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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버스 치한을 잡았어요!!

호빵마성 |2011.04.18 17:32
조회 410 |추천 2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대학생 마성이라고 해요

 

 

 

 

오늘 톡을 쓰게 된 이유는 !!!!!!!!!!!!!!!!!!!!!!!!

 

 

 

제가 오늘 학교 끝나고 버스를 탔는데 !    치한을 잡았슴 !!!!!!!!!!!!!!ㅇ머ㅑㅇ보아ㅓㅁ노아ㅓㅋㅋㅋㅋ

 

 

 

나님 칭찬해주셈 (쓰담쓰담)

 

 

 

잡소리는 고만하고 상황을 설명 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천 사시는분은 신세O백화점을 아실겁니다!! 오늘 거기서 77번 버스를 탔음!!

 

 

 

 

나님은 창가를 내리는문 바로 옆에 있는 좌석에 앉아서 가고 있었음

 

 

 

시간도 3시정도 밖에 안되 사람도 없고 나님은 널럴히 가겠다 하면서 이어폰을 꼿고 엠피를 들으면서

 

 

 

가고 있었음

 

 

 

근데 어떤 할아버지가 타더니 자꾸 나를 보고 신문을 보고 자꾸흘겨보시는거심.. 나랑 눈 마추시믄 피하고

 

 

 

밖에 창문 보믄 막 절 쨰려보는거 있자나요..... 나님 무서워서 갑자기 모든 상상이 다감..

 

 

 

버스에는 할아버지랑 나랑 둘이 있었는데 기사아저씨도 어딜 갔는지 ㅠㅠ 필요할땐 없으심.. ㅠㅠㅠ

 

 

 

그렇게 계속 절 처다보시는거예요.. 저는 소심해서 그냥 창밖에 먼산만 바라봤음...

 

 

 

 

그렇게 시간이 좀 지나자 사람들이 몇몇 타겠됬음.. (전 그때 사람이 타자 진짜 오랜 친구만난것 마냥 방가방가 해씀 ㅋㅋㅋ)

 

 

 

 

그렇게 버스를 타고 가는데 그 날 째려다보신 할아버지 째할이 갑자기 자리를 옴기시는거심

 

 

 

버스가 사람이 없다보니 반대쪽 창가가 보고싶으신가 생각하고 있었음

 

 

 

그런데 내뒷자석에 30~40대? 정도 대신 (저희 어머니뻘이신) 아주머니가 앉아 있었고 그뒤로

 

 

 

가시는거심 위치를 설명해 드리자면

 이런 식이었음.. (발가락으로 그린 그림)

 

 

 

 

그렇게 해서 가고 있는데 엠피 노래 바뀔쯤(공백시간..)

 

 

 

 

뒤에 아주머니가 막 불편함을 호소하듯 뭔가 중얼거리고 막 내 뒷자석을 차는게 아니심??

 

 

 

 

난 그냥 어머니뻘이고 하니 다리가 많이 불편하신가보구나 이러고 있는데

 

 

 

갑자기 아주머니가 내리시는게 아님??

 

 

 

얼굴 표정을 보니 화+열받음+수치심? 이런게 포함된거 같은 하여튼 사색이 되었음

 

 

 

나님은 뭐지?이러고 있는데 째할이 갑자기 내 반대편 앞좌석에 앉는거심

 

 

 

 

나님은 뭔 할아버지가 이리 돌아댕기나 하나 하면서 열씨미 관찰함

 

 

 

 

그런데 앞에서도 말했다 싶히 째할이 신문을 같고 있었음.. 그래서 난 뭘 하나 봤더니...........

 

 

 

 

 

 

 

 

 

 

 

 

 

 

 

 

 

 

 

 

 신문 아래 손을 집어 넣더니!! 앞에 아주머니 슴가를 막 !! 주무르고 있자나요!!!

 

 

 

 

 

 

 

첨에 화도 안나고 참 어이가 어벙하더만요...

 

 

 

앞에 아주머니가 불편하시는것을 보고는 전 소리쳤죠!! (소심하게..)

 

 

 

 

할아버지 손장난 할 나이는 지난것 같은데요?!!!!!!!! 라고

 

 

 

사람들이 첨엔 절 처다보더니 재가 째할은 보자 다같이 그쪽을 보더군요..

 

 

 

할아버지는 갑자기 소리쳐서 깜짝놀라 어찌할빠를 모르고 앞에 아주머니는 얼굴이 붉으락붉으락하시고

 

 

 

 

할아버지 막 당황하셔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더듬거리면서

 

 

 

뭐..무뭐뭐뭐 뭐야!! 이러시는거자나요?!

 

 

 

거참 어이가 없어서.. 갑자기 와 화내노.. 막말로 니가 잘못한 끼 아니고?!?!?!?!?!? 막 황당했져

 

 

 

그러더니 갑자기 일어나셔서 내리는 문을 쾅쾅 치더니 기사 아저씨 보고 쌍욕을 해대며

 

 

 

 

문을 막 열으라 하시는게 아니겠어요???

 

 

 

 

 

기사 아저씨 정말 많이 고민하셨을꺼예요.. 6차선 중간인데 이걸 내려드려 말어.. ㅋㅋㅋㅋㅋㅋㅋㅋ워멬

 

 

 

 

 

할아버지가 계속 막 욕을 하니깐 기사아저씨는 상황도 모르고 그냥 문을 열어드렸죠

 

 

 

 

 

그러더니 할아버지 빠른 속도로(정말 빨랐습니다.. 육상선수인줄) 내리시더니 차들을 다 세우시고

 

 

 

 

모세의 기적인줄 암.. 차 사이로 가시는거 보고..ㅋㅋㅋㅋㅋㅋㅋ 막 달려가시는 거예요

 

 

 

 

그렇게 째할이 사라지고 나서 사람들이 수근거림과 아주머니가 감사하다고 그러시고

 

 

 

 

막 뒤에 여고생있었는데 막 내얘기 하는것 같아서 히으히흐으하아항ㅋㅋㅋㅋ 부끄러워서 MP소리 더킴...

 

 

 

 

하여튼 이렇게 버스 치한을 물리쳤어요! (호빵맨인듯.. 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생각해보니 나이 지그신 많은 할아버지가.. 그런짓을 할꺼라 생각을 못했는데..

 

 

 

정말 무섭더군여... 저희 할아버지 보다 연세가 많아보이심...

 

 

 

 

ㅠㅠ 하여튼 재 재미없는글 보아주셔서 감사드리고용!!

 

 

 

 

 

우리나라 더이상 이런 행각 없길!! 아니 ㅠㅠ 쪽바리도 아니고.. 야x찍나..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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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할이 바로 당신의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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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흔남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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