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1 - 1편 http://pann.nate.com/talk/311131101
Vol.1 - 2편 http://pann.nate.com/talk/311142739
Vol.1 - 3편 http://pann.nate.com/talk/311148619
Vol.1 - 4편 http://pann.nate.com/talk/311150599
Vol.1 - 5편 http://pann.nate.com/talk/311158994
Vol.1 - 6편 http://pann.nate.com/talk/311166433
Vol.2 - 1편 http://pann.nate.com/talk/311222452
Vol.2 - 2편 http://pann.nate.com/b311223195
Vol.2 - 3편 http://pann.nate.com/talk/311267352
(모두가 독립된 이야기이고, 이미지나 그림설명은 없어. 안심해)
다들 안녕?
엽호판의 존재감 없는 중간형 제임스야.
다른게 아니라 한국에서 들어본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는 오늘을 마지막으로 끝을 내려고.
엽호판 여러분들이 달아준 댓글에 무한 감사하면서
오늘 일일이 댓글의 댓글을 달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
내가 이대로 글을 더 쓰면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거였어.
사실 난 처음에 글을 쓸 때, 내 글이 그냥 그저 그런 이야기로 묻힐 줄 알았거든.
전공이 법이라서 고리타분한 글이 될까봐(몇몇 분들은 이제서야 아..이 사람글이 따분한데는 이유가 있었구나 할꺼야)
지레 겁먹고 그냥 인기있는 사람이나 따라하다가
대충 욕 먹고 눈팅이나 하자는 생각으로 쓴 글이었는데..
반응이 좋아서 놀랍고 정말 많이 기뻤어.
글은 쓰다보니까 늘게 되더라.
사실 에피소드1 이 소재거리로는 가장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갈수록 인기가 많아지니 말이야. 나처럼 재주 없는 사람도 이 정도 인기는 얻을 수 있나봐.
제임스브래독은 내가 좋아하는 권투선수야.
그 사람의 감동적인 스토리 때문에 신데렐라맨이라는 별명이 붙었어.
나도 여기서만큼은 신데렐라맨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
그런데 갑자기 글을 그만 쓰겠다고 결심한건..
여러분들 기대치는 이미 저만큼 높이 있는데..
내가 글을 쓰는 스케줄대로 쓴다면 양질의 글이 나오지는 않을 것 같아.
그리고 짧게는 중간고사가 코 앞이고, 길게는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시험이 1년 남짓밖에 남지 않았어.
그래서 좀 쉬려구. 그래도 되겠지? 좀만 쉴게.
이 글을 읽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디서 듣보잡이 이런 글을 쓰냐고 하겠지만..
내 글을 읽어주는 많은 분들께 그냥 떠나는건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잠수가 길진않아. 1주일에서 길어야 1년?
그래도 엽호판을 아주 떠나는건 아니야. 형이 너희들의 글을 지켜보겠어.
네 등 뒤에서.
Vol.1 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저 원래 건방진 자식 아니에요.
덧붙이는 말 - 지금 일시적인 장애로 인해서 에피 5번 댓글의 댓글이 안 달리고 있어. 나 그렇게 쉽게 바뀌는 남자 아니다. 페이지 오류가 없어지면 달꺼야. 그리고 이 글의 댓글의 댓글은 무한히 감사하는 마음을 달아서 쓰도록 할게(말 높인다고 우리 사이가 멀어지는건 아니잖아?).
지난화에 댓글 달아준 동쪽곰탱이, 샌달우드, 란란, 퓨퓨, 어쩌나, 오~, 이윤영, 삐우삐롱~롸잇, 니르팡, 충전소, 뒤뚱뒤뚱, 밐하, 스틱, 헐., 7777777, *, 공길이, 25미女, 체크메이트, 167, 김현진, 김밍밍, minste, 과제싫어, 아땅늑대, 흐얼.., 온달이엄마, 원빈쨩,리 님들 고마워. 좋은 하루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