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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세브란스 의료사고 억울해요!!!!★★★★★★

의료사고!! |2011.04.18 18:53
조회 44,754 |추천 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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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써보네요...

이곳에 저희 가족의 억울한 상황을 써놓으면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고

또 여러분들께서 저희 가족같은 억울한 일을 조금이라도 면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적어봅니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희 이모부는 48살로 젊고 건강하고 유망한 광고감독이십니다.

그런 이모부께서 어처구니 없는

 강남 세브란스 의료사고로 사망하셨습니다.

 

지난 4월8일,

이모부께서 상반신 이상에서 목까지 타오르는 듯한 고통이 있어서 이모부 집에서 가까운

강남 세브란스 병원 응급실에 먼저 전화를 걸었습니다.  내과 전문의가 있는지 전화 확인 후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모와 이모부는 밤11시35분 강남 영동세브란스 응급실을 내원하셨습니다. 

응급실에 들어가자마자 한 여자 의사 (알고보니 인턴)가 문진을 시작했고 환자(저희 이모부)는 계속적으로 타오르는 듯한 통증을 설명했습니다. 누어보라며 진찰을 하더니 식도염으로 판정을 하고

식도염 약을 처방해준다고 했고 퇴원조치를 했습니다.  

 

약 처방을 받기 위해 이모는 응급실 구내 약국으로 갔고 그사이 이모부는 다시 같은 통증이 와서

대기실에 있다가 응급실에 다시 들어가 그 여자선생에게 (인턴)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그러자 환자(이모부)를 눕혀 심전도 검사를 했고

그제서야 응급실 의사가 심근경색이라는 판정을 내렸습니다 [4월9일 00:30분, 응급실내원한지 한시간 후]

 

저와 이모는 당직인 내과 전문의를  빨리 불러달라고 계속적으로 요청했고

 

 

응급실에서 진료를 보던 옆에 남자 선생님을 가르키며 저분이 전문의라고 설명하며

 

그 남자 의사가 저희 이모부 상태를 보며 체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남자 의사(알고보니 전문의가 아닌 레지던트 2년차) 는 저에게 수술

동의서에 대한 어떠한 설명도 없이 빨리 작성하라고 했고 제가 "위급한 상황이냐"고 묻자

그 남자의사는 그제서야 그렇다 라고 대답만 하고 가버렸습니다. [9일 01:00]

 

그때까지 이모부는 의식이 있었고 계속적으로 의사의 질문에 응답을 했습니다. 

갑자기 남자 의사는 이모부 가슴에 젤을 바르더니 제세동기 (심장 전기충격기)를 이용해 세차례 심장에

압박을 가했고 그러자 이모부는 구토를 하며 더 큰 고통과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십분쯤 지났을까 갑자기 이모부 상태가 악화되자 남자 의사는 2층 심장센터로 이동해 수술을 해야한다며 엘레베이터를 타고 환자(이모부)를 이송했고 그 엘레베이터에서 저와 삼촌이 목격한 바로는 

환자(이모부)는 동공이 풀리고 눈의 실핏줄이 터져 피눈물이 흘러져 나왔으며 의식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01:30 , 응급실 내원한지 2시간 경과]

 

오분 후 문이 열리더니 간호사가 제세동기(심장 전기충격기)를 가지러 나왔고 다시 오분 후

다시 산소통을 가지러 나왔습니다. 그렇게 또 다시 오분이 지나고 그  남자 의사가 나와

저희 가족에게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01:46 ]

어떻게 중환자를 수술하는 수술실에 제세동기나 산소통을 비치해놓지 않고 수술을 시작할 수

있는걸까요  특히 심근경색 환자는 일분 일초, 촌각을 다투는 위급환자인데.. 제세동기와

산소통을 가지러 응급실로 내려가는 사이 10분을 허비했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준비조차

되어있지 않은 상태만으로도 보호자들은 어이없고 당황스럽습니다.  

 

강남 세브란스 병원은 심근경색치료 1등병원이라고 평가받고있으며  본관 여기저기에 떳떳히

"심근경색 환자는 30분 전에만 내원하면 치료할 수 있다" 고  심근경색 환자 사례들과

전문의 (홍범기) 자랑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2시간 반 전에 걸어서 내원한

저희 이모부는 심근경색에 관한 아무 치료도 받지 못한 채 사망하셨습니다.

 

더 더욱 어의없는 건,

 

 

1.응급의가 아닌 인턴이 진료하여  심근경색을 식도염으로 오진했을 뿐

  아니라

2.전문의가 아닌 사람을 전문의라고 거짓말을 하여 제대로 된 심근경색

   조치를 전혀 받지 못한점

3.연락을 받았지만 끝끝내 당직인 전문의는 등장조차 하지 않은점

 

그 뿐만 아니라 며칠 후 의무기록 복사본을 받았는데 이 모든  사실들을

 

병원측에서는 조작하였고 환자 진료 처치, 사망시간까지 허위로 기재 해놓았습니다.

저희 가족은 경찰에 수사의뢰를 한 상태이며 CCTV를 확보해 하나하나씩 밝혀내고 있는중입니다.

 

이렇게 어이없게 사람을 죽여놓고는 정작 병원측에서는 아무런 사과나 위로조차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의료사고는 비단 저희 가족 뿐만아니라 누구에게나 찾아 올 수 있고

조금이라도 늦게 대응하면 병원에서 증거까지 다 조작해 유가족들은 대응조차 할 수 없는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다시는 이런 불행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많은 추천부탁드리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병원 앞에서 저희 삼촌은 1인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의 억울하고 불행한 상황이 비단 여러분께는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저희 사건을 취재하여 기사로 올려놓은것입니다.

 http://www.koreapressagency.com/m/content/view.html?section=1&category=5&no=3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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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9 .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들 덕분에 많은 용기도 얻고 힘도 납니다..

