가 낮이건 밤이건 밤10시~12시건 너무도 뛰어다닙니다.

 

그게 작년 초반경입니다.

 

그래서 몇번 올라갔습니다. 총 4차례

 

첫달 3번 낮에

 

애엄마가 첫째 임신상태라서 집에서 쉬느라 더 민감해져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3번 올라가면서도 미안하단 소리 한번을 못들었습니다.

 

그래도 우리땜에 스트레스 받을지도 몰라서 케익도 사들고 가면서 부탁도 하고

 

그뒤에도 만나면 인사도 먼저하고 그랬습니다. 얼굴 안보고 살사람도 아니고어찌됐던

 

마주칠텐데 좋게 지내자는 마음에

 

그리고는 한동안 말도 안했습니다. 우리도 참고 살아야지 애엄마도 달랬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인가 둘다 몸살이 와서 집에서 누워있는데 또 너무나도 뛰어다녀서 문자를 보냈습니다.

( 그시간이 오후 9시 넘어서 입니다.)

 

둘다 아파서 누워있는데 너무 울려서 그러니 조금만 자제해주시면 안되겠냐고 ..

 

그랬더니 맨발로 뛰어내려와서는 문을 발로차고 온갖쌍욕을 하덥니다.

 

그래서 열었더니 승질을 내면서 욕을 바가지로 하더니 부인되시는분이

 

끌고 올라가서 멈추긴 했는데 너무나도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애엄마도 놀래고 저도 처음 당해본일이라 벙쪄서 암것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턴 한동안은 아는척도 안했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좀 흘러 그래도 저희가 먼저 인사하고 했습니다.

 

우리가 참고 살자 저집도 스트레스 많이 받나보다. 그러고 몇달 조용히 시끄러워도 암말 않고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요번 3월에 저는 야근하고 밤늦게 11시경에 애엄마가 아이데리고 친정갔다가 집에왔는데

 

밤11시가 넘어서  어른들 여럿과 아이포함하여 노래를 크게틀고 쿵쾅대며 놀더랍니다.

(밤11시에 그러는거면 좀 심한거 아닌가요?)

 

아이가 잠들어서 데리고 왔는데 그소리땜에 자꾸 깨어나서 잠을 못잔다고 .

 

그래서 직접말하면 기분나쁠수있으니 경비아저씨편에 말을 해라 해서 경비아저씨께 부탁드렸습니다.

 

잠시후에 조용해졌다고 문자가 오길래 괜찮아졌나보다 했는데

 

곧 애엄마가 울면서 전화가 왓습니다. 무슨일이냐고 했더니 윗집 부부가 동시에 내려와서는 문을 발로차고

 

둘째 임신초기인 애엄마한테 온갓 큰소리와 욕을 하고 갔답니다.

 

안그래도 퇴근길이라 진정시키고 바로 윗집가서 공손히 노크해서 아저씨를 불렀습니다.

 

왜그러시냐 무슨일이냐 그랬더니

 

술에 취하셔서 그런지 욕을 하시면서 자기생일이라 밥먹고 집에 들어와서 잠깐 흥에겨워노는데

 

너네가 뭔데 난리냐 이런식으로 말을 막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랬습니다

 

그럼 그런좋은날이라면 좋게 말좀 해주시지 그랬냐고

 

그럼 우리도 하루정도 그런가보다 하고 이해할수있을거라고.

 

그랬더니 그때부턴 온갖상욕부터 해서 소리를 지르더니 멱살도 잡더군요.

 

니가 이사가라 너네땜에 살수가 없다 XX새끼 W같은 찾아가며 ㅈㄹ을...

 

당황했지만 끝까지 존댓말과 침착하게 말했습니다.

 

반말하시지말고 차분히 말하라고 그래도 안하무인 술을 먹어서 그런가 더 그러더군요.

 

 

결국 부인이 오셔서 데리고 들어갔고 하도 어이가 없어서 결국은 경찰불렀습니다.

