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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혼관계 아버지몫은 없다는 자식들

둘째딸 |2026.04.29 23:07
조회 22 |추천 0
50이 넘은 제 나이 15살에 아빠가 돌아가시고 의붓아버지가 17세에 생겼습니다. 사춘기 청소년인 저는 아버지를 받아들이지 못했고 참 싫어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근데 엄마가 제 25세에 암이 걸리셨고 정성을 다하는 아버지의 모습에 아버지로 받아들이고 여태 잘 지내왔습니다.
근데 얼마전 엄마께서 돌아가시면서 엄마명의의 집이 법적상속인인 삼남매 공동명의로 상속되며 문제가 불거집니다.
사실혼이셨던 아버지는 법적으로 남이라 법적으로는 상속분의 권리가 없다는걸 최근에 알게됩니다.
처음에는 1/4로 나누는것에 동의했던 언니와 동생이 법적상속분인 1/3을 취하려하며 갈등이 생깁니다.
사실혼 30년이 동거인일뿐 아버지는 집도 가족도 잃은격입니다. 제가 1/4을 제 몫에서 드리려합니다.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피붙이들에 대한 실망감에 좀 헛헛하네요.
비슷한 일 겪으신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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