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하다가 ㅋㅋㅋㅋㅋㅋㅋ처음으로 판써보는 21살 여대생입니다
음슴체가 재밌어보이길래 저도 한번 써볼께요.......... 써보겠음![]()
요즘 판에서 놀고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나도 뭔가 얘기를 써보고싶은거임
근데 막상 쓸얘기가 없었음 ![]()
근데 머릿속을 스쳐가는 사건이 있었음
그거슨 바로 작년 6월에 내가 목격한 일이었음 (벌써 작년6월얘기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참 빠르다 ㅠㅠㅠㅠㅠ)
난 학교갈때 지하철로 타고다니는 학생임!
매일매일 지하철을 탐..
합정역에서 신도림역으로 가야하기때문에 2호선으로 갈아탔음
전철이 도착하자 딱 탔음
사람은 바글바글하게 많은건 아니었지만 어느정도 꽉차있었음
나님은 자리에앉아있는 어떤 아저씨 앞에 자리가있길래 쪼르르가서 서있었음
난 걍 음악을 들으며 창밖을 보고있었음
그런데 내 옆에있던 어떤 치마입은 여자분이 내릴려고 휙 뒤 돌았음
그게 아마 영등포구청역일꺼임 (확실하진않음..ㅠㅠ)
근데 내앞에 어떤 아저씨가 앉아있다고 하지않았음?
그 아저씨는 아침에 지하철근처에서 배포하는 신문(ex : ㅁㅌㄹ신문)과 어떤 펜을 들고있었음..
근데 갑자기 펜을 신문으로 돌돌말고있었음
그러곤 펜이 살짝 보이게 해놓고 갑자기
그 내릴려고 뒤돌아본 여자분의 치마밑에 쑥~ 갖다대는게 아님???????
나님 졸라 황당했음![]()
그 장면을 보자마자
아저씨지금 뭐하시는거에요? 라고 말하려고 했음
진짜 목구멍까지 뜨겁게 그 말이 올라왔엇음..
하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용기가없엇음..
만약 그게 카메라펜이 아니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해라면..ㅋ 등등 여러 상황이 순식간에 스쳐갔음
그리고 아 .. 이런게 지하철 몰카구나 이런거 하는 사람을 내가 보다니.. 같은 여자로서 빡쳤음
여자분 치마 미니스커트도 아니었음..
암튼 그 변태놈이 (ㅇㅣ제 변태놈이라고 하겠음ㅋ) 계속 그 신문지로 돌돌싼 펜을 여자분 치마밑에 몰래 티나지않게 대고있는거임..ㅠㅠ
주위를 살짝 둘러봤음
그 상황을 보고있는게 나밖에없엇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위사람들 거의 내리려고 하고.. 이쪽은 쳐다보지도 않앗음 ㅜㅜ
내가 할수있는일은 그 아저씨를 대놓고 쳐다보는 일이었음.........째려봤다는 표현이 옳을꺼임..ㅎㅎ;
그렇다
난 힘껏 이 ㅁㅊㄴ이 지금 뭐하는거야 ㅡㅡ 하는 눈빛
으로 그 변태놈을 야렸음
변태놈이 내 뜨거운눈빛을 의식했음
슬금슬금 내눈치를 보더니 신문지를 살짝펴서 신문을 읽는 척을 하는ㄱ ㅔ아님??????????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변태놈이..
그 여자분은 내리시고(도와주지못해서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난 그 변태놈을 계속 대놓고 빤~~~~~~~~~히 쳐다보고있었음
그 변태놈은 내눈치 보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문계속 읽는 척함ㅋ
생긴것도 멀쩡햇음.. 걍 흔히 볼수있는 사오십대 아저씨..
내 눈치보면서 안절부절못해하는데.. 참 부자연스러웠음 ㅡㅡ
그러곤 내리더라..
암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내리신여자분...... 언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와드리지못해서 죄송해요..
다음에 또 이런일이 있으면 (있으면 안되겠지만!!!!!!!!!!!!)
그땐 나서볼꺼임..ㅠㅠ 못도와드린걸 후회하고있음 ㅜㅜ
그 이후로 이런 변태놈은 본적없지만..
여자분들 조심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설마 지하철 몰카, 도촬이런걸 당할까 생각했지만
막상겪어보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이후로 항상 조심하고있습니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상 글써놓으니까 이상햏ㅎㅎㅎㅎㅎㅎㅎ;;;;;;;;
암튼.........조심하세요 ㅠㅠ 그리고 변태ㅅㄲ들 ㅡㅡ아오 다음에 또 내눈에 보이기만해봐!!!
그땐 진짜 널 ㄱㅈ로만들꺼다