읽다보니 눈물이 날만큼 따뜻한 댓글들도 있고... 또 울화가 치밀만큼 답답하고 억울한 댓글들도

있더군요 .. 여러 댓글들중에 저의 글에서 의심점을 발견했다 사기다 그러시는데 ...

처음엔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눈물까지 났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런 댓글 단 사람들의 마음 역시 이해할 수 있을 듯 싶네요...저희 가족 역시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어처구니 없고 말도 안되는 이 현실속에서 한숨 짓고 있으니까요...

악플들 보면서 마음을 다치기도 했지만...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 응원.. 격려들 보내주셨습니다... 이렇게 저희를 믿고 보내주신 마음들 헛되지 않게... 진실을 밝혀.. 저희 가족 같이 억울한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네요...    

수사 및 소송이 진행되고 있으니 결과가 나오는대로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

 

 

 

 

   

 

추천수901
반대수29
베플이재성|2011.04.18 20:55
베픍감사 건축의미▶◀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가 봐도 너 아무리돈만 처먹는 의사라해도 인간이 도리가잇지 너는 진짜 히포크라테스 선서 읽었잖아 의사는 봉사직이 잖아 그딴식으로 해서 무고한사람 한분하늘로 보내고 1등타이틀 거머 쥘꺼니? 진짜 사람이 그러는거 아닌데 진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것도 진실의 공방이 이어지네요................
베플|2011.04.18 21:5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빨리 일이 마무리 되기를 바라며 꼭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바랍니다 ~~~~~~~~~~~~~~~~~~~~~~ 글쓴 분 그런데 밖에 나갔다 와서 댓글 쭉 읽어보니깐 진짜 저도 이상하네요 1시 46분에 의사가 심폐소생술까지 완전히 마쳤다고요? 1시 30분에 수술실 들어갔는데, 어떻게 심폐소생술을 1시 46분에 마치고 돌아가셨다고 선언을 해요??? 그러면 가족들은 보통 더 해 달라고, 돌아오실 수 있을 거라고 그러잖아요. 심폐소생술 더 하면 돌아오실 수 있다고요 그리고 중간에 환자 분 심장 멎었다고 말하러 나오는 사람도 없었어요? 이건 말이 안 되는데요 1시 46분에 심장이 멎어서 의사가 심폐소생술 하겠다고 말하러 나오고 심폐소생술 계속 하다가 가족분들 동의 받고 그만둔 거 맞는 거 같은데요 병원에서는 정확하게 기록했는데도, 진료기록조작이라고 하는 거 같습니다 생각해 보면 다른 분 말대로 CCTV기록도 다 있는데 일부러 다르게 적을 이유도 없지요 이런 거 봤을 때 다른 부분들도 다시 보니 좀 이상하기도 합니다. 종합병원 응급실 가서 1시간도 안 돼서 퇴원을 했다는 거부터 해서 병원이 돈 버는 걸 포기하고 검사도 안 했다는 것도 이상하고 이건 다른 분 말대로 한 쪽 이야기만 듣고 마녀사냥 했다가는 큰일 날 것 같습니다. 결과 나오고 판단해야 할 거 같네요 옛날에도 부산산모사망사기라고 해서 산모가 피를 마구마구 흘리는데 간호사가 그걸 보고도 괜찮다며 갔다고 해서 네티즌들이 막 병원 문 닫으라고 그랬는데 나중에 보니 완전 거짓말이어서 속아서 어이없었는데 이번에도 좀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베플강혁|2011.04.18 21:51
가족분들 빨리 마음 추스르시고 부검을 꼭 하시고, 경찰 수사 결과 나오면 다시 글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병원에서 혈액채취 하고 있는 임상병리사인데요 제가 아파서 응급실 가 본 적도 많고, 일 해 본 적도 있는데 사실과 많이 다른 걸로 생각됩니다 대학병원 응급실 내원하고 1시간도 안 돼서 퇴원조치라뇨 그 때는 검사결과가 나왔을랑 말랑 할 때입니다. 실제로 대학병원 응급실은 너무나 붐빕니다 피검사는 기본 검사이고, 그렇게 빨리 퇴원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인턴이 진료를 보더라도 처방이라던지 그런 건 전공의가 합니다. 식도염이 의심돼서 일단 약을 먹어보라고 했다가, (통증 호전이 안 되면 다른 병 의심) 검사 결과가 심근경색으로 나와서 다시 불러서 조취를 취한 걸로 보입니다 전공의가 다 지시 내리고, 인턴은 그에 따라서 했고, 전문의는 심장센터에서 수술 준비를 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워낙에 급박하니깐요. 수술 준비도 시간이 걸리니 시간을 단축해야 하니깐요 그리고 거기에서 심장이 정지했고(1시 46분) 가족한테 심폐소생술 하겠다고 이야기 한뒤 20-30분 한 뒤에 사망선언을 했겠지요 그러면 최종 사망 시간은 1시 46분이 아닌 심폐소생술이 끝난 시간입니다. 진료기록 조작이 아니라는 거죠. 병원에서는 전공의라고 이야기 했는데, 전문의라고 잘못 알아들었을 가능성도 있고 사실이라면 통화기록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현재로서는 병원에 잘못이 있는지 없는 지는 이 글만 봐서는 알 수 없는 상태인 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진실이 드러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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