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새벽에 잠도 안자고 피시방에서 판보는중이다..난 이제 집따윈 없다.개같다 정말.. 돈은 300마넌 남았다. 어떻게 살아야하나 앞날이 안보인다.
피시방에 아침8시까지 있다가 바다가 보고시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달려갔당.보니깐 참 넓더라 난 부산 처음 와봤다 방구석에만 썩은지 20년이 다되간다 길가에 지나가면 사람들이 날 볍신 취급 하는 느낌도 가끔 받는다 웃고 떠들고 나는 무시한채 잠이 너무와서 어떤 모텔에 들어갔다.
하루 묵는데 얼마 하나요? 3만원 주세요..................................아 신발 그냥 줘버렸다 그냥 찜질방 가는거였는데 조캇다 무슨 3만원이나 하지??? 근데 어쩔수없다 딴대는 큰호텔박에 안보인다 왠지 건물 포스 보니깐 묵는데 5만원이상 꺠질거같은 느낌이 든다.그렇게 방에 들어가서 짐을 풀었다.너무 계획없이 나오다 보니깐.. 짐이 디게 무겁다. 난 가방도 없당.. 그냥 5천원짜리 종이팩 큰거 거기다가 꾸기적꾸기적 넣어서 다녔다 매는것도아니라서 손으로 들어야하는데 조카 무거워서 개고생좀 했심 ㅡㅡ;그러다 가방의 소중함을 꺠달았다.그래서 옷 빨아야 할것들이 있어서 세탁기를 찾았는데 없더라..역시 후진데라 ㅠㅠ 그래서 주인아주머니 물어봐서 구석진데 옛날세탁기에 빨래 돌렸심(주인아주머니 친절하신듯. 세제 없는데 세제까지 주셧심 감사합니다)
그다음 배도 고프고 해서 바로 나왓심 피로가 장난아니다 24시간 날 새버려서... 김밥 천국에 들어가서 치즈돈까스를 주문했다.주방아주머니가 치즈돈까스 하다가 냄비에 물 담으러 정수기에 갔다가 나랑 눈이 마주쳤다.난 그냥 계속 쨰려봤다.아주머니 포스가 장난아니더라.그러면서 냄비에 물 넣은 다음 주방으로 가다가 나 들으라는듯?와 쨰려보노. 사람기분나쁘게.. 2타를 날리셨다 신발.. 아침부터 기분 병맛이다. 내가 그렇게 조카튼거임? 내가 그렇게 이상해? 내가 괴물이야? 존.나 암울했다.신발 기억하고 있어 그 김밥천국 계산하는아줌마는 내가 불쌍한지 500원 깍아줘서 5500원 냈다.(얼래 6천원)
나오고나서 가방을 살려고 둘러됬는데 부산 역시 땅덩어리가 비교도 안된다 여기 완전 신세계다 빌딩 큰게 다다닥 붙어있고 암튼 짱임. 난 그중에 싼곳이 보이길래 들어가서 가방 구경좀 해봣더니 신발 메이커라서 그런가? 하나 7만원 머 9만원 신발 졸라 비싸더라.. 난 돈절약을 생각하며 그중에 후져보이는거... 구석진자리에잇는 가방 골랐더니 여기 아주머니 표정 개대박이다 7~9만원 고를떈 조카 표정관리 활짝 웃으면서 하시다가 내가 4만5천원짜리 고르니깐 표정 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 그렇게 난 결국 4만5처넌짜리 삿다 신발 하루만에 얼마를 쓴건데 10만원은 쓴건가 ㅡㅡ; 아 그렇게 난 구입하고 숙소로 들어갔다 (아침11시)앞이 캄캄하다 짐정리를 해야하는데.
포기하고 빨래 다 빤거 빨리 널고 그냥 침대에 누워서 자버렸다....낯설은 환경이라서 그런걸까??? 기분 그냥 묘하다...일어나니깐 4시30분이다..아침에 자서그런가? (저얼래 집에선 10~12시간 기본으로 잤었심.. 그냥 일어나는게 실타는이유로)신발 핸드폰도 못킨다.가족의기억을 빨리 잊기를 바라면서 핸드폰 빠데리 유심카드인가 조그마한거 다 빼버렸다.아 역시 음악이 없어서 그런가 꿀꿀하더라 ㅠㅠ mp3하나 구입할려니 돈 또 몇만원꺠지는겅미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어쩌겟심..하지만 mp3는 다음에 알아보기로 햇다.. 지금 당장 피료한건 아니기에..그냥 일어나서 무작정 일어나 샤워를 하고 종이팩에 꾸기적 들어있는 짐을 가방에 조금씩 옮겼다.. 가방에 전부다는 안드러가더라 ㅜㅜㅜㅜ 하는수없이 가방+종이팩 들고 다닐수박엔 ㅠㅠ 그렇게 짐 정리 끝나고 난 바다나 보러 밖으로 나왔심..와 바다 참 넓고 좋더라 빌딩도 멋지고 여기 골드빌딩도 있더라.. 금은 아닌거같음.. 황동???머 그런색? 근데 요트가 없심....바다앞엔 큰 유람선이 있심 한번 타보고 싶엇심 ㅠㅠㅠㅠ 근데 난 혼잔데... 어캐 혼자타.. 놀사람도 없공. 돈도 조카 비싸겠지? ㅠㅠㅠㅠㅠ머 어쩌겠심 그냥 모래사장 미친놈처럼 혼자 걸어다녔지 머 ㅠㅠ ㅋㅋㅋㅋ 커플커플커플커플커플 너무 많아 나한테 여자라는건 언제 생기냥.. 에휴 걍 싸돌아다녓더니 7시 됫심 ㅠㅠㅠ 그래서 롯데리아 가서 텐더그릴치킨하고 치킨한조각 삿심.롯데리아에서 혼자 처묵 못함. 시선이 두려워서 스벌.. 그냥 포장해서 모텔방 왔심 ㅠㅠ 티비보면서 처묵처묵하다가 이렇게 피시방 와서 글을 남깁니다.. 아 직장 쓰벌 어카지 ㅠㅠ 직장 구한다는 생각에 두려움.. 좋은 일자리 없습니깜? ㅠㅠ 내일은 또 어딜가서 무얼 한담.... 오늘은 글을 그만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