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역 제대한지 2개월된 24살 학생입니다 !!
아는 형 소개로 전역하자마자 학교다니면서 용돈을 벌기위해 술집 아르바이트를 하게됬습니다 !
전역한지 별로 안되서 그런지 저는 몸에 아직 군기가 남아있습니다 ㅠ
형들이나 어른들께 '다나까' 로 말을 끝내는게 익숙하고 인사도 90도로 드릴 정도로 군기가 남아있습니다 ㅠ ㅋㅋㅋ 그래서 아직 군인 소리 듣습니다
어찌됬든 전 형의 소개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됬습니다
술집 사장님도 형한테 제 장점만 들어서인지 무척 좋아하셔습니다
물론 전 사장님께서 오해하실까봐 제 단점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래도 사장님께서는 흑좁해하셔서 기뻣습니다 ㅠㅠ
아 술집 사장님은 여자사장님이셧구요
그 술집은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아르바이트생 파트타임 알바생이 있구(참고로 이알바생은 사장님 딸 친구인 남자 애 입니다)
저는 저녁8시부터 2시까지 아르바이트를 하게됬습니다(저희가게는 마감이 2시입니다)
술집이 작은 관계로 아르바이트생 한명이라도 소화할정도인 크기였습니다
그리고 워낙 장사가 안되다보니 사장님께서는 않좋으시겠지만 아르바이트생입장에서는 좋은 일터였습니다
어느 날 주방아주머니께서 월급받고 잠수를 타신겁니다
그 날은 무척힘들었습니다 ㅠㅜ 사장님께서 우시면서 요리하시고 전 주방에서 설겆이 도와드리면서 서빙하고 ㅋㅋㅋ
그러다가 며칠 뒤 주방장을 새로 영입하셧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때부터 입니다
주방장이 요리만 할뿐이지 설겆이를 안하는겁니다
그때부터 사장님이 저한테 식기세척부터 설겆이 까지 모두 저한테 맡기시는겁니다
저는 ..그냥 군 소리 안하고 도와주는겸 햇습니다
그런데 이런게 하루이틀 연속 계속 늘 제가 하게된겁니다 ㅡㅡ
홀 도 봐야하고 주방 설겆이 까지 하니 힘들다보니 식기세척만 하게됬습니다 ;;
장사도 안되고 하니 사장님은 예민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잔소리는 이해했는데 인격모독이 심해지는 겁니다
저 들으라는 식으로 "아니 젖가락이 왜케 더러워" 이러시는겁니다
참고 일했습니다
그런데 전 파트타임애가 손님을 보다가 술을 (소주 3병)을 안찍고 지 퇴근 시간되니 퇴근해버리는겁니다
(물론 이 알바생은 지가 맡는테이블의 안주 소주 등을 포스에 잘찍었습니다 이날만 제외하고)
그리고 손님이 바로 자리를 띄우면서 계산을 하고 나갓습니다
사장님이 손님이 나가시고 술병을 세워 보시더니 대뜸 저한테 화를 내는겁니다
왜 술을 안찍었냐고
전 방금와서 어리 둥절해서 "전파트타임애가 안찍은 거 같습니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같은 타임(1시간)봤으면 당연히 술 확인해야되는거 아니냐" 이러시는 겁니다
"사장님 .. 저 퇴근하고 주방에서 밥먹고 화장실 갓다오니 손님들께서 나가신거에요.."
그런데도 저한테 화만내십니다
제 잘못도 있는 거 같아서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녀석이 간판도 설치안하고 간겁니다
결국 또 사장님은 저한테 모든 화를 냈습니다
자기 딸 친구라고 화는 못내고 저한테 화를 내는겁니다 ㅡㅡ
이 날도 제가 바빠서 설겆이는 못하고 그냥 식기세척기에 넣어버렷습니다 젖가락이랑 수저등을.
그런데 사장님이 이러시는겁니다
"아니 홀도 못보는애가 왜 주방일도안도와 "
기분이 팍 상하는겁니다
진짜일못하겠어가지고 막장이다싶어서 사장님께서 화내도 대충말하고 일만햇습니다
사장님이 퇴근전에 김밥을 만드시더니 먹으라고 주셨는데
"생각없으니 많이드세요"라고말하고 마감하고 퇴근했습니다
다음 날
학교에서 수업받는데 사장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전수업중이라 끊고 문자로 수업중이라고 보냈습니다
그런데 "너랑은 일못하겠다 일나오지마라 월급은 다음달 5일날 붙여주겠다" 이런문자를 보낸겁니다
저는 기분이 팍상햇지만 .. "네 ^^ "
라고 억지웃음을 보내 사장님을 약올리기위해 이런 문자를 보냈습니다
연락도안하고 지내다가
다음 달 5일이 됬습니다
저녁 7시쯤
월급이않들어왔길래
전화를 드렷습니다
"월급이 안들어왔습니다"
그런데 ㅡㅡ
"월급 여기와서 받아가라 . 입금못해주겠다 "
이러는 겁니다
저는어이가없어서
"저 그쪽갈일없습니다 차비주시면 가겟습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갑자기 ㅡㅡ
"야 너 싸가지 진짜없다 . 너 일단와라 어 ? 와서 받아가라 " 이러는겁니다
어차피 학원도 그쪽 방향이고해서 제가 받으러 가야겠다 싶어 갔습니다
그런데 사장님이 절보자마자 자기가신고있던 신발을 벗더니 절 떄리는겁니다
"씨*새끼가 너 누가 그렇게 말 그따위라 하라했냐 !!"
하면서 때리는겁니다
진짜 어이가없어서 "지금뭐하시는겁니까 왜때립니까 !!" 소리쳤습니다
" 너 그말한거 사과할때까지 돈못준다 사과해 !! " 이러는겁니다
제가 차비줘야 간단말을 취소하고 사과해야 돈준다는겁니다
진짜 기분 더러웠습니다
주방장 이 내려와서 사장이랑 저를 가게로 데려가서 앉히더니 얘기했습니다
주방장이랑 전파트타이머랑 사장이 사과하라는겁니다
어이가없어서 "그딴 돈 주기가 그렇게 아깝습니까 ? CEO라는 사람이 참 쪽팔리게 왜그럽니까 ?"
이랫습니다
그러더니 더 화를 내는겁니다
진짜 더러워서 /..
택시비 필요없고 죄송합니다
월급이나 주세요 하니
시급 4500원을 줘야할껄 4300원으로 계산해서 준다고 하면서 돈을 주는겁니다 ㅡㅡ
진짜 더러워서..
돈만 받고 나왔습니다
여러분들
진짜 이렇게 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