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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룩 입은 모닝, 마티즈를 따돌리다

이준호 |2011.04.14 12:06
조회 31 |추천 0
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기아자동차 모닝의 디자인이 잠재고객으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1월에 출시한 신형 모닝은 '디자인 기아'를 이끌어 온 K7과 K5에 버금가는 평가를 받았으며, 경쟁모델 한국지엠의 쉐보레 스파크(구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열세를 우세로 뒤집었다.

특히 실내 디자인에 있어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평가 후에 '사고 싶은 생각이 더 커졌다'는 반응도 높았다.

↑ [조선닷컴]

↑ [조선닷컴]

이번 디자인 평가에서 모닝은 775점을 받아, 경쟁모델인 쉐보레 스파크(738점)를 30점 이상 앞섰다. 지난 정기조사에서 쉐보레 스파크의 강점이었던 디자인 평가에 밀려 18점 뒤졌던 모닝의 역전승이라는데 의미가 더 크다.

신형 모닝이 받은 점수는 그간 이루어진 5차례의 초기반응 조사 결과 중 현대차의 신형 아반떼(787점) 다음으로 높은 것이며, 전면, 측면, 후면, 실내 모두에 대해 75점 이상의 안정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측면을 제외한 나머지 전면, 후면, 실내 평가에서는 쉐보레 스파크 보다 4~5점 이상 높은 점수를 받아 디자인 경쟁에서 한 수 앞섰다는 평가이다.

디자인 평가 후의 반응, 즉 구입의향과 추천의향의 변화에 있어서도 보다 긍정적이었다. 구입의향과 추천의향이 '커졌다'가 각각 67%와 58%로 쉐보레 스파크 보다 각각 12%p, 6%p 높았다.

이는 이전 정기조사에서의 열세를 뒤집은 것이라는 측면에서 의미 있다. 또한 구입의향 역시 신형 아반떼의 69% 다음으로 높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디자인 평가에서 소비자들의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신형 모닝은, 고유가와 신차효과에 힘입어 2개월 연속 1만대 이상 판매하면서 3월에는 현대차의 신형 아반떼에 이어 내수판매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디자인 평가를 진행한 자동차 리서치업체인 마케팅 인사이트는, 기아차의 K7, K5, 스포티지 R, 신형 모닝 등 2009년 이후 출시 모델들이 디자인에 있어서 경쟁모델들을 확실한 차이로 압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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