 

술을 아무리 먹었어도 이건아닌거 같아서 불렀고

 

결국 경찰이 와도 헛소리만 하고 자긴 그런 욕한적없고 멱살도 안잡았다

 

다행히 CCTV가 보이는구간이여서 확인하려했지만 다른이웃이 말려서 하진않았습니다.

 

 

그뒤로 한번은 마주쳤는데 인사도 안하고 모른척했더니 불러서는 잘지냅시다 먼저그러네요?

 

그래서 그냥 시언치않게 답하고 말았습니다.

 

 

 

그뒤에 두가지 큰사건이 납니다.

 

며칠전 새벽3시에 그집 처제라는 사람이 새벽3시에 초인종 누르고 문두들기면서 찾아와서는

 

올라오지말라는둥 니네가 뭣땜에 지랄이냐는둥....

 

문을 열어보니 술이 취해서 혀가 꼬였습니다.

 

발음도 제대로 못하네요.

 

내일 낮에 얘기하세요 하고 돌려보냈더니 또 내려와서는

 

문을 흔들어대면서 계속 말을합니다.

 

옆집아저씨도 보셨고 아랫층에서도 들으셨다고하네요.

 

저도 증거로 삼으려고 녹취를 하였습니다.

 

그리곤 경찰을 불러서 주의를 주었고 조용해졌습니다.

 

 

 

그 사건도 어이없었는데 어제 밤에 대박 사건이 납니다.

 

밤12시쯤에 위에서 물건집어던지는 소리가납니다.

 

집이 오피스텔이라 구조가 약해서 바닥에 구슬만 떨어져도 소리가 잘나는데

 

큰짐 같은걸 던지는지 천장이 무너질듯 소리가 몇번 나고 윗집 부부가 소리지르는게 들립니다.

 

둘다 잠이깻고 아이도 소리땜에 놀래서 울었습니다.

 

결국 달래서 재우고 잠시후 조용해지길래 다시 잠들려는 순간 갑자기 저희집 문을

 

또 마구 두드립니다.

 

문열어라 문안열면 불을 싸질러버리겠다. 당장나와라

 

애엄마를 비롯해 우리집아이(15개월)도 놀래서 울어버렸습니다.

 

경찰부르고 또 증거로 녹취할려고 했는데 갑자기 급 조용해집니다.

 

 

즉시 112에 전화해보니 누가 신고하셨는지 신고들어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조용해졌나보다 했는데 나중에 관할지구대에 물어보니 출동하다가 조용해졌다고

 

신고자가 출동취소요청해서 안오셨다고..

 

아마 옆집에 사시는 아저씨께서 말리신거 같았습니다.(아마 경찰신고도 옆집에서 하신거같습니다. 윗집시끄럽다고 신고되었다는거보니..)

 

 

애엄마는 오늘 신경정신과랑 산부인과가서 애기 문제가 없는지 진단서 발급받으러갔습니다.

 

일전에 새벽3시에 찾아온것때문에도 스트레스받아서 하혈이 조금 생겨서 걱정했었는데

 

오늘 어떤결과가 나올지 오늘도 내내 배가 아프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저도 스트레스고 15개월 우리아이도 스트레스고 저도 스트레스입니다.

 

 

이집 어떻게 할까요?

 

내용증명 보내고 한번 귀찮은 소송질을 할까요? 아님 다른 방안이없나요?

 

애엄마는 불안해서 못살겠다고 하고 집에 들어가길 꺼려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없ㄴ느살림에 이사를 준비중입니다. 빚을 한참더내서 이자만 한달 우러급반을 낼걸 감수해가면...

 

 

도대체가 이제는 술만 먹었다하면 저집 식구들은 무조건 내려와서

 

저희집 문부터 걷어찹니다.

 

가서 죽X여버리리수도 없으니.....

 

이런 경험없으신가요...

 

이러다가 조만간 제가 가서 불싸지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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