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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산속에서 살아남기

카레녀 |2011.04.17 00:38
조회 119 |추천 4

인도 잉녀의 절정

안녕하세요 저는 인도에서 톡을 즐겨 보고있습니다 

느려터진.. 인도의 인터넷과 (톡 한번 보기위해 5분의 버퍼링을.. )전기가 수십번도 나가는 이러한 곳..에서 항상 눈팅족이였지만 이제는 저도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인도에서 .. 오랫동안 살다보니.. 글을 못써도 ~ 이쁘게 봐주세요~ ㅋㅋㅋ

                             

 

 

 

 

 

 

 

음슴체로 갈께요~

 

나님은 지금 인도에서 힘겹게 살고 있는 여자임.

사람들이 인도하면.. 맨날 응아 손으로 닦냐고 물어보는데.. 제발 님들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슴…

 

여튼간, 내가 살고있는 지역은 인도의 산골짜기중의 산골짜기임

님들 차타고 굽이굽이 산을 3시간 올라와본적 있음?

우리 학교 적어도 12시간 비행기 타고, 차로 세시간에서 네시간

차타고 와야 간신히 학교에 도착함

 

그렇음…^^ 정말 산골자기의 절정을 보여주는 그런 곳임 여기는…

나님 이 학교 소개받았을 때, 영국의 전통을 물려받은 전통이 깊은 학교라 해서 오게 되었음

나님은 나님의 어미니의 대학교 선배님의 추천을 받고 여기에 오게 되었음

달콤한 말과 아름다운 사진에 난 넘어가고야 말았던 것임….

하지만 자연과 어울러진 곳이란 것은 인정할만 했음

진짜 사진으로 학교보면, 자연과 어우러진 완전 예술적인 건축물임

세기의 건축가가 지었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였음,

사진으로 보았을땐….

 

그리하여 여튼 난 여기에 오게 되었음, 아 맨첨에는 학교도 넓고 나름 괜찮은 것 같았음

^^…하지만 난 알게 되었음, 이곳은 정말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곳이였음…

 

나는 8학년때 여기에 와서 펣스라는 기숙사에 머물게 되었음

핳, 나의 고단한 인생은 이제부터임

 

나의 코디라이프는 어느정도 평탄했었음, 내 인생에 쥐가 끼어들기 전까지는

어느 날 나는 내 방에서 내 룸메이트랑 자고 있었음.

 

(처음 이학교왔었을때 쓴 내방은 이렇게... 생겼음.. 천장이 중요한데.. 안보이네요..ㅠ)

밤귀가 밝은 내 룸메이트가 갑자기 내가 자고 있던 내 침대에 뛰어들며 이렇게 말하는거임

“쥐다

 

!!!!!!!!!!!!!!!!!!!!!!!!!!!!!!꺄아ㅏㅏㅏㅏㅏㅏㅏㄲ 쥐!!!!!!!!!!!!!!”나는 얘가 왜 자던 사람을 깨워서 ㅈㄹ을 하는건가 했음

무시 하고 자려고 등을 돌리려는 순간 우연히 천장을 보았음, 거기엔

 

 

 

!!!!!!!!!!!!!!!!!!!!!!!!!!!!!!!!!!!!!!!!!!!!!!!!!!!!!!!!!!!

나님 정말 울뻔했음, ㅠㅜ

그래, 첫날밤은 그저 그러려니 하며 쥐를 쫓아내고는 다시 단잠에 빠져들었음

 

그다음부터, 쥐들의 습격은 끊임없이 멈추지 않았음…..

내 장롱에 숨겨 놓았던 내 목숨과도 같은 라면부터

책상위에 똥까지……..

 

 (내 고귀한 음식들.. ㅋㅋ 제가 8학년때 찍었던 사진이에요.. 어떻게 있네요 찾아보니..ㅋㅋ)

 

(참고로 여기 안에 음식 대부분 쥐가 .. 다 하나하나 쪼그마하게 갉아 먹어서 .. 다 버렸음.. ㅠ)

쥐 퇴치하려고 디오 (데오드란트) 자기전에 마구 뿌려놓고

그럼.. 숨을 못셔서 그 구멍으로는 오지 않음

단지 단점은 별로 오래 안감

그래서 쥐덫도 설치 해봤음

근데 쥐들도 학습능력이 있던거임 갈수록 똑똑해짐

전혀 도움안됌, 쥐 찍찍이? 그딴거, 내가 사용안함 쥐가 달라붙은 후 날뛰는 장면을 분 이후로….

 

매일밤에 모습을 들어내는 그들이 무서워

나님과 룸메이트는 다른 방으로 도망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 방따위는 애초에 없었던 것처럼

우린 그 방에서 이개월을 지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자연과 동화되어 사는건 그것만이 아님

자다가 천장에서 비틀즈 (벌레)떨어지는건 허다한 일이고

기숙사 마당에 뱀도 돌아 댕기고, 벽에는 도마뱀들이 기어다니느라 정신없고

샤워 할 때 가끔 내 알몸을 보러 들어오는 두 손가락만한 크기의 나방들도 있음

그것만 있음 나님…  괘아났음…  님들 나방 보통 사람 손 두개크기보다 큰 나방 본적잇음?

나뭇잎인줄 알고 무심코 보기있다가  나에게 날려드는 무서운 존재임

 

벌에도 쏘여 보고, 엄지손가락만한 파리도 보고

한국의 콩벌레 따위 인도콩벌레 한테 개기면 혼남

무슨 왕사탕보다 큼…..

나 벌레 백과사전 쓰라고하면 쓸 수 있을것만 같음…

그래도 오랫동안 살다 보니 나님 인도에 적응력 강적... 인도에 살다보니..

어디다 던져놔도 잘살꺼같음!! ㅋㅋㅋㅋ

 

 

언니 오빠 동생 모든 톡 을 사랑하시는 ~ 님들ㅋㅋ 걍 내가 인도 다 파헤쳐 드리겠음!!!

추천 꾸~~~~ 우~~욱 ~~ ㅋㅋㅋㅋ

다음기회 계속... ㅋㅋㅋㅋ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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